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홀딩스 그룹 산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가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사진제공: 주홀딩스그룹) 홀딩스 산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가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치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타이거 떡볶이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타이거 떡볶이 베트남 1호점은 호치민시의 중심지인 디스트릭트1에 위치한 사이공 센터 5층 푸드코트에 입점 하였다. 주변에는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벤탄 재래시장과 사이공 스퀘어,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러한 중심 상권에 위치한 타이거 떡볶이는 오픈 후 하루 150 테이블, 약 500여명의 고객을 맞이하며 평균 1시간 넘는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오픈 초기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지난달 타이거 떡볶이는 태국 방콕의 가장 번화한 상업 요충지인 시암 광장(Siam Square)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이미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서도 40여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내에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 치킨(MONKEYS CHICKEN)등 약 350
새로워진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전면(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혀 더욱 새로워진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19일 국내 출시한다.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7’과 함께 공개된 ‘기어 VR’ 신모델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한다.새롭게 선보인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고,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도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기어 VR’은 ‘갤럭시 노트7’과 호환되는USB타입-C포트를 채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micro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또한, 기존 ‘기어 VR’에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으며 기어 VR의 내·외부를 세련된 블루블랙 색상으로 변경하여 VR콘
삐사감 러브스테이크가 정자점을 오픈했다(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리미엄 김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밥 전문점 ‘삐사감 김밥’의 제2의 브랜드인 ‘삐사감 러브스테이크’가 가재울점에 이어 정자점을 오픈했다.최근 먹방 인기로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까다로워지면서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도시락전문점이 각광받고 있다.간편하면서도 내실 있게 한 끼를 때우려는 직장인과 1인 가구가 급증하며 혼자서 식사를 하거나 보다 간편한 식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도시락 창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고품질의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판매하는 신개념 레스토랑으로 미국 여느 소박한 매장에서 맛보는 스테이크 그대로이며 도시락형태로 밥과 함께 나오니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1호점인 가재울점은 상업시설이 많이 모여있는 번화가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상권에서도 거리가 먼 곳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단지 거리에 위치한 매장답게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한 도시락 형태의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고객이 가장 많았으며 입소문과 재구매자들로
’11년부터 대학 중심의 한국형 창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주요권역별 창업선도대학을 지정하여 창업 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창조경제 기반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획기적으로 변화된다.* 창업선도대학 :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교육 → 창업아이템 사업화 → 보육 및 성장’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는 기술창업프로그램 운영17일(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그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중점 보완하여, 창업선도대학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이번 방안은 지난 4월에 발표한 “창업·벤처 정책 패러다임 혁신”의 정책방향*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구현한 창조경제 기반의 발전계획으로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3대 혁신전략과 10개 정책과제를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대학별 맞춤형 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 ▲바이오 등 유망분야 특화 육성 및 창업기업의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성과에 따른 차등 지원 강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함에 따른 성장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대학 투자모델을 정립 및 투자중심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이다.* (정책방향) 기술기반의 해외 지
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가진 제주도 창업캠프(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학생 총 14개팀 45명이 8월 26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 초청으로 기업대결 참가 및 글로벌 창업캠프를 갖는다.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소속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8월 2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주관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대학생 및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갖는다.동명대는 창업동아리 연합팀인 루마별(김준곤 외 6명)팀이 대표로 선발되어 후쿠오카대학 7팀과 뜨거운 기업대결을 펼친다.이들은 27일 후쿠오카대학이 주최하는 ‘기업대결’에서 일본대학생들과 맞대결하는데 이어, 리셉션에참석해 일본 대학생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기도 한다. 28일에는 글로벌 창업아이템발굴을 위한 현지 활동 및 발표를 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상호교류를 펼친 후쿠오카대학(경영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동명대 참가 학생 45명은 8월 25일(목) 오후2시 동명관(11번건물) 2층 창업교육다목적홀에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한편, 동명대의 경진대회
‘바람난 미술-그림가게’ 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게 하는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의 오프라인 판매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온라인 서비스는 카카오(kakao)와 제휴해 포털 다음(Daum)의 소셜 펀딩서비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신진예술가 32명의 창작지원 펀딩 프로젝트를 차례로 개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바람난 미술은 시민들의 일상공간에서 55展와 같은 아트페어를 개최하거나 공공갤러리 ‘그림가게’를 상설 운영하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왔으며, 이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새 플랫폼을 개설한 것이다.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스토리펀딩은 미술평론과 같은 기존의 예술가 소개방식에서 벗어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예술 향유 방식을 추구한다. 작품내용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창작환경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가들의 보이지 않았던 면들도 소개한다.이 창작스토리는 연재물 형식으로 매주 발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예술가를 후원한 시민에게는 작가의 한
16일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사진제공: 이노마드)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이스트림은 강이나 계곡과 같은 흐르는 물을 전력에너지로 변환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일체형 발전기다. 이스트림은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캠핑, 아웃도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스트림은 특히 전력인프라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에서도 필요한 전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스트림은 독립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과거 개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이스트림은 설치지역의 유속에 따라 2.5W에서 5W를 발전하며 최대 7W까지 발전이 가능하며 약 4.5시간 동안 물에 설치해두면 내장된 6,400mAh 배터리를 완충하여 스마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16일 -- 컨버지드 데이터 관리분야의 선도기업인 루브릭(Rubrik)이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6,1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가 이끈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그레이락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및 엔젤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더불어 루브릭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체를 겨냥해 어디서든 데이터를 보호,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초창기부터 최근 투자 라운드까지 루브릭은 총 1억1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받았다. 거액의 자금을 확보하여 매출, 마케팅, 사업지원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전 세계 기관들이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혜택을 누리도록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 코슬라벤처스 창립자는 “클라우드용 데이터 센터란 개념이 등장하면서 공공영역에서든 민간영역에서든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자금 부족으로 널리 알려지지 못했던 개인 및 소규모 개발자들이 개발한 인디앱이 가상 엔젤 투자자의 투자로 세상에 빛을 밝힐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엔젤 투자자란 기술력은 있으나 창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뜻한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창조경제타운운영센터(센터장 홍정수)가 주관한 ‘창조경제타운 인디앱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이 17일 15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 분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시상식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창조경제타운 인디앱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앱(10개)과 우수 엔젤 투자자(6명)의 수상을 축하하고 인터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기로 투자자와 투자금이 많이 모여서 상위권 앱들에 대한 투자 배당금이 너무 높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불가피하게 대회를 1차, 2차로 나누기도 하였다.창조경제타운 인디앱 모의투자 대회는 개인 및 소규모 개발자들이 개발한 유용한 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비를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 2차 대회 동안 133개 앱을 대상으로 총 8,755명이 엔젤 투자자로 참여하여 가상화
모바일 상품권 전문기업 스마트콘이 소셜미디어/빅데이터 응용 개발 업체인 크레이지랩과 제휴를 체결하고 상품권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사진제공: 크레이지랩) 모바일 상품권 전문기업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소셜미디어/빅데이터 응용 개발 업체인 크레이지랩(대표 황라열)과 제휴를 체결하고 상품권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미 올해 초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마트콘’ API(서로 다른 회사의 서비스가 연동되어 결합한 도구)를 활용하여 통신사, 금융사, 브랜드 등의 서비스를 진행해오는 과정에서 상호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접점을 발견하고, 이후 공동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그간 준비해오던 해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스마트콘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 상품권 전문기업으로 250여개 기업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30여개 채널로 모바일 상품권을 유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려는 중이다.크레이지랩은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선물할 수 있는 ‘기프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소셜미디어상의
Terrapinn이 주최하는 아시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전시회 2016(The IoT Show Asia)이 2016년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도입 사례가 소개되며 향후 기술 혁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아젠다는 산업 분야의 각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스트림으로 구성되며 특정 테마를 심층 분석하고 다양한 영역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업계 리더의 기조 강연, 패널 디스커션, 그룹 토론 등이 예정되어 있다.2일간 컨퍼런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IoT 분야 기술 혁신의 최신 성과가 소개되며 대형 IT 기업에서 아시아 각국의 신규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이 전시한다.IoT Show 전시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혁신적인 IoT 기술을 접할 수 있다.-기술 플랫폼-클라우드 인프라-모바일 네트워크와 인프라-센서 제조-칩 제조-디바이스 제조-빅데이터 솔루션-데이터 스토리지-기술 실장과 컨설팅-사이버 보안(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글로벌인포메이션 개요(주)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세계 6개국에 위치한 자체 네트워크를 통하여 비즈니스 파트너인
45만이 이용 중인 소셜 데이팅 앱 미투가 iOS 버전을 론칭했다(사진제공: 이노트리) 소셜 데이팅 앱 ‘미투’가 개인 사용자 맞춤 서비스인 나만의 연애 매니저 iOS버전을 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인기 세몰이에 나선다.‘미투’는 범람하는 많은 소셜 데이팅 서비스 중 드물게 실명 인증한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며, 이미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통해서 45만 회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iOS 론칭과 함께 출시한 데일리미팅 서비스는 오프라인 스피드미팅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이성 만남 기회를 제공한다.데일리미팅 서비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전문 MC의 진행과 관리를 통해서 참여 이성끼리 채팅으로 3분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고, 이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 시간이나 저녁 드라마를 보면서도 미팅할 수 있어 손쉽고 믿을 수 있는 데이팅이 가능하다.특히 매일 열리는 데일리미팅의 다양한 엠씨들의 채팅 진행은 재미를 더하며 남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미투 이상진 운영총괄책임자는 “이번 iOS 출시로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검증된 다양한 이성 만남 서비
동명대, 동신대 연합 교류회(사진제공: 동명대학교) 취업과 창업 동아리 등에 강한 지방대로 널리 알려진 동명대(총장 오거돈)와 동신대(총장 김필식)가 두 대학 간 연합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고 창업 교육을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두 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 연합교류회를 11일 동명대에서 갖고 ▲2개팀 정도의 연합창업동아리 결성(예 : 제조 동아리-마케팅 동아리 협업) 특히 ▲양 대학 창업동아리 연합 행사 공동 개최 및 글로벌연합창업캠프 등 참여 ▲창업교육 상호교류 및 정보 교환 등 총 5개 사항에 합의했다.창업과 관련한 교과 및 비교과 운영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창업교과 학점교류 등 창업친화형 학사제도를 교류키로 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양 대학 홍보활동 공동 추진, 기타 LINC 사업 전반적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했다.동명대와 동신대는 앞서 1월 13일 공동워크숍, 5월 27일 MOU 체결, 6월 27일 창업동아리연합네트워크워크숍(연합창업캠프) 등 교류를 해왔다.동신대와 동명대는 교육부의 주요 대학 지원사업인 PRIME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과 ACE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CK(대학특성화사업),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
부동산 P2P 투자 이디움펀딩이 제주도 투자상품을 오픈했다(사진제공: 이디움) 국내 P2P 금융 서비스 시장에서 부동산 전문 P2P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동산을 담보로 한 P2P 금융 시장은 개인 신용이나 일반 P2P 투자 상품보다 수익률이 높고 다소 안정성이 높아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P2P 업체인 탱커펀드, 투게더앱스, 테라펀딩의 펀딩 규모도 점차 확산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부동산 P2P업체인 이디움펀딩도 16일 오후 1시 제주 부동산담보 투자상품을 오픈했다.수익률 15%, 만기 6개월 조건이며, 모집된 금액은 타운하우스 신축분양을 위한 건축공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디움펀딩은 대출자가 이번 투자상품에 타운하우스(8개동) 분양 수익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며 분양율이 저조할 시 준공 후 금융권 대환대출을 통해 안정적 회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1순위 수익권증서 발급은 물론 시공사 유치권 포기각서 및 연대보증을 통해 투자금 보호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파격적인 리워드 혜택도 눈에 띈다. 펀딩 성공 시, 총 8개동 중 1개동을 이디움에서 풀옵션으로 실내를 인테리어 해 투자자들에게 해당 26평형을 무료로 숙박 가능하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용산(대표이사 전학수)은 8월 18일(목) ㈜용산 본사(충남 천안 소재)에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규모는 총 100억 원이며 중소기업청과 ㈜용산이 각 50억씩 1:1 매칭하여 공동으로 조성한다.이번 ‘협력펀드’는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부품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조성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자동차 부품분야는 우라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분야로서 향후 글로벌 시장지출을 통한 수출확대 및 고용창출이 기대된다.향후 중소기업청과 ㈜용산은 협력펀드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용산은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구매할 계획이다.이날 중소기업청은 ’14년, ’15년 연속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 되는 등 국내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글로벌 시장도 적극 개척하고 있는 ㈜용산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펀드를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