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린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게임사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게임사를 위한 채용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는 이직과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기업들은 한정적인 인재 풀로 인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사가 적합한 채용 전략을 세우고 이를 통해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성공 전략의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활용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 채용 트렌드에 관한 퀴즈를 시작으로 1부는 연사를 맡은 컴투스 인재영입팀의 김은경 과장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게임 회사 채용의 정석(기초 편)’을 주제로 게임사들의 채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컴투스의 채용 사례를 중심으로 채용 활성화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게임사 채용, 이렇게만 하면 돼요’를 주제로 두들린 김필재 사업전략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그리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네트워킹 시간도 주어진다. 게임사 채용 담당자들은 각 사의 채용 전략과 현황을 공유하며 채용과
사진 : 릴리커버의 부스를 방문한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가 9월 13일에서 15일까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Try Everything 2023’ 행사에 참가하였다. ‘Try Everything 2023’은 서울특별시 및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서울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의 창업 플레이어들에게 전시/홍보, 밋업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인 ‘발란스 (BALANX)’는 행사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조제 체험 이벤트를 펼쳤다. 릴리커버는 진단 디바이스인 ‘뮬리(MUILLI)’를 통해 수집된 피부 정보를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다품종 소량 유연 생산 설비인 ‘에니마 라이트™’를 통해 초개인화 제품을 즉석 생산하여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맞춤형 화장품 즉석 조제 장치인 ‘에니마™(ENIMA™)’에서 기능적 고도화와 팩트한 형태로 새로 개발된 ‘에니마 라이트™’가 고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에니마 라이트™는 피부 전문 병원과 뷰티숍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반도체 GPU∙NPU에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산 AI 반도체를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지난 6월 26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는 상용화 초기 단계인 국산 NPU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실증사업이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사업에서 네이버클라우드가 주도하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 센터 GPU∙NPU 통합 플랫폼 및 팜 구축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IaaS(서비스형 인프라)에 엘리스그룹의 PaaS(서비스형 플랫폼)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엘리스그룹은 교육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교육 분야 실증에 참여하는 것에 이어 AI 반도체 팜 구축에도 협력하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엘리스그룹은 AI 반도체 시험 검증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기술력을 강점으로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원하는 만큼 필요한 GPU∙NPU 서버자원을 할당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센터)는 10월 12일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3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만나유(YOU)’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로, 10월 12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 IR 스피치 특강 및 질의응답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네트워킹 운영을 통해 충남 창업 기업의 소통 및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해외지사화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무부처로 운영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수행기관을 맡아, 수출역량과 해외시장성 등이 우수한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또는 제품을 선정하여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코딧은 해외시장성 70%, 수출역량 30%의 평가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비롯해 8건의 지식재산권 보유라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정책 우대 가점을 받으며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코딧은 일본(도쿄, 나고야), 미국(뉴욕) 등 2개 국가 3개 도시를 해외지사 운영 대상국으로 정하고, 6개월간 ‘진입단계’에 해당하는 △시장조사 △잠재바이어 조사 △네트워크 교류 등의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탄탄하게 다질 예정이다. 또한 현재 코딧은 방대한 양의 국내 데이터 외에, 해외 법·규제·정책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B2B, B2G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일본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법령 데이터와 외신을 코딧 플랫폼에 연동시킬 계획이다. 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커머스 시장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를 담은 리포트 ‘상세페이지 없는 쇼핑이 뜬다’를 발간했다고 14일 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이미지, 텍스트로 구성된 상세페이지 중심의 이커머스의 한계를 분석하고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식인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진행했던 성공 사례를 통해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해당 리포트는 그립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모바일 커머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나 모바일에 최적화되지 않은 PC 중심적인 상세페이지로 인해 소비자가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치보다 색다른 구매 경험을 중시하고 맞춤형 추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일방적인 소통 구조인 상세페이지 중심의 커머스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세로형 영상부터 엔터테인먼트 기능, 실시간 채팅창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된 라이브 커머스를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사진: 프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비전웍스벤처스는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임팩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 ‘SVA 프리 액셀러레이팅 배치 4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가 주관 운영한다. 2022년 배치 1기를 시작으로 이번 배치 4기까지 42개 사를 발굴해 육성·투자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시드 투자 검토가 진행되며, 섹션 투자 라운드와 투자자 밋업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지닌 전담 멘토 배정과 △창업 행동 특성 유효성 분석 △MVP 설계와 검증 △수익 개선 모델링 △리스크 시뮬레이션 △IR 덱(Deck) 작성 및 피칭(Pitching) 클리닉 등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코어 모듈이 제공된다. 김민표 비전웍스벤처스 대표는 “초기에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 모델 검증과 이를 개선해 나가는 ‘카멜형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전웍스벤처스는 지속 가능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 ‘2023 ICT BuVa(부산 바꾸기) Challenge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참여 기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분석 체감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현안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 30명이 신청해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7월 27일에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 다음 날인 28일에는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부산 농심호텔에서 진행됐다. 팀별로 부산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몇몇 팀은 시제품을 만들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IoT 기술을 접목 및 시연하면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기존 10개 팀에서 1개 팀이 중도 탈락해 총 9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8일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등 팀에는 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고, 2등 팀에는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대입 수험생을 위한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T’의 서비스 대상을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몬스터T는 대입 면접을 AI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일의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의 면접 질문을 학습한 AI가 수험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유의미한 구절을 확인한 후 면접 질문을 생성한다. 이로 인해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를 보며 질문하는 실전 상황처럼 기본 면접 질문은 물론, 학과별 빈출 질문에 모두 대비할 수 있다. AI와 응시생이 대화를 주고받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돼 면접 경험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수험생들이 낯선 대입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면접 연습에 임할 수 있다. 그동안 수험생 개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최근 학교나 교육기관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도입할 경우 대입 전형 기간 중 응시 횟수에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해 수시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이 AI를 통해 면접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또한 수시 기간 집중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시간 부족 한계를 극복해 피드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몬스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0월 4일까지 2023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7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전국 스타트업 멤버십 라운지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충남창업마루나비에 입주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많은 창업기업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충남창업마루나비의 우수한 공간을 활용해 전국의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업 HUB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료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씨알에스큐브는 의약품 안정성 관리 솔루션 'cubeSAFETY R3'를 통한 해외 규제당국 전자보고 제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05년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는 개별 약물이상반응 및 이상사례 전자보고(ICSR)의 데이터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처리ㆍ분석을 위해 E2B(R2)에서 E2B(R3)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ICH 회원국은 가입 후 5년 이내 E2B(R3)를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며, 해당 시스템에서는 화면보고,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파일 업로드 또는 연계보고(파일 전자적 전송)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보고해야 한다. 씨알에스큐브는 2013년 E2B(R2)에 부합하는 cubeSAFETY를 출시하여 국내외 30여 개 제약사에 제공해 왔다. 이후 2019년 XML 파일을 생성ㆍ전송할 수 있는 cubeSAFETY R3를 개발하여 중국, 일본, 유럽 등 9개국 69개 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E2B(R3)를 전면 시행 중인 중국에서 300건 이상의 제출 경험이 있으며, 지난 8월 ICH 주축 국가인 일본에서도 첫 번째 과제를 성공적으로 제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 주최 아래 오는 9월 14~16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3층 C·D홀에서 개최된다. 병·의원, 유통사 등 의료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비즈니스 기회의 장으로 K-의료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의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은 B2B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6년 간 약 8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KT, 현대자동차, 한국문화정보원 등 고객사에 다양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클로봇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클라우드 기반 멀티 로봇 관리 시스템 ‘크롬스(CROMS)’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을 공식 출시하며 여러 물류, 로봇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클로봇은 코엑스 D홀 의료로봇 구역 H19에 부스를 마련하여 의료분야 서비스로봇 공급을 위한 파트너사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진료실 안내로봇, 층간 배송로봇,
웹 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개발한 스타트업 (주)픽셀플레이가 웹 3 시장 전략 컨설팅 기업인 ‘디스프레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픽셀플레이는 지난달 진행된 WebX에서 디스프레드와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해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픽셀배틀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스프레드는 솔라나를 비롯한 아발란체, 더 샌드박스, 엑시 인피니티 등 인지도 높은 해외 프로젝트의 국내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게 됐다. 픽셀플레이는 13년 간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웹3 게임 ‘픽셀배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말 정식 칭을 앞두고 게임 콘텐츠의 확장 및 다양한 토큰 유틸리티를 개발 중에 있다. 픽셀플레이 김종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유저가 참여하는 웹3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디스프레드 예준녕 공동창업자는 “픽셀배틀은 해외 시장에
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 ‘쿼리파이(QueryPie)' 개발사 (주)체커가 오는 9월 19일 - 2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보안행사인 ISEC 2023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ISEC 2023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핵심 요소인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안 위협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로 약 20여 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체커는 지난 6월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오르카 시큐리티(Orca Security)’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쿼리파이'의 데이터 접근제어 서비스(DAC, Data Access Controller)와 시스템 접근제어 서비스(SAC, System Access Controller)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의 오르카 시큐리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지난 2분기 자신의 평판을 등록한 구직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사내 관계나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들을 회사에서 선호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펙터는 채용 시 구직자가 동의할 경우에 한해 기업이 구직자의 평판을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레퍼런스 체크를 빠르고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 활용한다. 스펙터 데이터에 따르면, 구직자가 평판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가 올해 1분기 대비 32% 증가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직자의 연령대는 30대가 61%로 가장 높고, 20대가 23%, 40대가 15%로 나타나 2030 세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직급별로는 실무담당자로 지원한 구직자들의 평판 데이터 비중이 68%, 팀장급은 15%, 중간관리자급이 13%, 임원진 3%를 보여 실무 담당자의 채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직급에 관계없이 동료와 친구도 가능하고 의견이 많은 편이라는 평판을 받은 구직자가 많았다. 직군별로는 IT 개발 기획, 마케팅, 영업, 디자인 모두 일관되게 동료와 친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회사 내에서의
에스투더블유가 일본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머티리얼 디지털(Material Digital, 대표이사 아오사키 소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머티리얼 디지털은 일본의 종합 PR 커뮤니케이션 그룹 ‘머티리얼 그룹(Material Group Inc)’의 자회사로, 인지도 형성과 모객부터 고객 이해와 응대에 이르는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머티리얼 디지털이 올해 1월부터 개시한 사이버 보안 사업 ‘머모렐(MAMORERU)’의 내실화와 고도화에 주안점을 둔다. S2W는 그간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의해 야기되는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적 리스크 관한 특화된 분석 역량을 토대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 등을 국내외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일본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해 높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S2W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일본 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사이
사진 :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는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컴업 2025의 글로벌 연계 확대를 위한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는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현지 창업 생태계 탐방과 교류, IR 피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상하이에 위치한 EIV 한중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엔터·헬스케어·SW·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로의 중국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국내 스타트업 7개 사가 참여했다. 행사 첫날은 중국 현지 비즈니스 탐방을 위해 상해 중심에 위치한 리테일 허브 ‘팍슨 뉴코아’, 복합 문화 공간 ‘조이 시티’ 등을 방문해 중국 소비 동향 및 콘텐츠 시장을 스터디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EIV 시설 탐방과 함께 한상우 코스포 의장, 박정근 이랜드 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 대표의 참석 하에 한국 스타트업 중국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 활성화 목적의 업무협약(MoU)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스타트업 대상으로 이랜드 자금실 및 법무실의 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춘천 잭슨 나인스 호텔에서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창업 분야에 참여 중인 15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예비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선배 창업자 특강(바이오바이츠 김재원 부대표), 세무/회계/재무 교육(전영진 세무 회계 사무소 전영진 세무사), 퍼스널 컬러를 이용한 이미지 경영 컨설팅(이현숙 컬러 치유센터, 힐러 이현숙),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및 운용 교육 ((주)고위드프렌즈 최정우 대표)을 진행하여 실전 창업에 필요한 창업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이후 전문가 및 예비 창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실전 중심의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창업 실무 능력을 향상하였고, 동료 창업자와 교류는 물론, 창업 경험 공유 및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해정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화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자이(ENERZAi)는 자사의 AI 추론 엔진 ‘Optimium’이 에지 AI 및 비전 얼라이언스(Edge AI and Vision Alliance)로부터 ‘최우수 에지 AI 개발 플랫폼’ 부문 ‘2025 올해의 제품상(The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에지 AI 분야 전반에서 핵심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며 산업 혁신을 주도한 기업의 성과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에너자이는 ‘모든 이들이 모든 사물을 통해서 어디서든 최고의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비전을 지닌 AI 스타트업으로, 특히 실제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AI 추론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Optimium은 대상 하드웨어에서 정확도 손실 없이 AI 추론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손쉬운 AI 모델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AI 추론 엔진이다. 현재는 CPU 대상 모델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내에 GPU 대상 모델의 최적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지원 범위 내에서는 기존 AI 추론 엔진 대비 속도와 효율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Optimium은 디바이스
마크비전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 ‘2025 G2 베스트 소프트웨어 어워즈(Best Software Awards)’에서 3개 부문에 상위 4% 소프트웨어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G2는 연간 9,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으로, 총 295만 건 이상의 실제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사용성, 기능성, 혁신성, 만족도 등을 분기별로 평가한다. 전체 제품 중 상위 4%에 해당하는 솔루션에만 ‘리더(Leader)’ 또는 ‘고성과(High Performer)’ 배지를 수여해 글로벌 B2B SaaS 업계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마크비전은 총 14만 개 제품 중 ▲브랜드 보호 ▲이커머스 솔루션 ▲사용자 만족도 등 3개 부문에서 상위 4%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브랜드 보호 부문에서는 대응 능력, 위조상품 탐지 정확도, 자동화된 제재 프로세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적용 사례 등을 높이 평가받았고, 이커머스 솔루션 부문에서는 온라인상의 사칭 계정 및 위조상품 대응력, 디지털 위협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제거 성과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사용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실제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무하유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에 2년 연속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Japan IT Week는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무하유는 ‘GPT킬러’ 일본어 버전과 일본어 표절검사 솔루션인 ‘카피모니터’를 선보인다. GPT킬러는 AI가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석한 후, 각 부분에서 생성형 AI로 작성됐을 확률을 판단한다.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은 문장을 구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었을 법한 토큰(단어)의 확률을 역추적해 99%의 높은 정확도로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 2020년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인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도 함께 소개한다. 카피모니터는 2011년부터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를 위한 스타트업 정책제안서 「스타트업이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스케일업 코리아(Scale-up Korea)」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조기 대선 과정에서 스타트업을 국가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자 구성된 코스포 정책 TF의 작업 결과물이다. 정책 TF는 코스포 대외정책분과 공동위원장인 정지은 코딧 대표와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를 주축으로 주요 회원사 창업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정책 수요자이자 설계자인 스타트업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요구를 넘어선 실질적 정책 제안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코스포는 이번 제안서를 통해 스타트업을 단순한 창업의 주체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과 기술 기반 산업 혁신의 중심축으로 규정하고, 차기 정부가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도전 속에서 스타트업은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고용 창출, 세수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가 경제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자산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지원책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블링크(BLiNK)’의 17회 차를 지난 4월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링크’는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5월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까지 총 16회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4월부터 새롭게 재개되었다. 이번 17회 차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김세연 대표와 빅뱅엔젤스 권혁찬 부대표가 참여해 각 사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을 직접 소개했다. 김세연 대표는 항공우주 및 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권혁찬 부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4개사를 5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피치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날 소개된 스타트업은 ▲㈜컨트로맥스▲㈜스페이스앤빈▲뉴라이브▲팜프로▲비엔제이바이오파마(주)▲스텔로바이오(주) 등 총 6개사이며, CJ인베스트먼트, 포스텍홀딩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 약 50여 명의 투자자가 참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블링크는 온라인 중심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발표 이후 관심 기업에 대해 개별 미팅을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