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왼쪽)과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혁신 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최근 한국 내 1호 B2B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선 멤버사 센드버드의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채팅 및 영상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23일 본투글로벌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더 유니콘즈 시즌 1(The Unicorns Season 1)’은 유니콘 시장의 새로운 문을 연 센드버드의 도전과 열정을 약 30분 분량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센드버드가 국내 첫 B2B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 잡기까지 있었던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뒷이야기를 깊이 있게 소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센드버드가 유니콘 기업이 되기까지 성장 과정과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쌓아온 노하우, 인사이트를 스타트업에 더 쉽게 전달하고자 더 유니콘즈 영상을 기획했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를 인터뷰하는 형태로 구성된 더 유니콘즈는 멤버사 초기 시절부터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이 직접 인터뷰어로 나섰다. 촬영은 센드버드 내부 사무 공간에서 이뤄졌다. 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과 손잡고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및 데모데이를 위한 ‘충남 Boost-up Demoday 2021(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 2021)’을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1회를 맞이한 ‘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 2021’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각 사업부가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로컬크리에이티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아트뮤플랫폼, 이레정공, ㈜캐스트유, 포메틱 총 4개 사와 예비창업패키지의 홈디즈, 유닛미,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플라즈맵, 농업회사 푸디웜㈜까지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최소 인원만 선별해 오프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고, 해당 행사의 녹화 방송을 지난 22일 넥스트유니콘 서비스를 통해 송출해 온라인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각 기업별 7분의 IR피칭과 3분의 Q&A로 총 10분 동안 발표를 진행했고, 넥스트유니콘 온라인 데모데이에서는 방송 시청은 물론 인상 깊은 스타트업에게 투표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과 손잡고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및 데모데이를 위한 ‘충남 Boost-up Demoday 2021(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 2021)’을 오는 14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콘퍼런스 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 2021’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각 사업부가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무엇보다 투자기관의 운용펀드, 투자분야, 투자 단계 및 금액에 맞게 스타트업을 매칭하여 투자유치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취지다.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과 협업해 온라인 데모데이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으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로컬 크리에이티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아트뮤플랫폼, 이레정공, ㈜캐스트유, 포메틱 총 4개 사와 예비창업패키지의 홈디즈, 유닛미,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플라즈맵, 농업회사 푸디웜㈜까지 총 8개 기업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각 기업별 7분의 IR피칭과 3분의 Q&A로 총 10분 동안
본투글로벌센터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 올해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면에 내세웠다. 장기화된 코로나1 9로 자칫 주춤해질 수 있는 기업을 앞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다. 우선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글로벌 진출의 근간이 되는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 등의 경영 컨설팅을 기본 제공한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통한 내부 컨설팅은 물론 해외 거점에 위치한 80여 개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한 외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제기구 혁신기술 수요처와의 기술검증(PoC)을 위한 수요연계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혜택은 물론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털 등 기술 수요 기업과의 사업 제휴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과 각종 세미나에 참여할
본투글로벌센터는 3월 5일 페루 기술 공대(UTEC Peru, University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미주 개발은행 IDB랩(IDB Lab)과 함께 ‘제1회 한-페루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페루 유망 혁신기술기업 4개 사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신시장 발굴 확대 및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멕시코, 볼리비아 등과 온라인 밋업을 매달 마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국 기업, 버넥트, 뤼이드 그리고 페루 기업, 프로시미티(Proximity), 트라시엔떼(Trasiente)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일대일 미팅 시간을 갖으며 협업할 수 있는 사업방안 및 진출전략 등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 산업 현장 등 작업장에 사스(SaaS) 기반의 증강현실(AR) 안전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루의 유망 스타트업인 프로시미티와 증강현실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공정 정보를 시각화하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산업용 증강현실·디지털 트윈(DT)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 버넥트가 매칭 됐다. 또 청소년 직업 코칭 및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오는 3월 24일까지 NH농협은행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5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업무 공간 및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작년 3기부터 NH 디지털챌린지플러스의 운영 파트너로 합류, 디지털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육성에 앞장서 왔다. 5기 모집은 ‘NH와 꿈꾸다’를 테마로, 선정 기업에는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 제휴와 데모데이 참여 및 우수 기업 초기 자금 투자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 6개월 동안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프라이빗 오피스 및 미팅룸 등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세미나·오피스아워·멘토링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NH디지털Challenge+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은행 디지털R&D센터 관계자는 “이번 5기는 AI·블록체인·마이데이터·ESG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유망 산업과 연관된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
각 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을 반영하여 한 단계 더 높은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 능력, 지각 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로,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빅데이터 기반 산업 패러다임 전환 등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수작업으로 주로 진행되었던 브랜드 위조상품 모니터링, 스포츠 경기 분석, 전화 업무, 자동차 소프트웨어 검증 등의 자동화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마크비전, AI 기반 SNS 및 이커머스 위조상품 모니터링 플랫폼 제공, 수작업 대비 비용 효율 ‘50배’ 마크비전은 SNS 및 이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찾아내고 신고하는 과정을 자동화해주는 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상품의 외관 및 상세 설명, 가격, 구매 리뷰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품으로 의심되는 제품들을 대시보드에 직관적 형태로 제공한다. 해당 모니터링
사진 :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회 한-볼리비아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 본투글로벌센터는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제1회 한-볼리비아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밋업에는 8개의 한-볼리비아 유망 혁신기술기업과 미주 개발은행 IDB랩(IDB Lab), 볼리비아 창업가협회(ASEB, Asociación de Emprendedores de Bolivia) 등에서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 이는 이달 초 열린 한-멕시코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은 본투글로벌센터가 집중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업별 기술매칭을 통해 조인트벤처(JV) 설립을 돕고,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시장 진출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형태다. 중남미뿐만 아니라 중동,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IDB랩과 본투글로벌센터가 추진 중인 ‘LAC-Korea Deep Tech Exchange Program’ 소개로 시작된 이번 밋업은 기업별 기술 소개를 하는 피칭 세션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밋업 이후에는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 방안 도출을 위한 일대일 매칭을
사진: 왼쪽부터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한세예스24홀딩스 김석환 부회장, 한세예스24파트너스 이세호 대표 스파크랩과 한세예스24파트너스가 19일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과 이세호 한세예스24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올해 초 한세예스24홀딩스그룹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그동안 창업 생태계와 초기 스타트업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한세예스24홀딩스 그룹이보다 전문적인 투자 및 사회적 책임 수행,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성 창업자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 투자하고, 이들 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홍보 지원 등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스파크랩 17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특히, 콘텐츠, 이커머스, 플랫폼, 블록체인, 패션 등 한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펀드 2025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지역기업 첫걸음 분야의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로부터 29억을 출자받아 내년 1월 37.8억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투자 방식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부담 없이 신속하고 유연한 투자 집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반도체, 푸드테크, 기후테크, 미래차 등 강원 7대 미래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이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태백, 강릉 등 특정 지역에 대한 의무 투자 조항을 포함시켜 도내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권 전략산업 중심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초기 투자를 이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육성했으며, 강원 미래산업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창업기업 11개사에 집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적극 환영… 디지털 수출 지원 근거 마련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환영… 디지털 서비스 수출길 열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김동아 국회의원이 발의한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플랫폼, SaaS, 콘텐츠 등 무형의 디지털 서비스를 ‘수출’ 정의에 명확히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업들은 실질적인 해외 매출이 있어도 통계 체계 미비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법안 통과 시 서비스 수출 동향 분석 근거(제12조)가 마련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정책 설계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스포는 “이번 법안이 무형 수출의 제도적 정의와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로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해 스타트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시행령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전문 세무법인 협업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마트 DX 솔루션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가 식자재마트 점주를 위한 경정청구(세금환급) 서비스 ‘택스큐(TaxQ)’를 론칭했다. 유현세무법인, 파이노버스랩과 협력해 식자재마트 업종에 최적화된 환급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택스큐는 매입·매출 구조가 복잡하고 고용 규모가 큰 식자재마트의 특성을 고려해, AI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비대면 환급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현세무법인은 세액 검토와 신고 등 전문 세무대리를 전담하며 점주들이 놓치기 쉬운 정당한 절세 권리를 찾아준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식자재마트 점주에게 실질적인 재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마트 경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유통 시장 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가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내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상품 ‘only화해’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화해는 재고 관리, 배송, CS 등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공동구매는 20.34%의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입점 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레인키는 AI 기반 1:1 영어 회화부터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서비스다. 캐릭터 ‘망고’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도입해 초보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AI가 10개 문항으로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단계를 설계하며, 대화 후에는 문장 오류 피드백과 복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단어 퍼즐, 문장 완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언어 활용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정성은 대표는 “AI 기술과 게임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5만 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립(Grip),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젬 기반 상호작용 활성화 그립,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컴퍼니가 기존 라이브 부스터를 고도화한 ‘후원하기’ 기능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상 재화 ‘젬(Gem)’을 통해 소비자가 크리에이터를 직접 응원하는 구조로, 실시간 목표 달성 바와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소비자는 결제 외에도 출석 체크, 영상 시청 등 미션으로 젬을 얻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참여 시 전용 배지와 닉네임 강조 표시가 적용되어 팬덤 경험이 강화되며,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랭킹 노출을 통해 추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한나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1,000젬 이상 후원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