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를 발굴·보육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분야의 창의적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분야 아이템이란 업종과 관계없이 사람 간 직접 대면하지 않거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의미한다. 모집규모는 총 14명(청년 10명, 중장년 4명)이며 사업 공고일(7월 17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 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격: 청 년: 만 39세 이하(1980년 7월 18일 이후 출생)인 자, 중장년: 만 40세 이상(1980년 7월 17일 이전 출생)인 자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및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31일 14:00~16:00 사이에 춘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 챌린지 창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혹은 통신 판매업을 신고하지 않은 기창업자로 사업장 주소지가 강원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 대유행 이후 대면 접촉 최소화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진 상황에 발맞춰 선발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총 25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팀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발된 7개 우수 팀에게는 팀당 2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4개 우수 팀에게는 강원희망센터 입주 기회 또한 주어질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MOCA챌린지 프로그램은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창업을 지원하는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2020년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과 ‘2020년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은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비즈니스 모델 발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을 도울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두 사업 모두 강원도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창업자에게는 투자, 교육 등 후속 지원 또한 이뤄질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역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하여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2020 Local Design Value Up’(로컬 디자인 밸류 업)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와 로컬 크리에이터 간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강원도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디자인 관련 분야 사업자로 사업장 주소지가 강원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 및 스터디 투어와 워크숍 등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지역 브랜드 브랜딩,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자유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한 디자인 결과물은 오는 12월 강원도 각지의 로컬 크리에이터 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일 40년 이상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온 강원도 최대 관광업체인 매일관광(주)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지역관광이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기조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향후 강원혁신센터와 매일관광은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창업공간과 아이템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19 대유행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로컬 콘텐츠 기반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강원도 지역기반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성 매일관광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역에서 새로운 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향후 유망한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강원도 관광 생태계를 키워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묶여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브레싱스(주)와 3천만 원의 시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본사를 둔 브레싱스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이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2018년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원주는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는 물론 의료기기 빅데이터를 보유한 여러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해당분야 창업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 강원도의 디지털 헬스 케어분야 규제 자유특구 지정 이후 관련 기업이 사업하기 더욱 유리해졌다. 브레싱스는 건강관리기기 ‘BULO’(불로)의 개발하여 최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2만 불이 넘는 펀딩을 완료했다. 불로는 호흡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적절한 폐 운동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불로를 고도화한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인증을 진행 중으로, 절차가 완료되는 9월 이후 호흡기 질환 진단 기능을 탑재한 의료기기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유럽 통합규격인증(CE-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극심한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2일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를 지목하며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엔젤 투자자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제9회 적격 엔젤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비 투자자는 물론 매칭 펀드를 희망하는 엔젤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엔젤투자 기본교육과 관련 법규 안내, 세제혜택, 매칭펀드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6시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엔젤투자협회에 적격 엔젤 투자자로 등록되어 개인 투자가 가능해진다. 6시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엔젤 투자협회에 적격 엔젤 투자자로 등록되어 개인 투자가 가능해진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과정 이수자에게 투자 관련 교육 기회 제공 및 기업 IR, 투자 커뮤니티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지역 투자 커뮤니티와 개인투자조합 설립을 추진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엔젤 투자자를 발굴하고 엔젤투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이 단계적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