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대표 성인규(필명 장담), 이하 한작협)와 스토리야가 웹소설을 비롯한 장르소설의 우수 작품 발굴과 스토리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관련업체들과 손잡고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연다.일반적인 공모전은 자사에서 필요로 하는 작품을 얻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은 국내 유수의 여러 관련 업종의 업체들이 함께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선정한다. 신인 작가 데뷔 지원과 스토리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여는 공모전이기 때문이다.이번 공모대전은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후원하고, 유통사인 카카오페이지, 북큐브, 피플앤스토리, 출판사인 영상출판미디어와 도서출판 드림북스, 도서출판 청어람은 물론 매니지먼트사인 RS미디어, 라인북스, kt, 데일리북스 등이 참여한다. 공모전이 시작되는 8월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공모대전의 자격은 제한이 없다.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심지어 공모전 작품을 타 사이트에 동시 연재해도 제약을 두지 않는다. 기존에 연재하던 작품도 참가가 가능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문화기술 연구개발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이하 프런티어 프로젝트)’와 ‘2차 K-CT 단비 현장분야(이하 단비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문체부는 7일 ‘콘텐츠로 선도하는 가상현실(VR) 산업 생태계’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가상현실 콘텐츠의 초기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스토리·제작·유통 등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주기의 전(全)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발맞춰 한콘진은 프런티어 프로젝트의 1단계인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게임 ▲테마파크 ▲영화·영상·방송 ▲K-POP ▲관광 등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5대 분야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 나선다.또한 문화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한 단비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도 추가로 모집한다. 단비 프로젝트는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업체들에게 ‘단비’와 같은 문화기술
동명대와 매크로그래프 산학협력 체결식(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22일 오전 11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매크로그래프(대표 이인호)와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관련 연구·교육에 관한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관련 장단기 교육,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를 활용한 동명대 홍보체험관(대학, 입시, 프라임 등) 설치시 기술 및 콘텐츠,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장비 구매시 장비 및 교육기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장단기 현장학습, 동명대 졸업생 우선 취업 알선 등을 활성화한다.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출처: 동명대학교웹사이트:http://www.tu.ac.kr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2일 -- 새로운 옴니채널 결제 프로세스 플랫폼 어캡쳐(Acapture)가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두 곳, CROWDYHOUSE와 Boatsters를 대상으로 결제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들 온라인 서비스 업체는 업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복잡한 거래를 처리하도록 맞춤 제작된 어캡쳐의 결제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루돌프 부커(Rudolf Booker) 어캡쳐 창립자겸 CEO는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솔루션은 CROWDYHOUSE와 Boatsters 같이 야심 찬 혁신기업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처럼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이 어캡쳐를 채택한 것과 빠른 해외성장을 바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해 완벽한 PSP가 되도록 노력해 온 우리가 결실을 본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Boatsters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보트 소유주와 보트 애호가들 간의 거래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에어비앤비와 흡사한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CROWDYHOUSE는 디자인 팬들이 소스를 직접 구매하도록 해 디자인 업계의 민주화를 도모하는 디자이너와 메이커들을 위한 국제 마켓플
22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 설립된 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센터 관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파트팜을 운영하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SK)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SK가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년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지난해 6월20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창조경제센터는 시범사업 단계였던 세종창조마을 때부터 성과를 보여줬다. ICT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스마트팜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농촌경제 및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시범사업 단계부터 SK는 스마트팜과 지능형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집열판 등을 설치,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왔다. 특히 스마트팜은 생산성(22.7%)을 향상시키고 노동력(38.8%)과 운영비(27.2%)를 대폭 절감시켰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SK는 세종창조마을을 세종창조경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세종센터는 지난해 2015년 12월 농림부와 함께 평창, 문경, 강진 등 3개 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전수하면서 창조마을의 저변을 확대했다.평창 계촌정보화마을은 ICT
네이버 블로그가 개인 SNS 콘텐츠 허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제 블로거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SNS들을 블로그 첫 화면에 모아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서비스 개편을 통해, 블로거들이 운영 중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스토어팜 ▲포스트 ▲폴라 등을 한번에 모아서 소개할 수 있는 공식 공간인 ‘외부채널 영역’을 첫 화면에 마련하고. 해당 SNS로 ‘바로가기’ 뿐 아니라 콘텐츠 ‘미리보기’ 기능도 추가했다.‘콘텐츠 미리보기’ 기능은 포스트와 폴라를 시작으로 외부의 SNS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네이버 블로그TF 신수련 리더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블로그 포스팅마다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겨두기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사진을 모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등 블로그와 외부 SNS를 병행한다”며, “블로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SNS 채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타 채널들을 공식적으로 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 말했다.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이 가장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의 허브로서 블로그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창업캠프 중학생(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진로교육에 기여하고자 비즈쿨(Biz-Cool)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총 30명을 대상으로 ‘2016 KU 청소년 창업 캠프’를 개최한다.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팀워크 활성화를 위한 창업레크리에이션 활동 △성공한 청년 CEO로부터 듣는 창업스토리텔링 △창업 준비 단계부터 기업체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창업시뮬레이션 활동 등 창업 준비단계부터 모의기업 설립 및 모의투자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학습형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캠프 전 과정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청소년들에게 창업이론과 체험학습이 골고루 섞인 체계적인 창업 관련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경기 지역 청소
차이나모바일 미구동만 화면(사진제공: 이스트타이거코리아) 중국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이스트타이거’의 한국 계열사인 ㈜이스트타이거코리아(대표 이진우)가 주식회사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다음웹툰’ 10개 작품, 주식회사 재담미디어 (대표 황남용)가 보유한 웹툰 30개 작품 등 총 40개의 인기 웹툰을 중국 차이나모바일 ‘미구동만(咪咕动漫)’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通信集团公司)은 가입자 수 약 8억명의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 자사의 애니메이션/만화, 영화, 음악, 게임, 소설 콘텐츠를 ‘미구그룹’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운영 중이며 이중 ‘미구동만’은 애니메이션/만화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플랫폼이다.‘미구동만’은 중국 유료만화(웹툰 포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유료만화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1억 5천만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일본.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서비스하면서 미구그룹 내 다른 콘텐츠 기지(基地)들과 연계하여 O.S.M.U (One Source Multi Use)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구조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애니메이션을 제외한 만화 부문(웹툰 포함)
네이버가 미술 창작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국내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탄생일에 맞춰 20일 오픈했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미술 창작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국내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탄생일에 맞춰 20일 오픈했다.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내세우며 문을 연 아트윈도는, 오프라인 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미술 작품들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감상하고 손쉽게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지난 4월, ‘프로젝트 꽃’을 발표하며 일레스트레이터, 뮤지션 등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해 ‘그라폴리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2016 화랑미술제’와 함께 온라인 특별전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네이버는, 아트윈도 서비스를 통해 순수미술 분야 창작자들까지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아트윈도는 ‘오픈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아트샵코리아’, ‘네이버 문화재단’ 등 여러 갤러리 및 문화재단들과 제휴를 맺고 회화, 판화, 아트포스터, 공예디자인 등 총 300여 종의 풍성한 미술 작품들을 담았다. 향후 ‘한국화랑협회’와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