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건국대학교 센스톤은 작년 7월부터 건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연구용역으로 추진한 '무작위 고유 식별 인증코드 기술 확장성 연구'에 대해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회는 건국대학교 클라우드인공지능연구센터 주관으로 교내 신공학관에서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센스톤의 OTAC (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은 ▲모바일 주민증의 본인 식별번호 대체수단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시스템의 본인인증 및 익명화 ▲정부 통합 인증포탈 ID 강화 및 일회용 인증 ▲G-FIDO 본인 확인 등 정부 주요 서비스의 사용자 인증을 개선하는 기술로 적용 가능하고 ▲블루투스, NFC 등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 강화 ▲출입카드, 폐쇄망 환경의 접근통제 등 융합보안 강화 수단으로도 적용 가능해 향후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인증 기술 확장성과 실증 사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산학연구 책임을 맡은 도경화 건국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OTAC 기술은 작년 유럽에서 GDPR(개인정보보호규정)이 발표된 후 세계 각국에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강화되어 다양한 전자(
창업자 및 전문경영인(CEO), 임원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마케팅, PR 등 대외협력 업무자로 이뤄진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2019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신년 네트워킹 파티’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는 31일 저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램미디어그룹, 식권대장, 바로고, 집닥, 네오팩트, 벤디츠, 모두싸인, 콜버스랩, 민다, 짐카, 마풀영어, 중고나라, 지냄 등 창업자, 마케팅 총괄(CMO), 커뮤니케이션, PR 등 스타트업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뷔페 & 테이블 ICE-Breaking, 30초씩 이어지는 참가자 자기소개 'Show Me The MIC', 프리 네트워킹과 함께 명함 콜렉터/포토제닉 선정등 3부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굿스타터 5기를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18년 11월 선발한 4기까지 총 2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굿스타터 5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회공헌이 사업 목적인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 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창의 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이 운영하는 독서모임 플라이북 '묵독파티'가 200회를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묵독파티'는 매주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이 가져온 책을 자유롭게 읽는 독서모임이다. 묵독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은 2시간 동안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고 참여자들끼리 서로 의식할 필요 없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다. '묵독파티'는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사일런트 리딩(Silent reading)', 혹은 '슬로 리딩(Slow reading)',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강남구에 위치한 다이닝 펍 ‘뭔들’에서 진행되며 200회 특집인 만큼 푸짐한 선물, 다양한 이벤트와 게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기존 독서모임의 틀을 깨는 부담 없는 독서모임으로 독서 입문자들이 매주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묵독파티를 시작했는데 200회가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플라이북의 역할은 참여자들이 책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일 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묵독파티 참여 신청은 플라이북 앱에서 가능하며, 이번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2019년 새해를 맞아 기분 좋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24(목)까지 플라이북 앱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담으면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플라이북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3일 만에 포기하는 ‘프로작심3일러’가 출몰하는 이 시기에 꾸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image credits :플라이북 플라이북 :https://www.flybook.kr/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 코스 ‘글로벌랩(Global Lab)’ 프로그램이 17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업으로 ICT 전공 글로벌 인재들과 한국의 예비 창업가들이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역량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는 한국(6명), 인도네시아(11명), 베트남(6명) 등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총 16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전반 6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수강했고, 후반 10주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오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총 27개의 브랜드들과 함께 ‘시그니처 스토어 vol.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주로 이벤트나 패밀리세일 등에 ‘스위트스팟‘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총 1,000여 건의 계약이 진행됐다. 이번 ‘시그니처 스토어’ 행사에는 봉봉쇼콜라, 더수제청 등의 식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아모르아셀라, 사바이아롬, 로이네아트북, 블링봉 등 시즌 잡화, 뷰티, 키드, 주얼리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픈일 아이러브요거트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블록 증정, 포토존 해시태그 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스토어‘는 지난 11월과 12월 각각 롯데 건대 스타시티점,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총 5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약 2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열린 바 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보수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며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가겨울방학을 위한 천재교육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초등학교 겨울방학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 보고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도티의 캐릭터와 실제 음성이 천재교육의 밀크T 학습 콘텐츠에 실려,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방학 동안 아이가 꾸준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진 : 도티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240만 명 이상을 확보한 국내 톱 게임 크리에이터로 최근 SBS <가로채널> 등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도티는 MCN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로, 창사 3년 만에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연매출 200억을 달성하며 MCN 업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