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링글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링글은 유료 수강생 중 5명을 선발해 5박 6일 일정의 실리콘밸리 투어 혜택을 지원한다. 링글 튜터를 직접 만나 실제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술, 금융,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미팅 시간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링글은 10월 실리콘밸리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며, 이번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강생들의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밀집된 실리콘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성파 링글 공동대표는 “실리콘밸리는 링글을 론칭할 수 있었던 근간이 된 곳으로써 최근 미국 지사 설립에 맞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최대한 커리어를 고려해 맞춤 설계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링글 : https://www.ringleplus.com/
image credit : 세이브앤코 여성을 위해 여성이 만든 섹슈얼 웰니스(Sexual Wellness) 브랜드 SAIB(세이브)가 공식 객원 마케터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10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청년실업률은 30만 9천 명에 달하고 있다. 청년들의 구직 및 취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학생들의 스펙 쌓기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섹슈얼 웰니스 기업인 세이브앤코 또한 ‘SAIB 공식 객원 마케터’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세이브앤코의 이번 객원마케터 프로그램은 1차와 2차로 이루어지며, 객원 마케터 활동에 성실히 임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후 세이브의 인턴 및 정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신청 및 활동 기간은 공고일부터 12월 27일까지로, 약 한 달간 진행되며, 2차 활동 기간은 1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로 약 세 달 간 진행된다. 2차 활동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에게 약 30만 원 상당의 웰컴 키트, 총 8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미션별로 우수 팀에게는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 객원 마케터 수료증을 지
IFK임팩트금융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에서 왔습니다’에는 강원(더웨이브컴퍼니, 문우당서림, 불개미상회, 무브노드), 경상(기술자숲, 베러먼데이, 알티비피얼라이언스, 팜프라), 전라(푸르름, 청춘세탁연구소, 지방, 공장공장), 제주(공심채, 재주상회, 다자요, 카일루아) 충청(윙윙, 푸마시, 자온길) 등 5개 권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0개 지방 청년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로컬 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나흘간 상시 운영한다. 지역의 변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참신한 창작 포스터 20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의 로컬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IFK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는 “남들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서울 밖에서 역발상을 통해 신나게 변화를 만들어 가는 로컬 체인지 메이커들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적인 비효율을 참
오드엠이 ‘나에게 용돈이 생긴다면’을 주제로 대학생 ·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이 뜻밖의 용돈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의 개성을 살려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생은 100만 원, 청소년은 30만 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고 싶은지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2018년 개최한 대학생 공모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청소년 부문을 신설했다. 제출된 영상 작품은 독창적인 아이디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7편(대학생부 4편, 청소년부 3편)의 작품을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학생부 대상작에는 100만 원, 최우수상에 50만 원, 우수상 2편에 각 2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청소년부는 대상작에 50만 원, 최우수상에 30만 원, 우수상에 1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청소년은 1분에서 1분 30초 내외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10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작 발표일은 10월 22일이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스타트업 마케팅·홍보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9월 25일 저녁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이벤터스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이짝워뗘?'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림미디어그룹, 바로고, 벤디츠, 중고나라 등 창업자 및 마케터, 커뮤니케이터, 대외협력 등 2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장이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VC(벤처캐피털) 관계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연다. 또한 이번 행사는 30초 스피치, 스피드 비즈니스 카드 미팅 등 참가자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1월에 마련됐던 스타트업만의 신년 행사에 이어, 이번에 대기업과 중견기업, VC를 아우르는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업이 이뤄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운영하는 비긴메이트가 서울창업허브와 8월 16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제이펀비즈 정명훈 이사, 제이펀 탁혜빈 팀장,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엔슬파트너스 김민성 이사 등 6명의 연사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함에 있어 창업 단계별 자금조달 로드맵 설계, 성장 단계별 정부 및 민간 자금 유치를 위한 전략을 실무 경험자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또한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도 가질 수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현지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비긴메이트, 8월 9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법무법인 태일 최재윤 변호사, 노무법인 종로 이주영 노무사,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및 블루오빗 이지숙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또한 나와 맞는 팀원 및 파트너 찾기 등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팀빌딩, 공동창업, 채용 시 필요한 법률, 노무적인 부분과 회사의 비전, 가치관, 성향, 성격 등의 이슈 해결을 위해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