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ECG: 비트스캐너 앱으로 심장 리듬 체크(사진제공: SuperECG) 탈린, 에스토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02일 -- 비트스캐너(BeatScanner)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고민감 내장 가속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활용해 세밀한 움직임까지 정확히 감지한다. 15초~2분간의 측정 후 데이터가 비트스캐너의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로 자동 분석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감지된 리듬의 변화 정도에 기초해 점수를 산정한다.오씨 티호넨(Ossi Tiihonen) 슈퍼ECG닷컴(SuperECG.com) 설립자는 “비트스캐너 분석 소프트웨어가 산정한 점수는 리듬 변동성 정도를 알려준다”며 “불규칙한 리듬이 적을수록 점수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색은 불규칙성이 낮음을 나타내고 황색은 리듬이 다소 불규칙함을 의미하며 적색은 불규칙한 리듬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심장 박동을 분석하려면 의자나 침대에 편안히 기댄 후 전화기나 태블릿을 뼈로 지지되어 있는 가슴 윗부분에 댄다. 장치를 뼈 위에 대면 앱이 진동을 더욱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측정 중에는 장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떨어뜨려선 안 된다.비트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Korea uk startup korea day 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벤처기업협회가 런던에서 현지시간 기준 1일(수) 10:00부터 개최하는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하여 영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우수 창업을 격려하였다.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영국은 2010년 카메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기술센터 구축을 위해 ‘Tech City' 전략을 추진한 이래, 창업 및 하이테크와 금융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창업비자 등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의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특히 정부주도의 정책을 중심으로 창업붐이 조성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리나라와 정책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정책의 개선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건국대가 2016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지난 31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창의관에서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6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의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 등이 참가했으며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팀(일반인 1팀, 학생 1팀)씩 총 6팀을 시상했다.일반인 대상에는 인가든 팀(대표 이명주)의 ‘무릎보호 유아용 카시트 발판’이 수상했으며 학생 부문에서는 TENDOM팀(대표 유원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과 3학년)의 ‘클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캠퍼스 정보 공유 빅데이터 서비스’가 선정됐다.인가든 팀의 ‘무릎보호 유아용 카시트 발판’은 유아가 카시트에 올라있을 동안 다리를 잡아다니는 중력을 차단시켜 유아의 무릎을 보호하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아이템이다.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TENDOM팀의 아이템 ‘클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캠퍼스 정보 공유 빅데이터 서비스’는 대학판 ‘잡플레닛’으로 기존 공시정보의 대학 평가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대
런치패스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 비츠) 비츠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를 출시했다고 6월 1일 밝혔다.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뜨거운 신시장 중 하나인, 푸드테크 (Food Tech) 트렌드를 반영하듯, 고객들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ICT를 연계한 다양한 앱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모바일 식권 ’런치패스’ 역시,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타고, 주 고객인 기업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대 절감과 식대관리의 편의, 간편한 결제 서비스 등의 특장점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런칭과 홍보활동에 돌입했다.‘런치패스’는 일반 식당뿐아니라, 카페, 편의점, 회식장소, 구내식당까지 아우르는 기업용 식대관리서비스로, 종이식권, 법인카드 등의 기존의 식대관리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의 편리한 결제 및 식대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종이식권 및 장부를 사용하는 기업이 런치패스에 가입하게 되면, 서비스 제휴를 맺은 가맹점이 특가 할인 식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시간대 할인률을 적용함으로써, 식대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 기업의 인근 가맹점의 지속적 확보 및 가맹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30일 --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2016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창업아이템 구체화과정’을 개설하고, 6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구체화과정’은 창업 계획은 있으나 막연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머물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검증해보고자 하는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창업 아이템 타당성 분석 △아이템에 따른 시장조사 방법 △고객개발 페르소나 및 스펙트럼 작성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실습 등 창업 아이템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실습형 강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과정에 선발된 수강생들은 6월 21일부터 매주 2회씩 6주 동안 창업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이수하였을 경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향후 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거
씨엘쏭컴퍼니가 새로운 서비스 프렙(prep)을 런칭했다(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씨엘쏭컴퍼니는 딜리버리 쿠킹 푸드박스 ‘프렙’을 런칭해 인기를 끌고있다.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그랑씨엘’과 ‘마이쏭’ 등을 운영하고 하고 있는 ‘씨엘쏭컴퍼니’의 ‘프렙’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들을 담아 박스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이제 프렙에서 클릭 몇 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특별하게 요리할 수 있다.프렙의 서비스는 ‘ORDER(좋아하는 메뉴 선택)’-‘DELIVERY(재료를 신선하게 배송)’-‘COOK(준비된 레시피와 재료로 요리)’ 등 심플하게 3단계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그랑씨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앤쵸비 오일 파스타’ 를 주문하면 주문한 수만큼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기만 하면 되는 올리브 오일, 마늘, 스파게티면, 이태리 파슬리, 엔초비 소스가 박스에 담겨져 온다. 이 재료 중 마늘과
코리아펀딩이 투자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리워드 제공한다(사진제공: 스카이에셋) 국내 P2P금융 플랫폼 코리아펀딩이 핀테크기업 포켓모바일이 보유 중인 씨온 및 브릴리언츠 주식과 기타 담보물을 바탕으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금액은 18억원이며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대출자(포켓모바일)가 담보로 맡긴 브릴리언츠는 2012년 설립된 스마트 멀티카드 개발사로 스마트 멀티카드는 신용카드,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 최대 30장의 카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이 카드는 2016년 3Q 국내외 시장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브릴리언츠 카드 사용자들에게 위치 기반 카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또 다른 담보물인 씨온은 위치기반 소셜 서비스를 목적으로 2010년에 창업한 개발사이다. 맛집 정보 앱 ‘식신’은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용자 빅데이터를 통해 인기 맛집 2만6,000개를 엄선해 제공하고 약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대출자인 포켓모바일은 국내외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한 O2O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태블릿 매장 결
이미지출처 :팀와이퍼 홈페이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팀와이퍼는 예약과 배달이 되는 손세차 서비스를 선보여 2015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K-ICT 통합데모데이’에서 대상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서비스는 ‘배달 손세차’와 ‘손세차장 방문 예약 서비스’다. 배달 손세차는 스마트폰으로 손세차를 요청하면 전문 요원인 카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손세차장으로 차를 옮겨준다.와이퍼는 배달 전과 세차 후 차의 사진을 꼼꼼히 찍어 고객에게 보내주기 때문에 차량 손상에 대한 분쟁을 방지하고 운행 중 차량의 위치, 평균속도, 최고속도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팀와이퍼는 이러한 서비스로 차량을 안전하게 다루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카매니저는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세차 후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작업하기 때문에 일반 손세차에 비해 세차 품질은 더 좋아진다.중요한 것은 딜리버리에 대한 비용은 세차장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현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판교, 분당
엠케어시스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엠케어시스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각광을 받으며 ‘펫코노미’ 관련 사업이 인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이 넘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같은 동반자로서의 인식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성장해 2010년 1조, 올해 이미 1조8천억원 규모에 도달했고 현재와 같은 성장세로는 2020년 정도가 되면 시장의 규모가 6조 가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분초를 다투는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는 경우가 많다.엠케어시스가 이러한 경우에 반려동물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원격 통신과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ever4pet’을 출시한다.반려동물과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할 때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을
스토리메이트가 이강사어때 서비스를 론칭했다(사진제공: 스토리메이트) HRD기업교육의 전문 기업 스토리메이트가 교육 담당자가 보다 편리하게 교육 과정과 강사의 일정을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섭외가 가능한 ‘이강사어때’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이강사어때’는 강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강사를 급하게 섭외할 때 더욱 더 유용한 서비스다. 실시간 섭외와 대화 기능을 가진 앱 서비스는 이 분야에서 최초이며, 상당한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강사어때’에서는 강사 프로필과 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교육 담당자가 원하는 교육 일정에 강의가 가능한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강사가 필요한 일정에 강의가 있더라도 장소와 시간이 가능하다면 섭외를 요청해 볼 수 있다.이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다른 교육 담당자와 생생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도록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교육 후기를 작성하거나 다른 사용자를 추천한 교육 담당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는 책자를 구매하거나 포인트 누적이 많을 경우 글로벌 HRD컨퍼런스인 ATD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기업 연계의 대학 교수, 전문 산업교육 강사의 상당수가 ‘이강사어때’를 설치하
오른쪽부터 소상공인 P2P 금융 플랫폼 펀다의 박성준 대표와 피트니스 CRM 솔루션 투비크로스 연봉근 대표가 피트니스 센터 창업 자금 마련 금융 서비스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펀다) 소상공인 P2P 금융 플랫폼 ‘펀다’(대표 박성준)와 피트니스 CRM 솔루션 기업 ‘투비크로스(대표 연봉근)가 업무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편리한 자금 대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 향후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투비크로스 고객들은 펀다를 통해 10%대의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연봉근 투비크로스 대표는 “앞으로 짐매니저를 사용하는 피트니스 센터 운영자 중 신규 창업 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성준 펀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펀다의 매력적인 대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투비크로스는 피트니스 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CRM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피트니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단순 기록, 회원 통제만하던 피트니스 센
(사진제공: 홈스토리생활) 홈 서비스 O2O 서비스인 대리주부는 업계 최초로 가사 도우미 서비스에 할인 쿠폰 시스템 도입을 하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담 없이 가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물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리주부로 1회성 서비스 견적요청 시 본인이 원하는 혜택 해당하는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쿠폰은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중 선택 가능하고 대리주부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발급된다.뿐만 아니라, 이벤트 쿠폰은 선물도 가능하여, 추천쿠폰을 받급 받은 고객은 지인에게 발급 받은 쿠폰을 선물 할 수 있다.선물 받은 고객이 대리주부에서 견적요청 시 선물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적용 완료된다.추천쿠폰은 추천받은 대상자가 대리주부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가 카운팅 수많큼 혜택이 제공되며 고객과 구직자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한정훈 대표는 “대리주부의 이용경험을 늘리고 고객과 구직자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쌍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리주부 쿠폰은 대리주부 앱 메인 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위 두 이벤트는 2016.05.17(화) ~ 2016.05.3
부산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엔젤 모펀드 2016년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이하 ‘부산연합기술지주’)가 개인투자조합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사업화 전용펀드 52억 원 투자재원 조성으로 지역 내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이 창업에서 성장에 도달하기까지 단계별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은 엔젤 모펀드가 4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선보그룹 및 선보엔젤파트너스에서 개인투자자로 6억 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6억 원을 출자하여 총 52억 원 규모로 결성, 올해부터 7년 간 운용할 예정이다.주요 투자대상은 중·후기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을 받기 어려운 창업 3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으로 건당 투자액은 1~3억 원 이내로 집중 투자한다. 이는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초기 창업기업이 창업 후 3년이내에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지역 내 엔젤투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할 예정이다.한편,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민선6기 TNT2030플랜 핵심전략인 성과창출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16개 대
과천--(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16일 --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월)부터 6월 20일(월)까지 ‘2016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개최한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다수의 후원자,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창업팀 등 130여 팀이 참여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자신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투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참여팀 중 상위 11개팀에 대해서는 포상(상장 및 상금 총 930만원)과 함께 저금리 대출 연계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창업팀 외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상품/서비스를 제공받는 ‘후원형’ 외에 주식이나 채권을 배분받는 ‘증권형’을 추가했다.중앙정부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통해 실제 자금 유치를 지원하는 것은 본 대회가 최초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또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처음 적용
(사진제공: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안양--(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12일 -- 최고 품질의 블루투스 소음 제거 이어폰으로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오르페오 사운드웍스(ORPEO SoundWorks, 이하 오르페오)’가 미국 현지시각 11일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르페오’는 음향기기 테스트 및 음질분석으로 유명한 ‘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수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올해 CES에서 완벽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항공, 유통사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끌어내기도 했다.‘오르페오’가 이번 킥스타터 펀딩에서 공개할 시리즈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사인(ORFEO Sign)과 넥밴드 형태의 데일리용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인피니트(ORFEO Infinite)다. 두 모델 모두 자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기존의 소음제거 이어폰, 헤드셋과 ‘오르페오’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전쟁터나 공사장, 비행기 내부, 야구장 등 극도의 소음 환경에서 통화할 때도 상대방이 이 소음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