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캣 메인페이지(사진제공: 영화조세통람) 주)영화조세통람(대표 서동혁)은 업무용승용차 관리서비스 ‘블루캣’을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블루캣은 차량에 장착하는 OBD(On-Board Diagnostics, 차량진단장치)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운행기록을 저장하는 스마트폰 앱 솔루션서비스다. OBD는 자동차의 운행정보를 가져오는 장치로, 통신 상황이 끊길 경우 정보 소실 우려가 있는 GPS(위성 위치 정보시스템)보다 정확성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4월 업무용승용차 관련 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비용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세청에서 요구하는 표준양식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법인차량의 비용을 공제받기 위한 방법과 절차가 더 까다로워진 것이다. 이로 인해 현업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업무용승용차 관리 솔루션이 개발되었다. 영화조세통람 개요영화조세통람은 1976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고객과 호흡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진정한 고객 중심의 기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디지털 혁명에 의해 지난 산업혁명 이후 가장 큰 시대적 변화의 중
인터파크가 반려동물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Interpark PET)을 오픈마켓 최초로 자사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동시 론칭했다(사진제공: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반려동물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Interpark PET)’을 오픈마켓 최초로 자사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동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시기별 life care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 및 정보 등을 제공해 반려동물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통합 전문몰이다. 판매 상품 중 약 90%를 직매입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해외 인기 상품 등도 직접 들여와 판매 운영할 계획이다.‘인터파크 펫’은 고객의 반려동물을 기준으로 음식·의료·훈련 등 반려동물의 삶 전반에 걸친 정보를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회원이 자신의 반려동물 종류를 등록하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할인 등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인터파크는 기존 반려동물몰들과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파크 펫’을 방문하
@http://hackathon.jbfg.com/foreign/en/index.html In the first global hackathon devoted to the banking industry of South Korea, the JB Financial Group are proud to announce the BiSang hackathon (‘Quantum Leap’ in Korean) aimed at global start-ups, developers and individuals. The intention of the hackathon is to find new partners to collaborate with JBFG in providing innovative services and technologies to the financial and banking worlds. With this hackathon, JBFG build on the business model which they successfully established in 2015, which led to a joint venture with hackathon winners People
테크포럼이 스마트 바이오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테크포럼)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8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바이오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바이오센서는 혈당, 심전도,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생체 물질을 인식하거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농약 등 환경 관련 물질을 검출하며 의료, 환경, 산업공정, 군사,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되는 미래 유망센서이다.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바이오센서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및 산업전망’을 주제로 ▲바이오센서 개념 ▲바이오센서 기술 정리 ▲국내외 바이오센서 플랫폼 동향 및 시장 동향을 발표한다.경기대학교 송민정 교수는 ‘고성능 바이오센서 개발을 위한 연구 동향 및 적용 사례와 주요 과제’를 주제로 ▲전기화학 바이오센서 개요 및 개발 동향 ▲다이아몬드 기반의 전극 소재 개발 및 센서 응용 ▲바이오센서 관련 RD 현황을 발표한다.나노엔텍 정찬일 연구소장은 ‘바이오센서 기반 체외진단기기의 연구개발 전략과 개발사례 및 주요과제’를 주제로 ▲Microfluidics를 이용한 Fluorescent Imm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 지식 오픈 플랫폼, 지식iN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원기)과 함께 교육 및 학문 분야 질문에 답변활동을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하는 ‘지식iN 교육기부’ 서비스(http://kin.naver.com/volunteer/index.nhn)를 오픈했다.실제로 네이버 지식iN에는 한 달 평균 15만여 건(전체 분야 대비 30%)의 교육 및 학문 분야 질문이 게재되는 등 이용자들이 지식iN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활발히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지식iN 교육기부’ 서비스는 답변활동 대한 이용자들의 노력을 인증하고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초중고등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 수학/통계학, 물리학/기계공학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6학년 분수의 나눗셈 문제’ ‘직병렬 저항회로 문제’ ‘최대 정지마찰력 구하는 방법’ 등의 학습 문제에 풀이 과정을 담은 답변을 등록하면 봉사시간을 인증받는 식이다.해당 서비스는 만 19~39세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답변 1개당 최대 5분(답변 게재 2분/채택 3분), 연간 최대 30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다
카약 봇의 Explore 기능(사진제공: 카약) 세계를 선도하는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페이스북 메신저에 ‘카약 봇 (KAYAK bot)’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이용자들은 메신저 봇을 통해 여행 검색을 비롯, 계획, 예약, 여정 관리 등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새롭게 선보이는 ‘카약 봇’은 페이스북 메신저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예산에 맞는 여행지 추천, 최적의 여행 시기 제안, 여행 일정 관련 업데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예약 절차 또한 메신저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카약 한국시장 담당 이수경 이사는 “메신저 봇은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신기술로써 카약의 IT 기술자들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용자들이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보다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카약 봇을 이용할수록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봇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카약 봇’ 이용 방법-시작하기: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새 메시지를 열고, 수신자(To)에 KAYAK을 입력한다.-계획하기: 계획 중인 여행 정보를 메
한화생명이 12일 오후 63빌딩에서 핀테크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실시했다(사진제공: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12일(수) 오후 63빌딩에서 핀테크(Fintech)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DREAMPLUS 63)’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번 핀테크센터 출범을 통해 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다.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서울시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금융위원회 김연준 전자금융과장, 금융감독원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드림플러스 63’의 출발을 축하했다.또한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한화증권 여승주 대표, 한화인베스트먼트 한우제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도 참여해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11개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사업내용과 역량에 대해 살펴보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기술력있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상품몰인 ‘벤처나라’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하는 물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거래할 수 있는 ‘벤처나라(http://venture.g2b.go.kr)’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조달청은 그동안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왔으나, 벤처·창업기업들은 여전히 국내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이에 따라, 조달청은 벤처·창업기업이 공공시장 진입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물품구매 적격심사,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지정 요건 완화 등의 조달제도를 개선*하였다.* 고시금액 미만 적격 심사 시 경영상태 평가(30점) 만점 부여, MAS 진입 시 실적요건 완화(3건→2건), 우수조달물품 신청 시 인증 요건 완화 등하지만 창업기업의 공공조달 납품실적은 중소기업 평균 납품실적 대비 38.2%에 불과*하며, 벤처기업의 경영상 주요 애로사항으로 국내 판로 개척의 어려움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16.8월말 기준 조달등록 창업기업 11
JB금융그룹(회장 김한)은 글로벌 핀테크 선도 금융사로의 도약을 위해 오는 10월 글로벌 해커톤 형식의 『제 2회 비상(飛上), 글로벌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 1회 비상(飛上), 핀테크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은행 협업형 P2P대출 비즈니스인 “피플펀드 론”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문호를 개방하여 국내 핀테크 외 기타 다양한 분야의 자유주제로 범위를 넓혀 JB금융그룹과 공동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적극 수용하겠다는 생각이다. JB금융그룹은 미래성장을 위하여 기존 인터넷 및 스마트 뱅킹에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뱅크 전략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혁신적인 서비스 기술을 적용하고자 ‘JB 오픈뱅크 플랫폼’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이러한 JB오픈뱅크 플랫폼에 적용할 서비스 기술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자 함이 금번 행사 개최의 가장 큰 목적이다. 이번 글로벌 해커톤 개최부문은 아이디어 부문과 기술개발 부문으로 고객을 접목할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격에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