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현장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2018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2019년 입주사 모집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개한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입주사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중에서도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은 한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 창업가가 원활하게 한국내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문을 지원해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내에서 창업을 해 보지 않았다면 잘 모를 수 있는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등의 지적재산권 취득 관련 컨설팅부터 온라인 마케팅, IR 피칭, 투자유치 전략부터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비자 및 출입국 관련법, 비즈니스 관련 법률까지 매달 2번씩 전문 인력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행한 ‘창업전략 정기교육’에서는 입주기업들이 보다 전략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창업 초기단계에서 사업화단계로 발전하는 과정 중에 필요한 경영이론을 배우고, 이에 관련된 다양한 성공/실패 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며 창업전략을 습득했다. 조직 내 갈등 관리하는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부터 성공한 스타트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개발중인 가맹점 포인트 결제 서비스(안)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가 1,300억 원 규모의 선불 포인트 마켓을 구축,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에이치닥’과 암호화폐 ‘에이치닥 코인’의 생태계 확대와 상용화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선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에이치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2017년 10월 스위스 추크(Zug) 크립토밸리에 본사를 설립한 이래 세계 최초로 IoT-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다각적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에이치닥(Hdac)은 2019년 연내 ▲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 ▲DApp 파트너 유치 사업 ▲선불 포인트 결제 사업 등 자체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ㆍ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통해 매출원을 확보하고 자체 기술과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홈 내 정산 서비스 시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인트 시장, 부동산 P2P 서비스 시장 등 암호화폐 기반 핀테크 시장을 공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ICT 혁신 부문 신성장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은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전문성과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셀바스 AI는 음성 지능, 필기 지능, 영상 지능 등의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인공지능 융합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등 AI 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셀비 체크업’은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암을 비롯한 10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셀바스 AI의 기술적 전문성과 혁신성 및 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온라인 사기 예방에 공로를 세운 서울 혜화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을 ‘2018 중고나라 우수 경찰관’으로 선정하고, 12월 19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고나라 우수 경찰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중고거래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기 범죄 척결에 성과를 올린 경찰에게 중고나라가 매년 감사를 표하는 명예상이다. 중고나라는 2016년부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금융감독원, 네이버 페이 등과 함께 불법거래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우수 경찰관으로 선정된 혜화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지난 10월 BTS 방탄소년단, EXO 엑소, HOT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40여 명으로부터 1327만 원을 가로챈 사기범을 탁월한 수사력으로 검거했다. 혜화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이상인 팀장은 “이번 우수 경찰관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중고나라에서 명예로운 상을 주신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첨단 수사 기법을 연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fk고 말했다. 중고나라 전략기획실 권오현 이사는 “경찰관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이 있기에 중고나라 1800만 회원
Lead the Change 2018의 우수 아이디어 5개의 팀원들과 심사위원 아르콘은 베트남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UEH-Connected가 13일 주최한 Lead the Change 2018 결선 진출 5개팀에 한국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ead the Change는 UEH-Connected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7년 처음 개최됐다. 베트남의 사회 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해 교육과 1:1 코칭을 제공, 사업 모델을 구체화시키는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이다. Lead the Change 2018을 주최한 UEH-Connected는 2016년 설립된 교육, 멘토십 및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기업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베트남의 비정부기구다. 현재 6000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사고 방식을 열고, 기술 향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지난 9월 판교에서 스타트업캠퍼스 주최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 ‘ASSUM 2018’에서 초기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같은 비전을 공유한 스타트업캠퍼스와 U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 전략 공유를 위한 ‘ICT 이노페스타 2018’가 12월 19일 수요일 삼성동 코엑스 307호, 3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을 위해 인디고고(INDIEGOGO) 존 바스키스(John Vaskis) 부사장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성공 전략 및 사례’ 기조강연과 함께 최근 태국으로부터 13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중국을 대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냅에스크(Snapask) 창업자 티모시 유(Timothy Yu)의 ‘교육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성공 스토리’ 초청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초청강연과 함께 이어지는 ICT 세미나에서는 ICT분야 선도기업인 구글의 창조 기업문화, 블록체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요 주제로 한 전문 강연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ICT Inno Festa 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T 이노페스타 :http://www.innofesta.kr/index.html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수상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혁신센터)가 CJ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12일 서울혁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CJ제일제당에서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물질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제품의 신사업·R&D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팀 및 창업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혁신 프로젝트다. 10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48개 팀의 제안서 65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CJ제일제당, CJ미래기술연구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의 기술사업화 멘토링을 포함해 프레젠테이션 피칭교육 기회 등을 제공받았다. 최종 본선 심사 결과 △대상 ㈜이지픽(1개 팀) △최우수상 위랩(1개 팀) △우수상 ㈜인에코, ㈜중앙플랜트(2개 팀) △장려상 난쟁이농부, ㈜코스메틱벤쳐스(2개 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대상을 받은 이지픽은 냉동식품 신선도 유지 및 향상에 필요한 박막피복제와 냉동 동결 방지 박리제의 사업화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발된 팀은 상금, 제품개발비, 독점사업권 등 혜택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 포스터 위워크가 2019년 2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Seoul Creator Awards)’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워크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2019년에 개최되는 첫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로 단순히 생계 수단이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위워크가 외부 기관과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공동 주최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서울시와의 협업이 가져올 추가적인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가, 스타트업, 예술가 및 비영리 단체는 본인의 아이디어, 비즈니스, 단체와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접수와 함께 본인 소개,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지원하는 이유 및 포부, 상금 활용 계획 등을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2019년 1월 10일까지다. 크리에이터 어워즈 지원 기회는 위워크 멤버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있고 다양
이미지 : TappyToon 홈페이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올 한 해 20개의 스마트콘텐츠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사례를 토대로 13일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해외 성공 비결을 세 가지로 분석해 발표했다. 타깃 국가의 잠재고객에 대한 충분한 사전분석 첫 번째 성공요소는 서비스 초기부터 타킷 시장의 잠재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전분석을 통한 시장 진출이다. 2016년 8월 글로벌 웹툰 플랫폼 ‘TappyToon(대표 방선영)’ 서비스를 론칭한 콘텐츠 퍼스트의 경우 서비스 기획 초기부터 일본 만화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이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한류 팬들이 13~18세 여성이라는 것을 고려, 기획 과정에서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를 통해 특정 작가, 장르, 작품에 대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 수요가 높은 작품으로 라인업을 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처음부터 유료화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시장에 진출한 결과, 서비스 오픈 첫 달부터 바로 월 5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웹툰 원작의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펀드 2025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지역기업 첫걸음 분야의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로부터 29억을 출자받아 내년 1월 37.8억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투자 방식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부담 없이 신속하고 유연한 투자 집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반도체, 푸드테크, 기후테크, 미래차 등 강원 7대 미래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이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태백, 강릉 등 특정 지역에 대한 의무 투자 조항을 포함시켜 도내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권 전략산업 중심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초기 투자를 이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육성했으며, 강원 미래산업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창업기업 11개사에 집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적극 환영… 디지털 수출 지원 근거 마련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환영… 디지털 서비스 수출길 열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김동아 국회의원이 발의한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플랫폼, SaaS, 콘텐츠 등 무형의 디지털 서비스를 ‘수출’ 정의에 명확히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업들은 실질적인 해외 매출이 있어도 통계 체계 미비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법안 통과 시 서비스 수출 동향 분석 근거(제12조)가 마련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정책 설계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스포는 “이번 법안이 무형 수출의 제도적 정의와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로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해 스타트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시행령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전문 세무법인 협업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마트 DX 솔루션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가 식자재마트 점주를 위한 경정청구(세금환급) 서비스 ‘택스큐(TaxQ)’를 론칭했다. 유현세무법인, 파이노버스랩과 협력해 식자재마트 업종에 최적화된 환급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택스큐는 매입·매출 구조가 복잡하고 고용 규모가 큰 식자재마트의 특성을 고려해, AI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비대면 환급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현세무법인은 세액 검토와 신고 등 전문 세무대리를 전담하며 점주들이 놓치기 쉬운 정당한 절세 권리를 찾아준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식자재마트 점주에게 실질적인 재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마트 경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유통 시장 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가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내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상품 ‘only화해’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화해는 재고 관리, 배송, CS 등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공동구매는 20.34%의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입점 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레인키는 AI 기반 1:1 영어 회화부터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서비스다. 캐릭터 ‘망고’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도입해 초보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AI가 10개 문항으로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단계를 설계하며, 대화 후에는 문장 오류 피드백과 복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단어 퍼즐, 문장 완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언어 활용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정성은 대표는 “AI 기술과 게임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5만 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립(Grip),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젬 기반 상호작용 활성화 그립,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컴퍼니가 기존 라이브 부스터를 고도화한 ‘후원하기’ 기능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상 재화 ‘젬(Gem)’을 통해 소비자가 크리에이터를 직접 응원하는 구조로, 실시간 목표 달성 바와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소비자는 결제 외에도 출석 체크, 영상 시청 등 미션으로 젬을 얻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참여 시 전용 배지와 닉네임 강조 표시가 적용되어 팬덤 경험이 강화되며,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랭킹 노출을 통해 추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한나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1,000젬 이상 후원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