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스토어가 AED 관리 애플리케이션 AED 매니저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에이이디스토어)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전문 기업 ㈜AED스토어(대표 박상욱)가 간편하게 AED를 관리할 수 있는 AED 관리 애플리케이션 ‘AED 매니저’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AED 매니저’는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UI(user interface)를 접목해 배터리, 제세동 패드 등의 소모품 유효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AED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으며, 심폐소생술 관련 정보 및 건강 관련 정보가 있는 AED 캐스트 등의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에 어떤 AED가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해당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터치하는 방식의 AED 사용법을 도입하여 제조사별 기기 사용법을 평소에 체험, 숙지할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AED 구매 전 각 제조사별 기기의 특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 AED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더 넓히는 데 도움을 주며, 소모품 유효기간 만료 전 알람 메시지를 통하여 소모품 교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AED 스토어는 한 해 심장 정지로 쓰러지는 사
짱공유 웹게임 홍보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짱공유가 22일(월)부터 국내외 웹게임 전용 채널링 공간인 ‘짱공유 웹게임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짱공유는 캐쉬몰을 통해 ‘웹게임 및 웹툰 서비스의 20% 추가 충전 이벤트’와 무료광고 서비스인 ‘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를 실시한다.‘짱공유 웹게임존’은 국내 유수의 웹게임 퍼블리셔와의 제휴를 통해 대삼국전, 대천사, 천상연, 흑풍 온라인 등의 다양한 인기 웹RPG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 18세 이상의 짱공유 회원이라면 짱공유 ID만으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한 ‘짱공유 캐쉬몰’에서는 웹툰 서비스 짬툰과 제휴하여 짱공유 ID를 가진 회원들에게 결재금액의 20%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상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짱공유 캐쉬몰에서 주목할 부분은 자영업 유저들을 위한 무료광고 서비스인 ‘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를 9월 초에 오픈하여 자영업을 하는 유저들에게 온라인 무료 광고공간 제공 및 일부 디자인 작업들도 지원될 예정이다.‘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는 온라인 광고가 필요한 자영업 업체들을 위한 무료 광고 서비스이며 온라인 결재 수단이 필요한 업체들을 위해 짱캐쉬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교육부와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 교육부 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교육부(차관 이 영)가 손을 잡고 대학의 창업과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산학협력 클러스터화를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은 그동안 추진해온 창업·산학협력 대책*의 후속조치로 양부처는 고유 기능인 창업인재 육성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학협력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4.12, 교육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4.18, 중소기업청),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4.27, 부처합동) 등(기업가정신 교육)초·중·고 학생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중소·벤처기업 현장 체험기회 제공(기술창업 촉진)대학내 유망 기술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전문조직 구성 및 대학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대학창업펀드’ 조성·운영(지원체계 확충)대학의 창업 및 산학협력 지원기능 체계화를 위한 ‘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위해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앞서, 뜻깊은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출처: 부산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busan.go.kr
한류드라마 전시콘텐츠 예시(사진제공: 비엠씨아시아) 한류 드라마 전시 전문기업 VMC Asia(대표 손철)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코엑스 B홀 BCWW(방송영상콘텐츠마켓) 이벤트홀에서 한류드라마의 전시콘텐츠를 활용하기 원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한류드라마의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시설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드라마의 전시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호텔, 쇼핑몰, 면세점, 테마파크 및 지자체 등 한류드라마의 전시콘텐츠를 활용하기 원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관련 문의는 8월 30일까지 VMC Asia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BCWW 참관은 무료이다.비엠씨아시아 개요VMC Asia는 MICE 시설(컨벤션센터, 공연장, 경기장, 박물관 등) 과 컨텐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서비스는 전시 컨벤션 기획, 투자 및 MA 분석, MICE 시설의 운영과 도시 마케팅을 위한 컨설팅 제언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또한 한류 컨텐츠를 활용한 전시 기획 및 판권 유통 등의 비즈
취업과 창업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어떻게 달라질까.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24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스토리서당 - 공감형 영상 콘텐츠, 72초TV만의 스토리텔링 전략’ 특강을 연다.2분이 안되는 초압축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72초TV’의 서권석 이사가 강연에 나서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공개한다.경기 북부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대상 스토리텔링 전략과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 ‘스토리서당’은 11월까지 격주로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영상감독,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링 마케터 및 전문가들을 초빙, 강의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현직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들이 말하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취업과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스토리서당’ 외에도 디자인, 제조, 인문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는 ‘아카데미 멋’도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참여할 수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사진제공: 텐센트 코리아) 중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소셜 커뮤니케이션 앱 위챗(WeChat)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WeChat Pay)의 한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국내 일반 사업자 대상으로 위챗페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제 국내 사업자들은 하나카드, 우리은행, 신세계 IC, 나이스정보통신,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날 및 KRP 등 위챗페이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위챗페이는 2015년 4월 국내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백화점, 이니스프리, 오설록 및 세븐일레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됨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중국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6년 7월에는 91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 최다 중국인 방문객 수로 2014년 동월 대비 32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201
’11년부터 대학 중심의 한국형 창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주요권역별 창업선도대학을 지정하여 창업 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창조경제 기반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획기적으로 변화된다.* 창업선도대학 :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교육 → 창업아이템 사업화 → 보육 및 성장’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는 기술창업프로그램 운영17일(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그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중점 보완하여, 창업선도대학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이번 방안은 지난 4월에 발표한 “창업·벤처 정책 패러다임 혁신”의 정책방향*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구현한 창조경제 기반의 발전계획으로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3대 혁신전략과 10개 정책과제를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대학별 맞춤형 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 ▲바이오 등 유망분야 특화 육성 및 창업기업의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성과에 따른 차등 지원 강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함에 따른 성장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대학 투자모델을 정립 및 투자중심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이다.* (정책방향) 기술기반의 해외 지
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가진 제주도 창업캠프(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학생 총 14개팀 45명이 8월 26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 초청으로 기업대결 참가 및 글로벌 창업캠프를 갖는다.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소속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8월 2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주관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대학생 및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갖는다.동명대는 창업동아리 연합팀인 루마별(김준곤 외 6명)팀이 대표로 선발되어 후쿠오카대학 7팀과 뜨거운 기업대결을 펼친다.이들은 27일 후쿠오카대학이 주최하는 ‘기업대결’에서 일본대학생들과 맞대결하는데 이어, 리셉션에참석해 일본 대학생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기도 한다. 28일에는 글로벌 창업아이템발굴을 위한 현지 활동 및 발표를 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상호교류를 펼친 후쿠오카대학(경영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동명대 참가 학생 45명은 8월 25일(목) 오후2시 동명관(11번건물) 2층 창업교육다목적홀에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한편, 동명대의 경진대회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