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EF2023에 참석한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개회사 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이 6일 보코서울강남에서 기획재정부 주최 및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은 미래 핵심 동력인 디지털 경제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민관 전문가가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로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되었으며, 이번 포럼은 ‘Genuine Innovations for Boosting Growth Potential :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진정한 혁신’에 대해 논의되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속에 우리나라는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마련하여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디지털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이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인공지능 분야에는 내년도 예산을 1.2조 원 이상 투입(전년대비 +15.8%)하고, 관련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고 공정한 디지털 질서 정립이 중요하며, 정부도 디지털 권리장전을 조만간 발표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민간도 함께 고민해 나가
사진 : ‘컴업 2023 프리뷰&워크숍 in 부산’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8월 31일~9월 1일 양일간 부산 영도에 위치한 시타딘커넥트호텔 하리 부산에서 ‘컴업 2023 프리뷰&워크숍 인 부산(COMEUP 2023 Preview&Workshop in BUS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8~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3 본행사에 앞서 ‘컴업 미리 보기’ 콘셉트로 열렸다. 컴업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콘퍼런스 세션 ‘퓨처토크(Future Talk)’를 엿볼 수 있는 패널토크를 비롯해 모의 IR 피칭, 네트워킹 이벤트, 지역 창업 생태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행사에는 컴업스타즈 2023 중 참가 희망기업 27개 사, 부산 및 동남권 소재 스타트업 15개 사를 비롯해 컴업 2023 자문위원, 컴업하우스 소속 투자자, 부산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서로 교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크 세션은 선후배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전하는 창업 생태계의 현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채워
사진 : 제1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수상팀 사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제1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Start On HackathOn)’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인재들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여 도전의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였으며, 메가존클라우드와 카카오게임즈, 쏘카, 우아한형제들이 후원했다. 대회는 ‘IT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총 16개 대학에서 27개 팀 10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각 팀은 ‘이커머스 스타트업인 A사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시 폭발적인 사용자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구현’과 ‘게임 플랫폼 스타트업인 B사가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구현’ 중 하나를 택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 구현방안을 시연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센드버드코리아, 쿼타랩 등 최신 기술기업의 현직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3은 11월 6일까지 컴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 임직원, 투자자 등 생태계 관계자는 물론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상세 프로그램과 일정 등 행사 정보와 함께 배달의민족, 쏘카 등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도 추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와 임직원을 위한 현장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현장 비즈매칭은 행사 기간 동안 여러 투자자와의 대면 상담이 가능한 일대일 밋업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투자자와 상담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행사 현장에서 밋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8월 현재 국내외 벤처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의 투자자들이 컴업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 등록한 상태로,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상시 진행 중인 온라인 비즈매칭 진행도 가능하다. 올해 컴업은 ‘세상에서 가장 스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본 조사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계도 기간이 오는 8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3개월간 진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과 제도화 방향 의견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앱이나 전화 등으로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 1,000명, 의사와 약사 각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인지도 및 세부 시행 기준 평가를 포함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비대면 진료 경험 환자의 경우 FGI(Focus Group Interview)를 병행했다. ◆ 환자의 77.2%, 간단한 처방 위해 비대면 진료 이용 … “비대면 진료 대상 확대” 및 “병원 선택권 보장 필요” 의사의 81%는 비대면 진료 시행 기준을 완화하여 초진을 포함해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범사업대로 제도화하는 것을 반대하는 의사의 비율은 82%로, 시범사업 형태가 ‘환자가 쉽게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스타즈 2023(COME Stars 2023)’ 루키리그 예선 결과 11월 본선에 진출할 ‘컴업 40’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컴업 2023은 ‘컴업 100’으로 선발된 루키리그 100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국내 기업, 21일 온라인으로 해외 기업 예선 피칭을 실시했다. 평가위원으로는 국내 벤처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소속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성과 혁신성, 성장성으로 구성된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컴업 40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멕시코,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총 10개국의 혁신 기업들로 구성됐다. 국내 스타트업은 총 28개 사로 플라스마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 스타트업 ‘오스’, 자기 공명분광법(MRS) AI 분석 및 진단 솔루션 ‘메트릿’, 최저가 예약 기술 기반 여행 플랫폼 ‘올마이투어’, 냉동 난자 컨시어지 서비스 ‘삼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접전 끝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스타트업은 12개 사가 예선 피칭을 통과
‘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DEF2023)’이 9월 6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개최된다. 올해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은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진정한 혁신(Genuine Innovations for Boosting Growth Potential)’을 주제로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이상기후 등 각종 현안으로 미래 예측이 더욱 복잡해지는 가운데 초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 성장 방안과 이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안을 논의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박재욱 코스포 의장 겸 쏘카 대표가 축사를 맡고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특별 피칭 세션도 마련한다. 기조연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Future Minds’(퓨처 마인드), ‘Heart of the Machine’(하트 오브 더 머신)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리드 용크(Richard Yonck)가 맡는다. 최근 대두하는 신기술 현황을 살피고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각종 세계 AI 대회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이활석 CTO도 연사로 나선다. 진정한 혁신과 주요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한
사진 : 컴업스타즈-하우스 매칭이 진행된 컴업스타즈 2023 오리엔테이션 현장 모습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컴업스타즈 2023(COME Stars 2023)’ 선발 스타트업과 컴업하우스의 팀 매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컴업은 컴업스타즈 선발사인 루키리그 100개 사, 아카데미리그 30개사와 국내외 최정상 투자사로 구성된 컴업하우스 13개 사가 팀을 이뤘다. 컴업이 투자사와 스타트업간 팀 매칭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하우스는 리그별로 10개 사를 맡아 단계별 밀착 멘토링을 실시한다. 특히 루키리그는 사전 예선을 통과해야만 11월 본선과 결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개별 스타트업의 실력은 물론 하우스의 액셀러레이팅 역량까지 가늠할 수 있어 생태계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컴업하우스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특화된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13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루키리그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블루포인트) △빅뱅엔젤스 △소풍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퓨처플레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IMM인베스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