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한국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앱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가 한국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5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①500만 다운로드 기념 선물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게임 내에서 ‘4성 쵸파맨’ 및 ‘무지개 보석 5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급 기간은 7월18일까지며 튜토리얼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지급한다.②500만 다운로드 기념 ‘스고페스!’ 진행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초호화 스고페스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가 속속 등장하며 엄청난 녀석 ‘실버즈 레일리’가 첫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레일리’, ‘키드’, ‘아푸’, ‘드레이크’, ‘보니’, ‘뱃지’도 공격력+1 강화 상태로 출현하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될 기회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일까지다.각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게임 내 공지 및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내
상하이--(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30일 -- GSMA가 오늘 2016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2016 Asia Mobile Awards, AMO)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은 어제 저녁 상하이 푸동의 다관 극장(DaGuan Theatre)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 시상식 및 만찬 리셉션에서 있었다. 유명 방송인 바이 슈슈(Bai Xuxu)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역동성과 다양성을 지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업적과 우수성, 혁신이 소개됐다.GSMA의 마이클 오하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의 제1회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 수상자 및 후보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AMO 어워즈는 획기적인 모바일기기 및 기술에서부터 모든 아시아 시장에서 이용가능하거나 이미 개발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모든 가치를 인정하고 어쩌면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는 사람과 기업, 사회를 위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엄청난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2016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를 후원해준 후보, 심사위원, 후원자, 파트너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201
(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과 예술기반 상품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29일(수) 오후 3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기반 상품 보유기업(작가 작품 포함)의 판로 지원 ▲문화기반 기업의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시 사업 연계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창작공간 중의 하나인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의 작품을 온,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주문형 모바일 제작 플랫폼인 ‘메이커스위드카카오’에 입점을 추진해 공예 작가의 작품이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노출되도록 할 예정이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가가 손쉽게 잠재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예술작품의 실질적인 판로가 개척될 것”이라며, “이런 판로 지원은 예술작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미술시장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신당창작아케이드는 1971년에 조성된 황학동 중앙시장 지하의 57개의 빈 점포를 40개실로 리모델링해
(사진제공: 테이스트로그) 음식 SNS 테이스트로그(대표 이진희)가 맛있는 와인과 특별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서울 시내 와인바 TOP 12’를 선정했다.테이스트로그 사용자 리뷰와 평점 등을 반영한 자체 랭킹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 12곳은 ▲먼데이블루스(양갈비 스테이크), ▲스토리오브와인(포르마지 파스타), ▲보타이드 버틀러(랍스터 파스타), ▲파씨오네(오리고기 스테이크), ▲인얼반(애플크림치즈피자), ▲스페인야시장(빠에야), ▲살롱드차차 홍대점(깻잎가득차차떡볶이), ▲에비뉴로즈(록키마운틴피자), ▲르쁘엥(전복소라버터구이), ▲와인아틀리에(동방명주 파스타), ▲Murmur(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와인창고잡(치즈 플레이트)으로 와인과 궁합이 잘 맞으면서도 흔히 맛보기 어려운 독특한 안주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해 테이스트로그를 사용하는 20~30대 여성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테이스트로그 이진희 대표는 “테이스트로그는 단순한 맛집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개별 메뉴를 평가하는 리뷰 방식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까지 해결해준다”며 “실제 맛을 본 사용자들의 객관적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만큼 특별하게 와인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라면 꼭 방문해 보길
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 발대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좌측에서 6번째),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우측에서 4번째), 우리은행 김재원 부행장(좌측에서 4번째)과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27일(월) 서울사무소에서 ‘제5기 지구별 꿈도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서류심사, 홈페이지 댓글 응원, 최종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64명은 앞으로 2개월간 5대양 6대주에서 각자의 꿈을 실현한다.발대식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이지만 꿈을 향한 도전으로 독일로 가는 음대생팀, 간호학과 남학생 4인방의 ‘가나’ 의료봉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학생 3인방의 이탈리아 영화제작 도전기,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산업 개척을 위한 유럽에서의 창업 도전 3인방 등 자신의 발전을 넘어 사회에 공헌하고 세계에 이바지하려는 자세를 가진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밝혔다.또한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기부에 나선 우리은행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재단은 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융합한 장학 완전지원(Total care)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한편, 기부금 재원을 통
정식품이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아기 육성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베이비를 출시한다(사진제공: 정식품)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과 콩유아식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에서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아기 육성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베이비(MY little bab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마이리틀베이비’는 깜찍한 아기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와 함께 게임 중 지급되는 하트코인이나 캐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육아활동을 수행했을 경우 지급되는 하트코인은 더 좋은 육아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온라인쇼핑몰인 이데이몰(www.edaymall.com)에서 포인트나 할인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적립금 개념의 캐시는 현금화(캐시아웃)하거나 기프티쇼로 교환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아기 육성 모바일 게임인 ‘마이리틀베이비’의 모든 내용은 실제 육아 전문가의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이용자들은 본인의 아기 캐릭터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먹이기, 씻기기, 놀아주기 등의 육아활동과 요리, 세탁, 설거지와 같은 보조활동을 통해 아기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며 캐릭터 육성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젝트 ‘NAVER Campus Hackday’(이하 캠퍼스 핵데이)를 개최했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젝트 ‘NAVER Campus Hackday’(이하 캠퍼스 핵데이)를 개최했다.전일부터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된 핵데이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네이버 춘천연수원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한정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식으로 참여했고, 네이버 현업 개발자들도 멘토로 함께하며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거나, 검색 시스템을 직접 만들고, API를 제작하는 등 빅데이터, 동영상 처리, VR 분야를 포함한 총 23개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캠퍼스 핵데이는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개발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역량 있는 예비 개발자들로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핵데이에서 우수한 결과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네이버 하계 인턴십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네이버 송창현 CTO는 “네이버가 직원간의 공유와 성장의 기회로
투지아 로고(사진제공: 투지아) 전 세계 아파트 렌탈과 홈스테이 예약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숙박 공유 업체 ‘투지아’가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중국판 에어비앤비로 불리는 투지아는 이 분야에서 중국과 아시아에서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방한 중국인 수는 전체 외래 방문객의 45%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투지아는 중국 내 숙박 공유 분야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투지아의 한국 진출은 한국 여행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외국인 도시민박, 게스트하우스, 베케이션 렌탈과 같이 숙박업에 종사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호스트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년에 설립된 투지아는 중국 도메스틱과 해외 아웃바운드 비즈니스에서 급속도로 성장해 왔으며, 시장 점유율, 보유 숙박업체 수, 고객 만족도 분야에 있어 아시아 여행 분야 최고 수준을 유지해 왔다. 특히 지속적으로 밀착형 서비스 교육을 호스트에게 제공해 왔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높은 여행자 만족도와 함께 호스트의 높은 수익 창출로 이어졌다.투지아는 최근 해외 비즈니스 본부를 설립한 만큼 한국 진출은 매우 의미가 깊으며, 투지아를 통해 한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디자인)(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과 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파트너를 27일부터 모집한다.삼성전자의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은 모바일 관련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디자인 파트너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선발된 파트너에게는 최대 1억원의 지원금과 6개월에서 1년까지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삼성전자 임직원의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육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동시에 제공받게 된다.‘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의 지원은 27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스타트업,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디자인 종사자 등으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출처: 삼성전자 (코스피:005930)웹사이트:http://www.samsung.com/sec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