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틴더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영국 런던이 뽑혔다(사진제공: 틴더) LA--(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11일 -- 전 세계 196여개국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8일 올 상반기 데이터 분석 결과, 전 세계 틴더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영국 런던이 뽑혔다고 밝혔다.이번 데이터 분석은 원하는 곳으로 자신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인 틴더 패스포트(Passport) 사용자 대상으로 이뤄졌다.뒤이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 △스웨덴 스톡홀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호주 시드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주 멜버른 △미국 LA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일랜드 더블린 △이탈리아 로마 순이었다.이번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리우데자이네루에 대한 선호 비율이 작년 대비 10%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또한 순위권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인도네시아 발리의 선호 비율이 작년 대비 60% 증가, 캐나다 토론토는 44%로 크게 증가했다.한편 국내 틴더 사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결과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는 일본 도쿄가
블록체인 해커톤에서 개발자 멘토링을 하고 있는 블로코 연구원과 참가자(사진제공: 블로코)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핀테크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최대 화두가 된 가운데 ‘IBK-KISA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9일부터 10일까지 무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해커톤은 IBK와 KISA가 공동 주최하고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코빗, 한국핀테크산업협회, THE fintech 등이 후원했다.블록체인과 핀테크를 결합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총 60여명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11개 팀으로 구성하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만들어 시연하였다.특히 블로코는 본 행사에 앞서 7주간 해커톤 참가자들을 위해 개발자 세미나와 현장 멘토링을 지원하였고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해커톤의 성공적 개최를 도왔다.이번 해커톤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받은 'BloGOS’의 오준형, 서영덕 개발자는 “블로코의 코인스택 A
미니드론·무선 오프로드 RC카 특별 기획전 포스터(사진제공: 앙쥬스쿨) 유아동 완구·용품 쇼핑몰 앙쥬스쿨(대표 장혁)이 쇼핑몰 론칭을 기념하여 무선조종 미니드론과 리모트컨트롤(RC)카 시리즈 제품을 해당 브랜드 국내 최저가로 한정수량 기획전 이벤트를 단독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및 가족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은 시즌을 겨냥하여 유치원생은 물론, RC 입문자도 손쉽게 조종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최근 많은 대중으로부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는 미니드론 쿼드콥터 G4의 경우는 성인 손 안에 들어가는 포켓사이즈로 손톱만한 프로펠러가 4개 달린 쿼드콥터 형태로 쉬운 조종은 물론, 360도 회전 기능까지 갖춰 작지만 드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또한 드론 사방에 부러지지 않는 안전가드를 탑재하여 어린아이의 안전을 완벽히 고려한 제품이라 평가 받으며 학무모들에게 인기가 높다.오프로드 RC카 3종의 경우, 초보 입문자와 아이들까지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건타입 방식을 적용하였고, 시속 25km, 100M를 약 15초 정도에 주파할 수 있는 쾌속 주행 능력을 갖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2만원
해양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씨에스가 9일 오후 1시부터 2시 45분까지 중국 모바일 직거래 앱 볼로미를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바이오파머시) 해양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씨에스(DCS)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45분까지 중국 모바일 직거래 앱 볼로미를 통한 생방송이 확정됐다. 볼로미는 생방송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해외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앱으로 현재 약 300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날은 한경과 선율 두명의 MC가 서울 합정동 디씨에스 직영점을 방문해 디씨에스 고보습 라인 아쿠아덤과 모공 케어 라인 포어덤을 통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디씨에스는 제주 해수를 수 베이스로 사용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100시간 보습 지속 임상 결과를 얻은 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앰플로 이슈가 되었다. 제주 해수는 40만년 전 제주도 생성 시기에 바닷물이 섬의 지하에 흘러들어 긴 세월 동안 보존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일반 해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건강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요 근래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7월 출시 디씨에스 신제품 메르덤(Merderm) 라인의 경우 제주 용암 해수 인증 마크 바
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협력모델이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된다. KT는 경기센터 육성기업으로부터 사업협력 제안을 받아 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사업협력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2차 스피드데이팅’을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하고 3개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지금까지 8개 기업에 대해 총 7억원을 들여 사업협력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총 20억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경기센터와 함께 20개 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피드데이팅’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안하면 KT 임원이 이를 검토하여 사업화 추진을 위한 재원 투입과 마케팅 지원 등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KT가 스타트업과의 신사업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첫 시행 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메디플러스솔루션(헬스케어 솔루션) ▲리본키친(식이관리 솔루션), ▲파워보이스(음성인식 화자-Speaker 인증 솔루션) 등이 각각 헬스케어와 본인인증 서비스 분야에서 KT와의 협력을 제안하였고, 이들 모두 KT가
앱하우스 열려있는 복도(Flexible Hallway)(사진제공: SAP코리아) SAP 디자인 코이노베이션 센터 아태지부(Design Co-Innovation Center APJ,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의 ‘앱하우스 코리아’(AppHaus Korea)가 아태지역 최초로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7월 6일 개소했다. 앱하우스 코리아의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국내 기업 임원급, 스타트업 대표,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250명이 넘는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1,119.73 m2 규모로 설립된 SAP 앱하우스 코리아는 사람 중심의 사고와 디자인 혁신, 창의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생태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부, 기업, 사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앱하우스 코리아의 설립은 지난 2014년 9월 방한한 하쏘 플래트너 SAP 경영감독위원회 의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공표된 바 있다. ‘디자인씽킹과 SW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혁신 기여’를 목표로, SAP는 경기도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7일부터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를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개방한다.이는 “오픈 스퀘어-D*”, “창업샘터**” 등 행자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업과 개방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센터** 공공기관의 1층 로비 등 유휴시설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지원하는 곳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유연근무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지방으로 이전한 정부기관에 업무연속성을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구축하여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이번에 개방되는 스마트워크센터는 거주 집중지역이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한 강남, 잠실 등 9개 스마트워크센터다.※ 강남, 고양, 구로, 도봉, 부천, 분당, 서초, 수원, 잠실 등 세부내용 붙임 참조개방되는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은 중기청이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또는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를 수료하였거나 1인 창조기업으로 지정된 자 중 39세 이하 예비 또는 3년 이내의 창업자이다.청년창업자가 개방되
한국기술개발협회는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석착순 수시 접수를 받는다(사진제공: 한국기술개발협회)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 ’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16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협회 사무국장인 최미경 책임연구원은 “협회 회원사 중에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투자유망 기술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금 유치를 통해 효과적인 기업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기술투자 역량이 있는 엔젤클럽, 엔젤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조합 등 민간투자자를 ‘KOTERA 민간투자회원’ 으로 모집하여 협회 추천 투자유망 기업의 투자유치제안서(IR or IM)를 제공, 실효 있는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또한 “KOTERA 민간투자 회원 자격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소속 회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소속 회원, 증빙 가능한 민간투자 횟수 3회 이상, 잔고증명 가능한 투자 준비금이 1
삼성전자는 5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 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최종 결선에서 1위에 선발된 두닷두(Dodotdo)의 심소영 대표는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소정의 상금과 함께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아 9월 이스라엘 경제 수도인 텔 아비브를 방문해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의 벤처 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들과 폭넓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심소영 대표는 다양한 국가의 젊은 창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사업감각을 익히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최종 결선에 참여한 4개 기업에게도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전국 창조경제센터 협의회장의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2016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 대회는 오는 9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 컨퍼런스인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는 행사이다.‘스타트 텔 아비브’는 이스라엘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DLD 텔 아비브’의 부대 행사로, 전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