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에 참가한다(사진제공: 오가다)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에 참가한다.현재 포화된 커피시장 속 과열 경쟁으로 대부분의 카페 브랜드의 성장세는 주춤하다. 더 이상 침투 불가능한 커피시장에 이어 차(茶)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며 거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차(Tea)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브랜드로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현재 오가다는 제주 영농조합, 삼영식품원료공업 등 중소기업 식품업체들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가다 워터를 기본으로 한 약 30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aT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삼영식품원료공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한방 약재를 농축하여 만든 5가지의 기능성 워터를 개발하여 블렌딩 티, 주스,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 오가다 워터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고민이 녹아있으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보인다.블렌딩티 카페
작심독서실 청주 용암점, 보들리안룸(사진제공: 아이엔지스토리) 세계 최고의 공부환경을 경험해본 유학파 출신들이 대한민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창업에 나섰다.최근 상호 등록 후 3개월 안에 6호점 오픈 계약을 확정 지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심독서실’ 브랜드의 이야기다.2013년 설립된 교육회사 아이엔지스토리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작심독서실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9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들리안 도서관의 디자인을 본떠 클래식 디자인의 프리미엄 독서실로 지난 4월에 브랜드 상호 등록을 했다.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바로 시작한 작심독서실은 처음부터 가맹점 3곳을 계약 후 오픈을 준비했고, 이미 6호점까지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세계 최고 석학들이 경험했던 공부공간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작심독서실을 키워 나가고 있는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유학파 창업자들이다. 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교 1위로 뽑힌 뉴욕대학교 (NYU) 입학하면서 만난 두 친구, 우태영 그리고 홍승환이다.어쩌면 이 둘이 이런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대학 입학 직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유명
진진반상의 메뉴 ‘특 진진반상’ 전체 이미지(사진제공: 진진바라)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분당과 강동구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이 오는 10월 주거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양천구 목동에 전격 오픈한다.이미 분당점과 강동점이 큰 호평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진진반상은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30첩 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대표적인 ‘대중형 한정식 전문점’ 으로 거듭난 브랜드다. 특히 서울 대표 궁중형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만든 브랜드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진진반상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음식이 약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30첩 반상을 제공한다.목동 오목공원, 현대백화점 인근 서울 이동통신빌딩 3층에 입점하는 진진반상 목동점은 전용면적 400평 규모에 총 440석의 초대형 매장으로 준비된다. 특히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41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중국 상해(上海) 치신루(七薪路)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원앤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41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중국 상해(上海) 치신루(七薪路)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원할머니보쌈·족발은 기존 중국 청도시에 위치한 청양(城阳)점 현지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치신루에 매장을 오픈했다. 치신루점을 비롯한 원할머니보쌈·족발 중국 매장은 중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현지화 운영 방침이 특징이다. 특히 메뉴판 안에서 각자의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해 자신만의 세트 메뉴를 구성하는 중국의 식문화를 반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치신루점은 오피스 상권이라는 지역 특성과 테이크아웃 문화가 자리잡은 상해 문화 특성에 맞춰 도시락 메뉴 판매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담백한 수육과 매일 새로 담근 아삭한 보쌈김치 등 정성으로 대변되는 한식을 알린다는 방침이다.원할머니보쌈·족발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치신루점 오픈을 신호로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커피 생산국 인도네시아 산지 농장과 직접 무역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크레이저커피그룹) 커피전문기업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커피 생산국 인도네시아 산지 농장과 직접 무역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으로 크레이저 커피 그룹은 생두 현지 농장과 직접 교류하게 됨으로써 유통 채널이 간소화돼 국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또한 생두의 재배 환경과 가공 방식을 직접 확인함에 따라 품질에 대한 확신은 물론 최대 1년까지의 물량 확보가 가능해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한 퀄리티를 놓치지 않게 되었다.크레이저 커피 그룹 전기홍 대표는 “커피 맛을 결정짓는 첫 번째 요소인 생두를 본사내 생두 감별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거래한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질 좋고 맛있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크레이저 커피 그룹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커피 맛과 프랜차이즈 카페의 사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크레이저커피그룹 개요크레이저커피는 커피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JY휘트니스 복도(사진제공: 라니컴퍼니)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휘트니스 센터도 많이 생기고 있다. 기존 런닝머신, 사이클, 웨이트 기구들만이 있던 헬스장에는 요가, 댄스 등의 각종 GX수업, 스피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밀론, 비웨이, Nohrd 등을 갖춘 프리미엄 센터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스포츠센터 JY휘트니스 마곡점이 오픈했다.한창 개발중인 마곡신도시에 위치해 있고 9호선 신방화역 출구앞이라는 이점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찾고 있다. JY휘트니스 마곡점에는 최고급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헬스, GX, 스피닝, 밀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JY휘트니스 마곡점 인테리어 시공은 스포츠시설 인테리어 전문 기업 라니컴퍼니에서 진행했다.라니컴퍼니는 휘트니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설계/시공 전문 업체로 지난 10년간 300회 이상의 설계/시공 진행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라니 휘트니스, 라니 키즈 스포츠 등의 프랜차이즈 센터를 운영 중이다.휘트니스, 필라테스, PT샵 창업 또는 기존 센터의 리모델
2016 KF-BCM 홍보포스터(사진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가 8월 25일 개최된다.최근 다채널 시대를 맞아 TV와 라디오 등 전통적 미디어의 광고비 대비 효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다양한 SNS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스 마케팅이 급부상하고 있다.동영상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튜브에 따르면 국내 크리에이터(1인 창작자)들의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구독자 100만이 넘는 채널만도 30여 개가 넘는다.특히 현재 1인 방송으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은 2000~3000명에 이르지만, 이미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은 대기업 MCN 기업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이미 기업들은 인플루언스 마케팅에 주목해 제품홍보 및 신제품 기획에 1인 방송 스타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전통적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 모델을 선발함으로써, 회원사들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 화산섬의 비밀 입구(사진제공: 크리에이티브통) 2015년 서울 인사동, 2016년 3월 강원도 속초에 이어 22일, 제주도 서귀포에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다이나믹 메이즈’가 오픈했다. ‘다이나믹 메이즈’는 바닥을 기어가고, 줄에 매달리는 등 온 몸을 이용해 미로를 탈출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 미션이 더해진 ‘디지로그’ 미션을 즐기는 이색 놀이 공간이다.먼저 인사동에 있는 ‘에피소드1 해치의 습격’은 해치의 입 속으로 들어가 엉덩이로 나온다는 익살스런 설정으로 엉덩이에서 나오는 체험자들의 모습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약 80평 공간에 16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체험객 평균 500명으로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각광받고 있다.속초에 위치한 ‘에피소드2 해저 미로 대탐험’은 6만개의 공이 가득한 볼 풀장을 줄 하나에 의지해 지나가는 미션이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체험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사동에서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1을 체험한 후 다른 에피소드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체험객들도 많은 편이다.이처럼 ‘다이나믹 메이즈’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체험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