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와 재직자가 모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보람과 애로사항을 소통하는 ‘스타트업 루키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인 AR·VR을 경험해 보고 논의하는 ‘VR로 그려보는 4차 산업혁명’ 포럼과 4차 산업혁명으로 생겨난 신(新)직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는‘일자리 트랜드 변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뇌적성검사(선착순 100명) 및 진로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컨설팅 등의 부대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정보, 자격요건 등을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사전 접수를 통해 면접 신청이 가능(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보도자료 출처: 중소기업청웹사이트: http://www.smba.go.kr
미국에서 시작해 유럽에서도 인기를 끈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태스크월드(Taskworld)’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태스크월드는 25일 올 상반기까지 한국에 운영 서버를 추가 확장하여 국내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80개 국가, 4만7천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인 태스크월드는 지난해 말 태국어와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공략의 첫 발을 뗐다. 태스크월드는 외산 프로젝트 관리 툴 중 최초로 한국어 버전 및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5개월만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태스크월드 아시아 세력 확산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태스크월드는 모기업 시너지아 원(Synergia One)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내 솔루션으로 처음 개발됐다. 현재 태스크월드는 업무 및 프로젝트 관리·파일 공유·사내 메신저·성과 분석·캘린더 서비스를 무제한 저장 용량으로 제공한다. 복합적인 기능은 물론 직관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업무 환경 창출을 도와주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이다. 태스크월드 웹사이트에서 회원
SC제일은행이 5월 17일(수) 서울 종로구 소재 본점 4층 강당에서 ‘2017 SC제일은행 핀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의 핀테크 전략 소개를 통해 세계 금융산업의 디지털 접목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와 핀테크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마이클 고리츠(Michael Gorriz)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IO와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IT 임원진들로부터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이노베이션 전략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금융계에서 도입이 활발한 블록체인(Block Chain)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미래에 대하여 엄경순 한국IBM 전무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SC제일은행 주관으로 실시되었던 ‘핀테크 금융제안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발표행사와 더불어 360’ VR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 가능한 초소형 카드 발급기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이 시연될 예정이며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워드프레스 쇼핑몰 전문기업 코드엠(대표 정종필)이 워드프레스 쇼핑몰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엠샵 네이버페이 결제 플러그인을 쇼핑몰 사업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플러그인은 쇼핑몰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네이버 아이디로 간편 결제를 비롯한 일반 결제를 이용하는 네이버의 결제 시스템으로 쇼핑몰 사업자에게는 사이트 유입 후 이탈하는 비회원의 구매 전환에 대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정보 노출 위험으로 회원가입에 두려움이 있는 구매자들에게 간단하고 편리한 결제를 제공하여 온라인 쇼핑몰 결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워드프레스 쇼핑몰에서 네이버페이 기능은 코드엠샵 입점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해당 플러그인을 공식 배포함에 따라 워드프레스 쇼핑몰을 직접 구축한 사업자들도 자사몰에 네이버페이 플러그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는 워드프레스 쇼핑몰의 특성상 네이버페이를 이용한 결제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페이 플러그인은 워드프레스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코드엠 소개 워드프레스 쇼핑몰 코드엠샵은 워드프레스 쇼핑몰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시 진입장벽
소셜미디어, 동영상, 건강, 쇼핑, 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앱은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앱의 총 사용 시간은 전년 대비 25% 성장한 약 9,000억 시간, 환산하면 약 1억년이 넘는 수치다. 사용량은 곧 매출로 연결된다. 앱애니는 2021년 모바일 앱 스토어 매출이 1,391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성이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전통적인 기업에서 더욱 필요한 이유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는 각 업계의 전문가가 모여 성공적인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과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2017 디코드 서울(2017 Decode Seoul)’을 5월 18일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앱애니는 대부분의 업계에서 모바일 앱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리테일, 여행,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모바일 앱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2017디코드 서울’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시장을 방문하는 앱애
국방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하며 KT&G가 후원하는 ‘2017국방스타트업챌린지’가 5월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국방스타트업챌린지는 군 내부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전 교육 및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는 경진대회다. 또한 창의적인 군 문화 형성과 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힘쓰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4개 부처(국방부, 교육부, 미래부, 중기청) 통합 창업 경진대회와 연계하여 국방부 예선으로 치러지는 본 대회는 현역 장병 2명 이상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국방리그 우수자로 선발된 10개 팀에는 상금 각 3백만원씩 총 3천만원이 수여되며 총상금 11억원 규모의 범부처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7’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 국방부 최초로 진행한 ‘2016 국방스타트업챌린지’에서는 남수단 파병 군인을 비롯한 육·해·공군 전군에서 총 805개팀이 예선에 참여했다.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결선에 진출하여 현역 군인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고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경직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제2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지난 3월 제1차 선정기업(18개사)에 이어 에너지신산업중심의 제2차 스타트업 약 40여개사를 모집하는 것이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300개사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이번 공모 대상에는 예비창업자까지 확대하여 에너지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최장 2년 동안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빛가람혁신센터에 입주 오피스 제공과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후속 투자연계 프로그램, 중소기업 R&D협력, 수출 파일럿 프로젝트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강소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출처: 한국전력웹사이트: http://www.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이 19일 오전 11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정보의 상호 교류 등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ETRI에서 ’13년부터 개발 중인 인공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 2단계 사업(’17~’19년)을 특허분야에 적용하여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발굴 및 시스템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서비스로는 인공지능을 통해 출원서를 분석하고 선행기술문헌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지능형 특허 검색 서비스와 특허제도, 출원절차 등 문의사항에 대해 시간에 관계없이 답변이 가능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의 특허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ETRI와의 협력을 계기로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지식재산 서비스 산업의 다각화를 촉진하고,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앱리프트가 4월 14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모바일 리타겟팅과 관련된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앱리프트(AppLift)가 4월 14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마케터, 스타트업, 앱 개발자,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WHAT’S NEXT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앱리프트의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는 이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과 마케팅에 대한 주제로 세션과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행사는 앱리프트에서 한국 및 동남아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임현균 부사장과 황종우 APAC 프로그래매틱 팀장의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전환’ 세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트렌드와 모바일 리타겟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기존유저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튜터링 최경희 공동대표의 ‘모바일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 및 로우로우(RAWROW) 이의현 대표의 ‘궁극의 마케팅, 브랜드에 가치를 담는 것’의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인 튠(TUNE), 앱스플라이어(AppsFlyer), 애드저스트(adjust)가 한자리에 모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