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 직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사진제공: 스핀쉘) 도쿄--(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04일 -- 주식회사 스핀쉘이 화상 채팅을 사용한 웹 대면 접객 서비스 ‘라이브콜(LiveCall)’의 새로운 기능으로 관리자가 접객 직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콘솔을 공개했다.라이브콜은 최신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WebRTC를 채용하여 지원되는 브라우저만 있으면 별도의 앱이나 플러그인 없이도 비디오, 음성, 문자 채팅으로 웹 접객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고객이 가진 의문과 불안을 그 자리에서 해결함으로써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비디오 채팅은 실제 상품을 보여 주면서 접객할 수 있으므로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상품의 질감이나 세세한 부분을 전달할 수 있다.이번에 공개한 관리자 콘솔을 활용하여 관리자는 접객 직원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접객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접객 직원의 근무지가 분산되어 있어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관리자 콘솔의 주요 기능접객 직원 목록관리자 산하 접객 직원 전원의 상황을 목록으로 표시하고 현재 대응 중인 통화 정보는 물론, 재석 및 부재 상태를 확인할 수
매사추세츠주, 미국--(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04일 -- 실시간 커뮤니케이션(RTC)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인 Xura(나스닥 거래명: MESG)의 forge by Xura 플랫폼이 소셜 피트니스 앱인 Weqool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forge의 RTC 기능은 Weqool이 영상 및 인스턴트 메시징 인터페이스를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상현실 상에서 함께 운동하며 만남을 가지고 소통과 경쟁을 거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다. Xura의 파트너사로 WebRTC,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Blacc Spot Media는 forge by Xura를 활용하는 웹 기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Weqool과 협업을 진행했다. Blacc Spot Media는 이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이용해 보다 소셜하고 실감나는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eqool은 인터렉티브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소셜 플랫폼을 공급하는데, 이 플랫폼은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들이 앱상에서 제공하는 운동 기록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영상 통화, 인스턴트 메시징, SMS를 통해 사용자 사
사용자는 사진과 동영상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소소한 일상의 순간을 팔로워와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소소한 일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기능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포스팅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딱 24시간 동안 별도의 슬라이드 쇼로 나타난다. 오늘부터 일부 사용자들을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인스타그램 스토리는 ‘필터’와 ‘수정’ 기능 외에도 문구를 추가하거나 사진 및 동영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꾸미기 옵션을 제공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콘텐츠는 하루 동안만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 매일 9,500만 건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5억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내 여러 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 슬라이드 쇼 형태로 묶어서 보여준다.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메인 피드 상단에 내가 팔로우한 사람의 원형 프로필과 함께 나타난다. 팔로우하는 계정이 새로운 인
갤럭시 노트7(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2011년 5인치대 대 화면과 S펜(Pen)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노트’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이번 ‘갤럭시 노트7’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갤럭시 노트7’은 시리즈의 6번째이지만, 숫자 ‘6’를 건너뛰고 최종 ‘7’으로 제품명을 정했는데, 이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7’과 숫자를 통일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다.‘갤럭시 노트7’은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혁신적인 기능과 사용성으로 패블릿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시킬 전망이다.‘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S펜(Pen)을 탑재했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삼성 녹스(Knox)’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업계 최고 수
민간 수출전문회사 주도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개척과 수출을 촉진하는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이하 GMD) 사업이 출범하였다.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은 8.2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시장중심형 수출촉진체계인 “GMD 지정서 수여식”과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풍부한 우수 창업 GMD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우수 창업 GMD 선발 공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GMD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해주는 민간 수출전문회사로 총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선정절차를 거쳐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47개 GMD가 선정되었다.GMD는 민간기업이지만 기존 코트라, 중진공 등 수출유관기관과 같이 중소중견기업 수출촉진의 공적인 기능도 지원하게 된다.해외시장과 무역업에 관한 고도의 전문성·경험에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더해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밀착지원하게 된다.특히 중소중견기업 독자적인 진출이 어려운 신흥시장, 전자상거래, 해외 B2G 등 전략시장 위주로 선정하여 중소중견 수출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다.또한 47개 GMD중 19개사는 무역회사 창업초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창업 GMD로 수출촉진과 창업지원이 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와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가 미국의 화장품 멀티숍인 얼타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미국의 화장품 멀티숍인 ‘얼타(ULTA)’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얼타(ULTA)는 1990년대에 설립된 아웃렛 형태의 화장품 매장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850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460개 뷰티 브랜드, 2만여개의 미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미용 관련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뷰티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모아 놓았으며, 지난해 32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아미코스메틱은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사업에 전략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번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 매장 입점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
지역별 유령앱의 비율(사진제공: 애드저스트) 미국--(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01일 --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및 분석 전문 기업인 애드저스트(이하 adjust)가 28일 앱스토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서는 신규 출시되는 앱이 앱스토어에 노출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리포트의 핵심은 앱스토어 순위권에 노출될 수 있는 앱의 수는 정해져 있는 반면, 출시되는 앱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앱스토어 상에 노출되지 않는 앱이 점차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전세계 앱스토어에 한 달 동안 출시되는 신규 앱의 수는 2009년 3,000여개에서 현재 50,000여개로 증가한 반면, 신규 출시된 10개 앱 중 9개 가량의 앱은 한 번도 순위권에 노출되지 않았다.리포트에서는 특정 검색어를 이용한 검색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앱을 ‘유령앱’으로 칭하며, adjust의 분석툴 을 이용하여 살펴본 결과, 한국어 앱의 85% 이상이 유령앱으로 그 비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앱스토어에 출시된 한국어 앱은 2016년 7월 기준 총 158,929개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작은 시장을 차
벤처기업협회(회장 정 준)는 ‘Read 벤처, Lead 미래’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2016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한다.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주역인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CEO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러닝, 힐링, 네트워킹의 기회를 동시에 갖는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이다.특히, 이번 포럼은 휴먼 라이브러리형 네트워킹 캠프로 운영되어 혁신과 창조의 리더들이 벤처문화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만남의 장으로 펼쳐진다.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미래 한국경제의 핵심동력임을 인식하고 향후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휴먼라이브러리형 네크워킹을 위해 테이블 네트워킹, 런치톡, Case 멘토링, 합동조찬, 오픈토크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제주 스타트업 피칭과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한 제주기업과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된다.또한, 포럼 현장에서는 벤처문화에 대한 휴먼스토리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VARK(브이아크) 휴먼 라이브러리를 조성하고 제주기업을 소개하는 제주 스타트업 전시관을 운영하여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된다.2016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올해 처
건국대가 광진구와 함께하는 광진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과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역 사회의 창업 인식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창의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진구와 함께하는 광진청년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광진구 지역 주민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30여명의 예비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의 흐름과 창업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창업을 위한 기초다지기’에서부터 ‘분야별 창업 실전 사례’까지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건국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광진구와 함께 열고 있는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위한 기초다지기 △분야별 창업기업의 이해 △창업역량 강화 등 총 세 가지의 트랙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교육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수강생들이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들이 주로 배치됐으며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