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에 모인 담당자들 건국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 중국 텐진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제2회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는 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강 이노베이션 센터와 함께 한-중 학생 창업기업 교류의 일환으로 2년 째 진행하고 있는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의 경우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6팀과 인민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5팀이 참여해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크어로컬(대표자 현성준, 국제무역 11)이 외국인 학생 창업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해 중국 국유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뿐만 아니라 에디스코완대학교 등 호주 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및 관계자까지 참여해 참가규모 및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이날 데모데이는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한국, 중국, 호주 대학 내 창업 지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데모데이 본선에는 건국대 학생 창업팀 K-Ventures(크리에이터들을
빅뱅엔젤스(대표 황병선)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용보증기금 2018년 상반기 Start-up NEST 3기 데모데이를 포함한 유니콘파인더 통합 데모데이와 엔젤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데모데이 참여한창업 기업들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이전에 비해 진전된 사업계획과 발표를 선보였고 5건의 투자 의향을 접수 받았다. 2부에는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와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가 각각 ‘개인투자조합 운영 계획과 해외 투자 파트너 소개’,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엔젤투자 사례’를 발표하여 엔젤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1000억원의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 글로벌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중심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네스트 3기에도 그런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가 다수 있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계속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엔젤스는 7월 9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 ‘라이즈 컨퍼런스(RISE 2018)’에 참여했다. 10개 도시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 공유 플랫폼 ‘어크로스 아시아 얼라이언스(AAA,
현지 VC,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파트너 등 스타트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lobal@India 2018: Demo Day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K-Global@India 2018: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주요 VC,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 정부 관계자, 미디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IDG 벤처스(IDG Ventures),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 나스컴 10000 스타트업(NASSCOM 10000 Startups) 등 현지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과 인도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은 물론 사업설명회를 겸한 기업들의 피칭 대회를 실시했다. 피칭 대회에서는 엑소시스템즈와 체인울프가 한국과 인도를 대표해 우승을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의 격려사와 함께 직접 수상도 이루어졌다. 한편 본투글로벌센터는 현지 채널 확보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나스컴 10000 스타트업과 MOU를 체결했다. 나스컴 10000 스타트업
사진: 서강대학교가 ‘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강대학교‘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가 2월 6일 서강대학교 바오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강기업가정신센터가 주관하는‘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 산업 분야에 관련된 아이템 구체화를 위해 서강대 대학(원)생이 개인과 팀 단위로 참가했다. 금번 스타트업 오디션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과 함께 투자유치 및 성과 창출을 위한 모의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출전팀의 IR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 및 기술성, 사업성 등 사업의 구체화 등에 대해 오디션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 평가 점수와 모의크라우드 펀딩 점수를 반영하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하형석 수림창업투자 수석심사역은“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청년창업가들이 실전훈련을 통해 구체적으로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서강대 동문 CEO 및 VC들과의 멘토 지정 및 IR 기회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시
대구한의대학교 이노캠퍼스-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가 1월 24일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이노캠퍼스-액셀러레이팅 사업단(사업단장 강현재), ENSL협동조합(이사장 배영효)이 주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이 주관하는 ‘대구한의대학교 이노캠퍼스-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는 7개사가 참가했다. 금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참가기업의 IR 발표와 심사위원 평가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참가기업은 모의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검증과 기업 가능성을 표출하였다. 참가팀의 아이디어 및 기술성, 사업성 등 사업의 구체화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가 진행되었다. 액셀러레이팅 총괄책임자인 ENSL협동조합 강달철 이사는 “지역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금융자 보다는 전략적 투자를 받고 성장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부족함을 채우고 보듬고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이노캠퍼스-액셀러레이팅 강현재 사업단장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가를 양성하고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참가팀의 아이디어 및 기술성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액셀러레이팅하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9기' 스타트업 기업 2사 지난 21일 '2017 세종센터 보육기업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2017 세종센터 보육기업 데모데이는 세종시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보육기업과 기업 지원 멘토 그룹 등 전문가 집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화성의 어드벤처 9기에 최종 선발된 인테리어브라더스, 달리셔스를 포함한 스타트업이 각자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의 뜻깊은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인테리어브라더스는 공간·스타일별로 인테리어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고·최다 전문가를 보유했으며, 조건에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 사례를 데이터 매칭을 통해 무료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리셔스는 이동식 키친을 이용한 맞춤형 케이터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소규모 다이닝부터 기업 행사까지 어떤 식사든지
경기도는 ‘2017 BIGdata STARtup DEMO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12월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었던 ‘2017 BIGdata STARtup DEMO DAY’는 지난 7월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11팀의 Final Pitching 외에도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의 ‘동아시아 빅데이터 산업동향’ 강연이 진행되었다. 빅스타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빅스타 선발대회 이후 ▲전담 멘토링 ▲네트워킹데이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이 날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주)엑스엘게임즈 최관호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며 참여업체들의 4개월간 총 33억 3천만원의 투자유치 및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심사에는 한국 엔젤벤처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Bon Angels 전태연 파트너 등 6명의 심사위원과 20명의 VC평가단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 핵심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등을 평가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그간 투자한 지능정보 스타트업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의 가치와 비전,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더 스카이팜'에서 개최된 데모데이는 씨엔티테크에서 투자 지원 중인 Tricubics (인공지능 기반 무인점포 서비스), Appromobile (베트남 로컬 고객·호텔을 연결해주는 O2O 서비스), 쇼비 (복잡한 온라인 구매 과정 간소화 솔루션), 달리셔스 (콜 다이닝 서비스) △Custom H (AI 맞춤 슈트 제작 O2O 서비스), 혼밥인의 만찬 (1인 가구의 F&B 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등 6개 스타트업들의 개별 발표로 시작됐다. 이들은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장과정과 기술성과, 각자의 비전과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술력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푸드테크 기업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2017년 하반기 동안 푸드테크, O2O, AI, 빅데이터 등을 전문 분야로 하는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들과 호흡해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