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벨라미(사진제공: Oberthur Technologies)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7일 --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스위스 유명 시계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유명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Swatch)와 스위스 고객 대상으로 비접촉식 결제를 제공하는 내용의 핵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스와치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스와치 벨라미’(Swatch Bellamy) 시계를 비접촉식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는 것으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실행할 수 있다. 쇼핑에 편의를 더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다.비접촉식 POS 단말기는 다양한 매장(편의점, 퀵서비스 레스토랑, 자판기, 주차장 등)에 보편화되면서 일상적 구매에서 웨어러블 장치를 사용한 결제가 더욱 쉬워지고 편리해지고 있다. 편리한 결제가 멋진 스와치 시계와 만남으로써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OT의 플라이바이SE(FlyBuySE)(SE: Secure Element, 보안요소)는 ‘스와치 벨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와 경기도 (사)사람과세상은 오는 6월 23일 14시 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실에서 인천권역 소셜벤처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셜벤처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 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의미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공부의신’, ‘시지온’, ‘오르그닷’, ‘공감만세’ 등 소셜벤처를 발굴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에 기여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대연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기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대연 홈페이지:http://www.sidaeyeon.net출처: 인천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incheon.go.kr
시야 인터페이스가 인도네시아 전자정부구축 사업에 참여한다(사진제공: 시야 인터페이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야 인터페이스(대표이사 임형준)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KOMINFO)를 대상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국가인증체계 및 보안긴급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시야 인터페이스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구축사업은 KOICA가 지원하고 ㈜마크애니가 주사업자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KOMINFO를 대상으로 ‘보안긴급대응체계’인 SER(Security Emergency Response) 분야의 보안관제시스템 개발과 운영교육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정부는 ICT Flagship Program 2025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자정부 로드맵’을 설정하고 도입 단계에 있는 전자정부를 고도화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보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시야 인터페이스는 4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의 국내 초청 연수 기간에 SER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2015년 미래창조부에서 지원하는 K-ICT Global ICT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KBS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내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 인식 및 활용 여부(사진제공: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눈여겨볼 만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내 PR업계 최초의 소셜미디어 전문 연구소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6 소셜미디어 트렌드 조사에서 21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89%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절반(48%)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52%)는 자신들이 속한 기업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전문적이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으로는 ‘전문 인력 부족(35%)’을 첫 번째로 꼽아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 가운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임팩트북이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제공: 임팩트) 임팩트북이 15일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홈케어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이중 헬스케어는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분야로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만남은 대표적인 ICT 융합산업으로 건강관리부터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는 센서기술과 웨어러블 및 모바일 단말 등을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헬스케어의 경우 데이터는 대부분 생체신호인데 심박 수, 체온, 몸의 움직임, 전기전도도 등의 신호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전달되며 전달된 입력 데이터는 기기에서 처리된다. 헬스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는 몸의 생리학적 신호를 감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6일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 조이언트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조이언트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자체 기술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최첨단 기술과 유능한 인력, 그리고 포춘 500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조이언트를 인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최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S헬스, 삼성 녹스(Knox) 등 혁신 서비스들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보다 강화하고, 컨텐츠, 서비스,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실제 삼성전자는 조이언트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충하게 됐으며,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더
봄코믹스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이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서비스하는 클린사이트 및 클린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 봄코믹스) ㈜봄코믹스(대표 임대청, 임성환)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이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서비스하는 클린사이트 및 클린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클린사이트와 클린앱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콘텐츠의 이용을 도모하고 사이트를 관리해 저작권산업을 활성화하는 콘텐츠 제공 사이트를 의미한다. 클린사이트는 내부 심사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불법복제물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온라인사이트여야만 한다.봄툰은 웹툰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합법적이면서 안전한 웹툰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어 클린사이트로 선정되었다. 그에 따라 밝고 건전한 저작물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보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클린사이트로 지정된 봄툰은 차세대 문화콘텐츠로 부상 중인 웹툰을 여성 고객의 입맛에 맞춘 장르로 구성해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봄툰의 임대청 대표는 “클린사이트 선정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
쥬크와 카카오페이지가 새로운 스토리 및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콜라보 공모전을 개최한다.웹소설은 지난 몇 년간 큰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핫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쥬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토리태그 이형도 대표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웹소설의 신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 것과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웹소설 작가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콜라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번 공모전 특징으로 “그동안 수상작에 대하여 상금을 지급하고 끝났던 지금까지 공모전과는 달리 사이트 내에서 안정적인 연재작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상금 외 6개월간 월 100만원의 연재 정산금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의 경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회도 제공되어 많은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 진행 방식은 공모전 기간 동안 ‘연재 방식’으로 연재 접수는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쥬크 웹사이트을 통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기간 동안 무료로 작품을 볼 수 있다.쥬크는 누구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지난해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장편 웹툰 ‘물상객주’를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에 걸쳐 네이버 ‘테마웹툰’에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한다. * 물상객주(物商客主): 장사치를 집에 머물러 묵게 하거나 그들의 물품을 소개하는 일 또는 흥정을 붙이는 일을 주로 하는 영업, 또는 그런 사람‘물상객주’는 문화재청이 지난 5년여간 발굴한 ‘문화유산 이야기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문화유산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그 의미를 담아낸 14부작 장편 웹툰이다.웹툰은 거상(巨商)인 물상객주 ‘김학수’와 몰락가문 출신의 재기발랄한 여인 ‘서기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선 후기 송파장(松坡場)에서 좋은 물건을 구하려는 김학수와 그에게 물건을 팔고자 하는 서기연의 기지가 부딪히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로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에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재를 접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 선현들이 지켜온 찬란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누리집을 통해 첫선을 보인‘물상객주’는 1만 개 이상의 댓글과 함께 11만 명을 넘는 방문자 수를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