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외국 원서 ebook 할인 이벤트(사진제공: YES24)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전자책 앱에 국내 최초로 영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TTS)을 추가했다.예스24는 지난해 한국어 TTS 기능이 탑재된 4세대 전자책 앱 출시에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안드로이드와 ios 전자책 앱을 통해 영문 전자책을 읽어주는 기능(TTS)를 추가 제공한다. 원하는 남녀 화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정과 속도 조절, 괄호 안 텍스트 읽기 여부를 조정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독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8만여종의 영어 단행본을 판매하고 있는 예스24에서는 영어권 고전 원서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4만여종 또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에는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유명 고전들이 포함되어 있다.예스24는 영문 TTS 기능 추가를 기념해 영어 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이즈러너, 미 비포 유 등 미디어셀러 원서를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인기 외국 작가의 원서 총 100권을 8월 14일까
계명대학교 외 강원·영남·제주권 창업선도대학 연합 대학생들이 무박 2일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애드웨이즈 코리아가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기업 탭티카코리아와 국내서 해외로 진출하는 모바일 개발사들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지원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애드웨이즈코리아)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 코리아(한국총괄 전수남)는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기업 탭티카코리아(지사장 이훈)와 국내서 해외로 진출하는 모바일 개발사들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지원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는 해외 진출 모바일 개발사들의 효율적인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돕고자 이뤄졌다. 애드웨이즈 코리아를 통해 탭티카를 이용하는 개발사들은 고효율의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애드웨이즈는 12개국, 22개 거점의 강력한 글로벌 아시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모바일 마케팅 시장을 선두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자사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다년 간 축적해 온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녹여내 최적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 운영 서비스까지 토탈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탭티카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빅
모비엠이 네이버 스토어팜에 NFC 전용쇼핑몰을 개설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모비엠) 주)모비엠(대표 정동한)의 NFC 사업 브랜드인 ONNFC가 최근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해 쇼핑몰을 개설하고 다양한 제품 판매에 나섰다.새롭게 문을 연 ONNFC 스토어팜은 NFC 스티커, 인레이, 카드 등 다양한 NFC 제품의 소량, 낱개 구매 가능한 쇼핑몰이다.㈜모비엠은 이로써 NFC 관련 총 3개의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대량 주문 B2B 사업자를 위한 ONNFC몰과 소량 주문 개인 및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지마켓 및 스토어팜 쇼핑몰을 각각 분리하여 운영 중이다.3개의 쇼핑몰은 고객과 상품을 세분화 하여 운영 중이며 현재 제품 구색 외 새로운 NFC 관련 제품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중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스토어팜 ONNFC몰 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7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한편 ㈜모비엠은 네이버 스토어 팜 ONNFC몰 구축과 병행하여 네이버가 제공하는 모두 모바일 홈페이지에 NFC 사이트를 구축하여 NFC 사용법과 활용 사례 등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모두 플랫폼
코리아텍 학생들이 만든 기술·공학분야 작품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일 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 21회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전시회다(사진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올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만든 기술 및 공학분야 작품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천 8백만원에 달하고 건수도 3건에서 9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연구작품 결과물(주로 기술·공학 분야 작품)의 특허 출원과 지속적인 수요기업 발굴 노력 등에 따라 기술 이전 수입료가 증가한 것이다.산학협력단 측은 ‘멀티미디어 웃음 데이터를 이용한 행복 전파 시스템 및 방법’ 등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을 통해 공개되다보니 기술의 참신성과 사업성을 보고 기업체들의 기술이전협약 요청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코리아텍은 1995년부터 졸업 요건의 하나로 졸업연구작품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전공심화과정이자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매년 10월에는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시니어 대상의 ‘We Are SEniors! : 2016년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사회적경제분야 시니어 창업의 분위기 제고를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할 우수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지원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1,000만원의 규모로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3팀, 각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만 45세 이상 시니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나는조합 홈페이지 게시판 ‘2016년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공고의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다운받아 제출하여야 한다.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이다.(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과 함께 2014년부터 베이붐 세대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경제로의 진입을 돕기 위해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사업’을 수행하여 왔으며 본 대회로 시니어의 사
애플 앱스토어 순위(사진제공: 데일리호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든 7월 말, No. 1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애플 앱스토어 ‘여행’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1위 앱으로 등극했다.데일리호텔은 지난달 21일 처음 여행 부문 3위로 상위권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카카오택시’, ‘코레일’과 상위권을 양분하고 있으며 여름휴가 최고 성수기에 접어든 7월 넷째주부터는 대부분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여행 부문에서도 숙박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국내외 업체들이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데일리호텔은 명실공히 부동의 1위 숙박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데일리호텔은 2013년 론칭한 이래, 지난 3년간 꾸준히 서비스 확장과 개선에 집중해 오면서 ▲국내 최초의 타임커머스 기반 호텔 예약, ▲500만 다운로드 돌파(2016년 5월), ▲ 5천여 개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제휴, ▲파인다이닝 예약, ▲해외 19개국 호텔 및 레지던스 예약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데일리호텔은 호텔과 다이닝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단 하루뿐인 오늘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라
금년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액과 창업초기기업 투자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올해도 벤처투자 활성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7월 2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따르면 신규 펀드 조성은 민간 출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년동기(6,181억원) 대비 169.9% 증가한 1조 6,682억원을 기록 하였으며, 이는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이다.벤처투자액은 9,4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한 ‘15년 상반기 투자액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소폭 감소(4.5%↓)하였으나, 전체 투자기업수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금액 및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투자 : (‘15.상)9,939억원, 532개사→(‘16.상)9,488억원, 589개사(4.5%↓, 10.7%↑)* 창업초기기업투자 금액 및 비중 : (‘15.상) 2,683억원, 27.0% → (‘16.상) 3,754억원, 39.6%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전년동기 대비 벤처투자 감소 폭은 5월에 비해 6월에 8.3%p(△12.8%→△4.5%) 줄었기 때문에 향후 투자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
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진제공: 여행박사)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자니 시간과 거리가 부담이다. 여행에만 투자하기도 모자란 돈과 시간 낭비는 그만, 이제 공항 갈 때도 카셰어링으로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자. 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벅시는 같은 목적지를 오가는 여러 명의 승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승합차를 공동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공항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사가 직접 운전하는 11∼15인승 렌터카 승합차로 출발지와 예약일정 및 시간이 비슷한 승객이 동승해 목적지까지 함께 이동하는 방식이다.가격은 1인 2만~2만2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택시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리무진 버스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공항을 오갈 수 있어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이 닿지 않는 경기도 지역에서 이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벅시 서비스 극찬을 하면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현재 서초·송파·강남·영등포·마포·용산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