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 포스터(사진제공: 월드전람)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 제품을 손쉽게 구입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개성이 넘치는 요즘 시대에 세계 각국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신명진)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를 주최한다.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의 우수상품은 물론, 50여개국의 대사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참관객들이 사전 등록을 하고 있다.편한 신발의 대명사인 미국의 SAS 컴포트 슈즈, 푸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해 더욱 국내에 잘 알려진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념품인 마트로시카 인형, 작년 전시회에 참가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브라질 아마존의 청정 세라믹 세라프레임 타진 냄비, 가정에서 만드는 가정용 호주의 DIY 맥주
OT, 모보이 및 CUP와 협력해 틱워치 상에서 최초의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 제공(사진제공: Oberthur Technologies)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07일 --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 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오늘 인공지능과 스마트워치 선도기업인 모보이(Mobvoi)와 중국 결제 서비스인 중국은련(CUP)과 협력해 OT의 임베디드 보안요소(embedded Secure Element)로 중국 내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를 보장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모보이의 틱워치(Ticwatch)는 2015년 9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이다. 스마트워치 상에서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모보이는 CUP 및 OT와 협력해 간편하고 안전한 손목 결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는 구입을 위해 단순히 틱워치를 비접촉식 CUP 결재 단말기 앞에서 흔들기만 하면 된다. 2017년 중반까지 모든 결제 터미널은 중국 중앙은행 규정을
다우오피스 신규 메신저 이모티콘(사진제공: 다우기술)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자사 솔루션인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그룹웨어 내 신규 이모티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서비스는 3월에 선보인 3가지 종류에 이어 다양한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했다.다우기술은 본 서비스가 직장 내에서도 자유로운 감정표현 및 직접적인 의사를 전달하는 데 익숙한 현대 직장인들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개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각종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성을 기업 내 솔루션에도 적용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다우오피스 이모티콘은 다우키움 그룹 계열사인 이매진스(Imazins)와 공동으로 제작되었다. 주요 캐릭터는 다우기술 O2O 서비스인 ‘배달365’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오피스테마, 감정테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객들의 PC웹 및 모바일 사용도를 높일 전망이다.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어진선 상무는 “소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감”이라 밝히며 “이러한 공감대 형성에 있어 간편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이모티콘은 가장 적절한 매개체”라 말했다. 이어 “다우오피스를 통한 기업 내 자유로운 소통환경 구현으로 동료
가상현실 Tech Seminar 2015 모습이다(사진제공: 순커뮤니케이션)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상현실(VR)Tech Seminar 2016’이 ‘상상을 현실로…VR이 80조 미래시장을 움직인다’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실감형 가상현실 기반의 미래 서비스 기술동향(전자부품연구원 정광모 수석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가상현실과 비즈니스 모델(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게임에서의 VR적용사례 및 극복과제는?(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VR컨텐츠 트렌드디바이스기술(LG전자 곽재도 부장) ▲5G시대를 대비한 증강현실/가상현실 동향 파악 및 전망(SK텔레콤 송형주 매니저) ▲손에 잡히는 VR!- 어떻게 광고 미디어와 융합할 수 있을까?(서커스컴퍼니 박선욱 대표) ▲가상현실(VR)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전망(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가상현실 기술은 이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교육, 의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IDC는 올해 VR기기 출하량을 960만대로 추정했다. 지난해에는 35만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큰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갓오브 육아 웹툰 사연공모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 키즈엠) SNS 기반의 모바일 앱 세대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육아 분야 역시 스마트폰 세대로 교체되어 육아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인원 육아앱’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키즈멘토리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를 펼친다.다양한 분야의 육아 정보와 전문가와의 1:1 상담 기능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키즈멘토리’에서 30일까지 육아웹툰 도서 출간을 위한 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 ‘갓오브 육아’는 3세부터 7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여 신진 웹툰 작가가 웹툰으로 제작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키즈멘토리는 자녀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부모님들에게 또 다른 추억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고, 국민의 1/3이 본다는 웹툰을 매개체로 하여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제출된 작품은 3개의 부문에서 16개 작품을 선정해 입상자에게 다양한 상품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웹툰으로 제
씨에스에이 코리아가 카피플앱 출시기념 아메리카노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씨에스에이코리아)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차량 세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씨에스에이 코리아(대표 김현정)가 ‘카피플’앱을 출시했다.카피플은 앱은 자동차 표면에 스크레치나는 자동세차, 비싼 손세차 등 세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든 요즘, 간편하게 저렴한 출장세차를 부를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자동차 부품, 서비스에 대한 견적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신개념 앱이다.카피플 앱 출시기념으로 현재 앱 가입시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를 100% 공짜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카피플 관계자는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가입 시 추천인 이름/ID에 ‘카피플이벤트’를 입력해야 아메리카노를 100% 지급 받을수 있으니 참고바란다고 말했다.‘카피플’ 앱을 출시한 씨에스에이 코리아는 3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차 블랙박스 ‘블랙박스 동호회’ 카페를 운영중이며, 블랙박스뿐 아니라 출장세차, 유리막코팅,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출처: 씨에스에이코리아웹사이트:http://www.csakorea.co.kr
펫박스가 유기견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 펫박스) 반려동물 큐레이션 커머스 ㈜펫박스(대표 이현석)가 2일 대전 유기견 사랑쉼터에 200만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주일간 진행된 ‘개린이날 사랑 나눔 기부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사료 간식이다.기부 물품을 보면 ▲(주)이글벳의 NOW(나우) 어덜트 시니어사료 ▲(주)펫트코리아의 Ziwipeak(지위픽) 데일리 독 캔 ▲(주)네츄럴코어의 오가닉 시니어(연어감자)사료 ▲풀무원 아미오 오가닉 유기농사료 ▲오가닉스 네츄럴츄본 간기능개선 수제간식 ▲포켄스 덴탈껌 후르츠케어 등으로 유기농으로 제조된 고가 간식들이 대부분이다.펫박스 이현석 대표는 “이번 유기견 사랑 나눔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더불어 펫박스는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수익금의 1%를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고 있으며, 팀원들 모두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펫박스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로 모은 사료, 간식들은 전국에 있는 유기
토스랩은 메이크어스의 인기 캐릭터 딩고 프렌즈 이모티콘이 잔디에 추가됐다고 밝혔다(사진제공: 토스랩) 업무용 메신저 ‘잔디’의 개발사 토스랩(대표 다니엘 챈)은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의 인기 캐릭터 ‘딩고 프렌즈’ 이모티콘이 잔디에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딩고 프렌즈 캐릭터는 제이크, 주디, 코코, 바닐라로 카카오톡, 라인 등의 기존 메신저에 입점해 큰 인기를 얻었다. 메이크어스는 업무용 메신저 잔디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한 업무 전용 이모티콘 세트를 선보였다. 딩고 프렌즈 캐릭터가 업무 콘셉트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이크어스 우상범 대표는 “딩고 프렌즈는 사람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일상공감 애니메이션으로 페이스북에서만 16만8천여명의 팬을 확보했다”며 “잔디의 폭넓은 이용자 층에게 딩고 프렌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돼 이번 입점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잔디는 기존 입점된 펀피의 모찌와 하트 캐릭터를 포함 총 3개의 업무 전용 이모티콘 세트를 확보했으며 추가 이모티콘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토스랩 다니엘 챈 대표는 “그간 잔디 유저로부터 신규 이모티콘 추가 요청이 쇄도했었다”
2016 스마트테크쇼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엑스포럼) 인공지능 시대를 전망하고 사람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는 ‘2016 스마트테크쇼(Smart Tech Show 2016)’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행사는 ‘Smart Tech for Human’라는 슬로건 아래, ▲드론/로봇 ▲가상/증강현실 ▲에듀테크 ▲스마트 모빌리티 ▲리테일테크 ▲3D프린팅 등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국내 대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KT, LG전자, ADT 시큐리티, 프로차일드, 한국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각 분야별 주요 기업·기관 125개사 400부스 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유통과 IT산업의 융합을 위한 자리로 스마트 기기 체험과 첨단 리테일 솔루션을 접목한 리테일테크 특별관이 구성되어 IT/유통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IT 리테일샵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SGA임베디드 주최로 ‘스마트 리테일에 최적화된 MS IoT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여 리테일에 스마트한 혁신을 가져올 솔루션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