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 북부지역 콘텐츠 산업 인프라 지도인 멋잇지를 배포한다(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의 청년창업 지원시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는 경기 북부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인프라 지도인 ‘멋잇지(멋을 이어주는 지도)’를 21일 배포한다.‘멋잇지’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에 위치한 콘텐츠 관련 기관, 연구 지원 단체, 학교, 콘텐츠 관련 기업 등 약 135개소의 정보를 실었다. 지도에 연락처와 기업 세부 정보까지 꼼꼼하게 수록했다. ‘멋잇지’를 통해 경기 북부에서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관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고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장비들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도는 콘텐츠 관련 기관과 기업 등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제작되었다.‘멋잇지’는 북부허브 및 대학 창업지원센터 등 수록 기관에 배치하여 21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배포처 및 수록 신청은 메일로 하면 된다.이번 ‘멋잇지’ 프로젝트는 북부허브에서 진행하는 ‘2016 멋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이다. 2016 멋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문화콘텐츠 분야 커뮤니티를 발굴 및 육성하고 스타트업 기
SK텔레콤은 모바일 외국어 학습을 위한 새로운 영어교육 서비스 T마스터를 출시하고 이를 위해 영어 교육 기업인 YBM넷, 스터디맥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모바일 외국어 학습을 위한 새로운 영어교육 서비스 ‘T마스터’를 출시하고 이를 위해 영어 교육 기업인 YBM넷, 스터디맥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은 YBM넷의 ‘인기 新토익·토익스피킹 강좌’와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 강좌’ 등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App.)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마스터’ 서비스를 20일 출시한다.‘T마스터’는 토익·토익스피킹, 생활 영어회화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지정한 시간에 퀴즈 알림, 공부시간 랭킹 확인, 학습한 시간과 데이터 사용량을 월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까지 제공한다.특히 SK텔레콤은 ‘T마스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SK텔레콤 고객에게 별도의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SK텔레콤 고객은 YBM넷의 8만8천원 상당 영어 교육 콘텐츠, 스피킹맥스 5만4천원 상당의 영어회화 콘텐츠 등
검색 페이지 상단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바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검색에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포스팅을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로 선보인다.인스타그램은 지난 8월 3일, 24시간만 공유됐다가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소개한 바 있다. 24시간 동안 슬라이드 쇼 형태로 보여지는 스토리는, 약 2개월 만에 매일 1억 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됐다.인스타그램 검색 탭 상단에는 새롭게 바가 추가돼 다양한 추천 스토리가 보여진다. 기존의 ‘회원님이 좋아할 만한 동영상’과 사진 및 비디오는 스토리 바 하단에 보여진다.해당 추천 스토리 바에는 각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20개의 새로운 계정과 함께 그들의 스토리가 추천되어 정렬된다. 화면을 아래로 당겨 새로 고침을 하면 새로운 20개의 또 다른 스토리가 보여진다. 검색 페이지가 추천하는 콘텐츠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해당 콘텐츠 하단 오른편에 ‘이 스토리 유형 적게 표시(See Fewer Stories Like this)’를 클릭하면 된다.인스타그램은 검색 탭의 스토리 추천 기능에 더해
2015년 Health 2.0 Asia Conference(사진제공: 한국콤파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웰니스IT협회(협회장 노영희)가 중국과의 공동 주관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2회 Health 2.0 Asia Conference를 개최한다.Health 2.0 Conference는 미국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최고 권위 HealthWellness 분야의 산업 컨퍼런스이다.전세계 97개의 거점에 33,000여명의 회원을 두어 연례 총회를 포함한 연간 3~5회의 대륙별 컨퍼런스와 86억원 규모의 기술 공모전, 지역별 소규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시아에서는 웰니스IT협회가 주관하여 작년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Happiness IT Platform Global Alliance’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2016년 Health2.0 Asia Conference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웰니스IT협회가 운영하는 판교창조경제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 강북신구개발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서 진행될 예정
안랩(대표 권치중)이 국내 유명 게임개발유통사에 ‘안랩 AWS고객 원격보안관제서비스(보충자료 참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안랩 서비스사업부는 해당 고객사가 사용하는 AWS 서버 수백 대에 대해 ▲클라우드 서버 상시 모니터링 ▲클라우드용 보안 솔루션 운영 및 보안위협 분석 ▲보안정책 설정 및 운영 등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랩은 이 외에도 해외 글로벌 교육 콘텐츠사, 중화권 디지털 마케팅사, 국내 제조산업, 미디어콘텐츠산업 분야의 고객사에 ‘안랩 AWS고객 원격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안랩 서비스사업부 방인구 상무는 “이번 사업은 AWS 보안관제 사업 규모 중 최대로, 안랩의 차별화된 보안전문성과 다양한 고객경험으로 검증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안랩은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출처: 안랩 (코스닥:053800)웹사이트:http://www.ahnlab.com
3D 프린팅 기술/디자인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안내 영상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및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3D 프린팅 기술/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16 3D 프린팅 기술/디자인 페스티벌이 22~23일 양일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에서 ‘3D 프린팅, 미래를 출력하다’의 주제로 개최된다. 3D 프린팅 전문가 뿐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페스티벌은 3D 프린터 제조기업 및 모델링 프로그램 기업 전시, 3D 프린팅 작품 전시, 3D 프린팅 체험 및 산업 전망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기업전시에는 세계 1위 3D 프린터 제조기업인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 메이커봇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자체 설계하여 개발한 3D 프린터 ‘큐비콘’의 제조기업인 하이비전과 Autodesk, Catia, 솔리드웍스 등의 3D 모델링 프로그램 기업 등이 참여한다.경기테크노파크 1층 로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창의재단에서 지원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DEVIEW가 9회째 막을 올린다(사진제공: 네이버)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DEVIEW’가 9회째 막을 올린다.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생생한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6’를 오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 그램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DEVIEW2016’는 국내외 IT 기업 및 유수의 대학 엔지니어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머신러닝, 로보틱스, 빅데이터, 검색, 선행기술, 개발자문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총 4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작년에 이어 데이터마이닝, 대용량 분산 처리 같은 검색 관련 세션뿐 아니라 파파고, AI, 기계번역, 음성 합성 등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해 생생한 개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이번 행사 키노트에 나설 송창현 CTO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IT기업 엔지니어들의 개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동반성장 할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 모집(사진제공: 스마트콘텐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이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인프라 및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16년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을 11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O2O, IOT, AR/VR콘텐츠와 웹툰 등 스마트콘텐츠 제작, 서비스, 마케팅 관련분야 국내 중소기업이며 지원기간은 2년까지이다.정부는 스마트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산업이 새로운 시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 스마트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NIPA는 스마트콘텐츠센터를 통해 국내 스마트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한 제작인프라를 구축하고 컨설팅, 투자발표회,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기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베타테스트, 해외 홍보·마케팅 등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스마트콘텐츠센터는 201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아이포트폴리오, 비손콘텐츠, 히즈쇼, 사운드유엑스 등 실력 있는 스마트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을 배출해냈
성공을 부르는 청년 창업 가이드(사진제공: 이은콘텐츠) 대한민국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주간지 위클리 공감에서 창업 청년들을 위한 가이드북 ‘성공을 부르는 청년 창업 가이드’가 발간됐다.이 책은 창업에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의 노하우와 더불어 창업 성공의 팁을 소개받을 수 있는 무료 전자책이다.야놀자 이수진 대표, 셰어하우스 ‘우주’의 김정현 대표, 생리컵 개발 룬랩의 황룡 대표, 육아 한류만든 맘톡 김지민 대표 등 20여명의 창업가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맨주먹으로 자본금 하나 없이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한 청년부터 미래 기술을 개발하며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청년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이 책은 청년 창업에 관심이 많은 30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발간한지 한 달 만에 2천부 이상 다운로드 됐다. ‘창업의 길, 성공한 선배에게 묻다’, ‘생활 속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다’, ‘해외 시장을 노려 창업하라’, ‘창업! 귀농으로 성공하라’ 등 총 4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의 케이스마다 창업 실패 줄이는 노하우와 창업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원 제도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지원사업 페이지로 넘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