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기계공고 학생 40명과 이색 창업대회실시 눈길끌어(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6일 동명관 2층 창조다목적홀에서 국립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중순) 재학생 40명과 동명대 창업동아리 재학생 멘토 10명이 함께 2016학년도 제2회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가졌다.윤재서(경영학과3), 김준곤(항만물류시스템학과2), 여승호(항만물류시스템학과3), 최재원(전자공학과3), 손대길(항만물류시스템학과3), 최윤재(국제물류학과2), 김홍윤(전자공학과3), 이예지(항만물류시스템학과3) 등 대학생 멘토 10명이 릴레이식 미니 특강과 함께 고등학생들과 함께 문제해결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창업경진대회도 가졌다.부산기게공고 고민성 학생(2학년 2반)과 창조설계센터 서덕곤 교사는 “이번 캠프에서 특히 아이디어 설계교육을 통해 학교 프로젝트 수업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초 1회에 이어 2번째로 대학생들과 고교생들은 밴드를 개설해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노성여 교수는 “우리 일상의 문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고교생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변화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스타일미러 이상성 대표가 온라인 시대, 오프라인 매장의 돌파구 미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 스타일미러) 스타일미러(주)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개최된 제6회 패션리테일페어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O2O 서비스 ‘미카(MICA)’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시연을 통해 미카 서비스를 간접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이 미카를 통해 어떻게 온라인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소비자를 위한 어플 미카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찍고, 소통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연결해 주는 신개념 쇼핑 어플이다.미러카메라를 통해 옷 가게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면 나만의 ‘패션 다이어리’가 생성된다. 착용샷을 올리면 바로 상품이 연결되어 상품의 다른 사진들도 볼 수 있고, 연결된 샵의 정보로 들어가면 판매자의 다른 상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일대일 톡을 통해 삼당도 가능하다.찍은 사진들은 마이 다이어리에 리스트로 남아 입어 본 옷을 모두 기억하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으며, 자신이 찍은 전신 사진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오늘부터 자사의 회원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방차(車)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스테이션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오늘부터 자사의 회원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방차(車)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다방차 서비스’는 다방의 회원 공인중개사 중 전국의 우수 파트너 공인중개사 60곳을 선정, 기아의 레이 신차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지급된 차량은 다방을 통해 방을 알아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방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다방에서는 정기적인 무상 차량 점검을 통해 사용자 및 공인중개사의 편의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다방차 서비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과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60곳의 다방 회원 공인중개사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2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다방을 운영하며 고객과 회원 공인중개사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오랜 시간의 조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며 “다방차(車)를 통해 무더운 여름,
동명대 창업동아리 6/27~28 진행한 연합창업캠프를 실시했다(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 학생창업동아리 46개팀의 재학생 394명이 귀건강체크이어폰에서 기능성식품 제조·판매 등에 이르기까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연일 사업화해가고 있다.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으로부터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몽드팀은 귀건강 체크이어폰을, 마루팀은 USB 전기라이터를 제작 중에 있다.CKtogether팀은 한국 중소기업화장품의 중국유통을 담당하여 현재 중소기업 동명바이오의 화장품을 중국시장에 유통시키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4DVR 및 T-VFX팀은 가상현실 및 3D 영상제작을 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SC platform은 웹툰작가와 변역자의 수익쉐어를 통한 콘텐츠앱 글로벌 퍼블리싱사업을 통해 C3 웹드라마 콘텐츠 공모사업 선정 등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GAMA팀은 청바지 등 버려지는 옷가지나 원단을 이용해 가방 지갑 등으로 변신시켜내고 있다.규니규니팀은 밥도넛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스마트팜팀은 교내 동명관 옥상에 급수시설 등 자동화장비 등으로 설치한 ‘식물공장’에서 상추 방풍나물 곰취나물 등 다양한 유기농 채소를 최근 재배해 교직원과 학생
김밥KING이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김밥킹) 우리가족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찾기 위해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 한 줄을 준비하는 ‘Korea Fastfood 김밥KING’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며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김밥KING 자사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김밥과 치킨을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박람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Hall C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 김밥KING은 김밥KING 브랜드 외에도 자사소유브랜드인 ‘점프노리키즈카페’, ‘소보루치킨’의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특히 ‘소보루치킨’의 경우 치킨다이닝펍 ‘소보루’로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하여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아울러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하는 예비 점주를 위한 창업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김밥KING은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며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김밥KING, 소보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현재 ㈜아이윈엔터프라이즈는 ‘점프노리키즈카페’ 전국 9
맥쓰 세계치킨요리 전문점이 8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맥쓰) 맥쓰 세계치킨요리 전문점이 8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오랜 기간 동안의 매장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맥쓰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강남역, 명동, 종로 등 대형 상권뿐만 아니라 청주와 대전 등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맥쓰는 18,000원대의 치킨 가격이 소비자에게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12,900원으로 낮추었고 비슷비슷한 우리나라 치킨 메뉴의 맛들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유명한 요리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치킨요리만 10개 이상과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직화구이 맛을 살린 우리나라의 서울 테리야끼, 인도의 크리스피 탄두리, 태국의 타이칠리 등은 새로운 레시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맥쓰 본사는 계절별 새로운 메뉴로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올 여름 치맥 시즌을 겨냥하여 골빔면 파무침과 이탈리아의 요리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마늘 바게뜨 치킨을 출시하였다.맥쓰에서는 최신 소비자 트랜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수제맥주를 런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능성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를 시작한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능성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를 시작한다.‘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는 전 세계 누구나 자유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연재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있는 챌린지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오는 9월 18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이야기가 곁들여진 그림들을 20개 이상 연재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크리에이터들은 정식 연재 공간에서 꾸준히 100개의 시리즈 작품 연재를 이어가며, 연재 기간 동안 각 10,000달러(한화 약 1,100만원)상당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챌린지 내용을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멕시코,유럽),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총 6개국 8개 언어로 번역해 각국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네이
돌비가 존트와 세계 최초의 돌비 애트모스 VR영화 콘텐츠 포털을 선보인다(사진제공: 돌비)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몰입형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사인 존트(Jaunt)와 공동으로 VR 전용 콘텐츠 포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VR 포털 서비스는 존트의 VR 앱 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몰임감을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돌비 애트모스 포털은 존트의 VR 앱 내에서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iOS, 안드로이드, 삼성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및 HTC 바이브 용 존트 VR 앱과 기존 헤드폰과 이어폰을 활용해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폴 메카트니의 리브 앤드 렛 다이(Live and Let Die) 공연 실황, 잭 화이트의 볼 앤드 비스킷(Ball Biscuit)과 프리덤 앳 21(Freedom at 21) 공연 실황, 빅 션(Big Sean)의 헐리우드 리볼트 스튜디오 공연 실황, 퓨어 메카트니 VR 시리즈(Pure McCartney VR series), 블랙 매스(Black Mass)
하이폭시 울산스튜디오(사진제공: 하이폭시코리아) 하이폭시 코리아는 7월 12일 울산에 신규 스튜디오를 오픈 했다. 울산 스튜디오는 경남 지역 최초 스튜디오이자 첫 번째 프랜차이즈 지점이기도 하다.하이폭시는 고압력과 저압력을 교대로 가하면서 잘 빠지지 않는 지방이 자리 잡은 문제부위의 세포 조직을 활성화 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 지방산을 빠르게 이동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하이폭시가 다른 운동과 차별되는 점은 과학적 원리로 표적부위의 지방을 집중적으로 연소시켜 주는 것이다. 30분간 진행되는 저강도의 운동만으로도 3배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평소 혹독한 운동에도 감량이 어려웠던 엉덩이,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에 축적된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인위적인 시술이 아닌 운동이라는 건강한 몸매 관리 법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체형 불균형이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하이폭시 울산 스튜디오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폭시를 비롯한 뷰델 다이어트에서 1년 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300,000원 상당의 휴렉스 미니로봇 전동 휠을 선물로 증정한다.하이폭시 울산 스튜디오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울산 스튜디오
(왼쪽부터) 퀄컴코리아 심상규 부사장,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정호 부원장, 바이탈 스미스 석준우 대표, 올비 김명진 팀장, 넥시스 김동현 대표, LG유플러스 류창수 상무(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퀄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6년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5일 IoT 관련 대·중·소 기업 관계자, 투자자 및 창업관련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 중 사업성 및 파트너쉽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에 상금을 수여하는 ‘어워드’와 ▲IoT 관련 국내외 대기업 관계자, 투자자 등 잠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시연하는 ‘쇼케이스’ 두 부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각 팀은 어워드를 통해 제품의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기업체, 투자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별도 행사장에 마련된 쇼케이스 부스전시를 통해 제품 시연 및 개별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투자유치, 업무제휴 등 기업별로 맞춤형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우수 IoT 기업
콘텐츠 미니잡페어 시즌1(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청년희망재단(이사장 박희재)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미니잡페어 벤처·스타트업 시즌2’를 28일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한다.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진로 및 직무 상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채용 담당자가 해당 기업이나 직군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사전에 검토하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을 거쳐 즉석에서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행사에는 ▲(주)매크로그래프 ▲직토 ▲(주)도빗 ▲에이엔게임즈 ▲(주)브로틴 등 국내를 대표하는 30여개의 우수 콘텐츠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 및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 박경자 cel아카데미본부장은 “콘텐츠 미니잡페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 해소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KT의 모델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 KT) 360도 VR카메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을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는 물론 국내 최초로 공중파 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KT(회장 황창규)가 360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공중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광고에서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는 일상 모습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여 광고에 전면 활용했다.기존에도 360도 VR 기법으로 촬영된 광고 영상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소개된 바는 있으나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공중파 TV광고 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iGA IoT 헬스’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같이 360도 V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360도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편 ‘GiGA IoT 홈캠’ 광고에 이어 ‘김
셰플리 패키징(사진제공: 플라이앤컴퍼니) 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셰플리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셰플리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던 셰프의 요리를 셰플리의 전문 셰프들이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요리하고 푸드플라이의 배달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배달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배달음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셰플리에는 다양한 셰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 라인업으로는 서래마을 유명 레스토랑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의 윤대현 헤드셰프, 2016 블루리본서베이에 맛집으로 선정된 이태원 브루터스(Brutus)의 유성남 오너셰프, 도사(DOSA by Akira Back)의 조계형 셰프 등이 참여할 예정이고 국내 유명 레스토랑 스와니예, 마누테라스 등을 비롯해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험을 가진 이경섭 총괄셰프가 셰플리의 키친을 책임질 예정이다.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푸드플라이를 통해 짜장면이나 치킨 말고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달로 즐
KT DS가 스타트업 대상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KT DS) KT그룹의 IT 서비스 및 오픈소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가 20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 전략 및 대규모 상용화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IT 개발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고민 해소 방법으로 오픈소스 도입을 제안하고 앞선 성공 사례와 전략을 소개한다.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높은 품질과 비용 절감 효과로 최근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도입 계획과 기술 검증, 기술지원 조직, 표준화,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등 기업의 특징에 맞는 전략과 조직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때문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막상 도입하려 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KT DS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7년간 쌓아온 오픈소스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세미나 이후 신청 기업에 한해 상용 소프트웨어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을 위한 ‘오픈소스 사전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센터 입주기업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 및 관리하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
콘텐츠 가치평가 1호 엑소런 투자조인식이 열렸다(왼쪽부터 한콘진 송성각 원장, 푸토엔터테인먼트 홍계운 대표, GB보스톤 정무열 상무, 문체부 윤태용 실장)(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한콘진은 200억원 규모의 콘텐츠 가치평가 투자조합 운용사를 선정, 평가와 연계된 투·융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가동 한다고 18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콘진이 주관한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및 세미나’가 지난주 금요일 송성각 한콘진 원장,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cel벤처단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콘진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의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게임 엑소런(EXORUN)과 창투사 지비보스톤 간의 가치평가 연계 투자 조인 ▲가치평가 외부전문가 위촉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가장 먼저 진행된 한콘진과 영진위와의 업무협약은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