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AI·ICT 분야 예비 및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케일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트립빌더(나만의 맞춤 관광을 위한 AI 여행 비서 SaaS 솔루션) △실버플로우(노인 신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맞춤 운동 솔루션 ‘slex’) △커넥트 제로(낚시 온라인 콘텐츠 및 실시간 빅데이터 낚시 정보 서비스 ‘낚맛: 낚시의 맛’) △그린트레이더(온라인 B2B 수목 중개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 ‘그린나우’) △버블클라우드(AI 상담 솔루션 기반 반려동물 미용숍 예약 자동화 CRM ‘그루머노트’)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한다. 이들 5개 기업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프로그램 시드팁스 주관기관인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지난 10일 시드팁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SEED UP IR-Day를 팁스타운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드팁스는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예비) 창업팀 30개 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자금과 각 운영사의 배치프로그램을 통한 보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파크랩, 프라이머시즌5, 앤틀러코리아, 인포뱅크가 운영사로 참여하여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 중이다. 이번 SEED UP IR-Day 프로그램은, 원스텝포워드, ▲스니커즈, 플리드, 디어먼데이, 링크커넥션, 인슈딜, 아젠다북, 에필, 스프링어게인, 도구테크놀로지스 총 10개 사가 참여하였다. 각 기업의 IR은 스타트업 미디어 채널 EO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많은 투자자 및 기관 담당자들과 IR 발표 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 ‘Agri-ESG Innovation day’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Agri-ESG Innovation day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스타트업간 1:1 밋업과 투자 IR로 구성돼 밋업 신청 시 투자 IR 참여 수요 조사 후 밋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가 온라인 심사를 통해 IR 참여 기업을 선발했다. 밋업 선정 기업은 농협,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가 스마트 농업, 식품, ESG 분야 등을 주제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농식품, ESG 전문 투자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AVALVE △Daygen △QED △골든브릿지 △딥플랜트 △로웨인 △스핀택 △어라운드블루 △키우소 △티에스피바이오켐 등 총 10개 사가 데모데이에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심사는 소풍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BNK 벤처투자, 로이투자파트너스, 이크럭스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등 농식품, ESG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았다. 평가위원회는 사업성, 혁신성, 성장 전략, 팀 역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손잡고‘2022 부산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 부산역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그린테크 분야 혁신을 가져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했다.지난 5월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친환경, 해양개발 등 시장 혁신을 가져올 유망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 무대에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친 9개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끌 기업으로 △제어공학과 인공지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개발을 위한 솔루션 구축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개발 기업 ‘엑스와이지부산’, △만성 폐질환자 대상 디지털 치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쉐어앤서비스’, △AI와 IoT 기술이
사진 : 스파크랩 19기 데모데이 SK그룹 최태원 회장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1월 3일 코엑스에서 진행한 설립 10주년 기념 데모데이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약 4개월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앞에서 사업 모델과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스타트업 전시 부스 운영, 오프라인 네트워킹 지원 등 실시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약 1천5백여 명의 업계 관계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스파크랩의 향후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창업자들이 창업자를 위해 2012년 설립한 스파크랩은 H2O 호스피탈리티, 발란, 엔씽 등 혁신 기술을 가진 27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쳐왔다. 포트폴리오사의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1.3조 원이며, 이들의 기업 가치만 6.7조 원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및 액셀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Y Combinator 진출 지원 프로그램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가 데모데이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Y Combinator(와이콤비네이터, 이하 YC)에 도전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는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을 선정한 뒤 △YC에 합격한 선배 스타트업 쿼타북, 미미박스, 미소, 센드버드, 마스오토와의 멘토링·특강 제공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 프라이머사제, Mind The Bridge, 캡스톤파트너스와의 특강,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KIC 워싱턴과 연계해 QuickCard, Hapch Apps의 특강과 멘토링을 지원했다. 올해는 YC 2023 Winter Batch에 지원할 수 있도록 스터디 세션을 따로 운영해 지원서 작성 및 피칭 영상 제작을 지원했고, 참가팀 전원이 와이콤비네이터에 지원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참가팀은 △이노바이드(대표 국진혁, 전세계 치과와 기공소 연결 서비스) △아고스비전(대표 박기영, 지능형 로봇의
사진 : 스파크랩 15기 데모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1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주년 기념 데모데이인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스파크랩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약 4개월간 참여한 각 기수의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의 관객 앞에서 성과와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등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 기회를, 업계 관계자에게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파크랩은 지난 2013년 3월 1기 데모데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지난 18기까지 누적 등록자 수 2만 6천여 명을 기록해온 바 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스파크랩은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치러오던 온라인 데모데이를 마치고, 3년여 만에 다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현재 19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개의 초기 스타트업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스파크랩 기존 포트폴리오들이 참여해 다양한 투자 단계
스파크랩이 3일 진행된 ‘제18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발란 등이 데모데이 무대를 거쳐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생존율은 90%에 달하며, 총 기업가치 평가액은 약 7.9조 원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콘텐츠, HR테크 총 11개 스타트업, 페이워크, 해킷(나인하이어), 소프트랜더스, 잇그린(리턴잇), 로그스택, 와이오엘(욜카고), 메타파스(솔빛), 브이아이코리아(케이즈), 이어가다(나디오), 엘로이랩(스펙트럴에이아이), 베러먼데이코리아(베러먼데이)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서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11개 혁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데모데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엔데믹 상황 속에서 힘겨운 고비를 한차례 이겨낸 18기 기업들이 이번 데모데이를 발판 삼아 후속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