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과 해피몰은 산학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충북 충주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해피몰 내에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 창업캠퍼스를 조성하고 8일 오픈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윤명한 교수)과 해피몰(대표 이성구)은 산학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충북 충주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해피몰 내에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 창업캠퍼스’를 조성하고 8일 오픈했다. 해피몰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 학생창업 5개 기업에게 165평방미터(50평)의 상업공간을 무상 제공했으며 학생창업기업에게 다양한 판매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헬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인재양성사업단’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특성화사업단으로 반려동물 관련 용품과 장례 서비스 디자인 등 특성화 아이템을 중심으로 5개 학생 창업기업 총 22명의 학생이 입주해 실무 창업을 실시한다. 특히 건국대 글로컬 산업디자인전공과 동물성식품소재학 전공의 융합 특성화사업단으로 반려동물 스타트업과 관련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날
페이스북이 올해의 화제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화제가 된 사건, 인물, 주제 등을 되돌아보는 ‘올해의 화제’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주제는 미국 대통령 선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흑인 인권 운동, 리우 올림픽, 브렉시트 등이 있었다. 페이스북이 2016년 1월 1일부터 11월 27일 사이에 작성된 게시물과 사용자 반응 등을 주제에 따라 집계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이목을 끈 내용은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이번 대선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선거 유세, 토론회, 개표 방송 등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페이스북 사용자의 한층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룰라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와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어수선했던 ‘브라질 정국’이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로 나타났다. 출시와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의 ‘포켓몬 고’는 3위를 차지했다.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는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7천개 이상의 포켓몬 고 관련 페이스북 그룹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4위로는 흑인 인권
2016 스마트앱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업무 협업 앱 플로우 (사진제공: 마드라스체크) 마드라스체크㈜(이학준 대표)는 자사의 업무 협업 앱 ‘플로우(Flow)’가 ‘2016 스마트앱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항목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개발된 모바일 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플로우는 국내 최초·유일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이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와 같은 개인 메신저·소셜미디어(SNS)와 업무용 커뮤니케이션을 분리해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스마트앱어워드에서 플로우는 단순한 구조임에도 잘 설계되어 업무에 적합하고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과 사를 구분해 업무 몰입도를 높인 것도 장점으로 인정받았다. 플로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플로우’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플로우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국내에서 만든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사용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댓글 및 팔로우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사용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댓글 및 팔로우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게시물에 댓글을 아예 달 수 없도록 하는 기능과 비공개 계정 사용자가 자신의 팔로워 중 원치 않는 사람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서 인스타그램을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댓글 해제 기능은 9월 적용된 댓글 필터링 기능(공격적이거나 부적절한 댓글을 걸러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된다. 인스타그램은 댓글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를 포스팅하기 전에 ‘고급 설정(Advanced Settings)’을 누르고 ‘댓글 기능 해제(Turn Off Commenting)’를 선택하거나 포스팅 후 각 게시물의 오른쪽 위 메뉴를 눌러 ‘댓글 기능 해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같
일본 아마노 치과가 칫솔질 앱 브러시 앤 세이브를 개발했다 (사진제공: Amano Dental Clinic) 도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아마노 치과(Amano Dental Clinic)(원장: 아마노 기요시, Kiyoshi Amano)가 아마노 박사가 처음 만든 칫솔질 앱 ‘브러시 앤 세이브(Brush‘n’Save)’를 전세계 130개국 및 지역에 영어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공식 웹사이트: https://goo.gl/e3GRj8 현역 치과의사가 개발한 칫솔질 앱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아마노 박사는 칫솔질에 약간 게으른 자신의 10대 딸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 앱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딸이 충치 없는 삶을 즐기도록 해주고 싶었다. 이 앱은 출시 이후에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돼 큰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가운데 하나가 됐다. 수많은 치과에서 이 앱을 칫솔질 방법을 알려주는 멋진 도구로 추천하고 있다. ‘브러시 앤 세이브’ 앱의 사용상 이점 1. 칫솔질이 귀찮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칫솔질을 하도록 북돋운다. 2.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3. 점수를 저장하고 경쟁하는 것이 재
참신한 소재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드라마,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자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7일(수)부터 이야기 창작자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스토리움(www.storyum.kr)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운영한다. * ‘스토리움’이란 콘텐츠의 새싹인 이야기가 움트는 곳, 이야기가 콘텐츠로 실현되는 시장(Emporium), 광장(Stadium)을 의미 폐쇄적 인적 네트워크 의존은 그만, 공개적이고 투명한 유통환경 조성 그간 이야기* 창작자들은 구직, 계약 체결 등을 스스로 해결하거나 선배, 지인 등의 알음알음 네트워크**에 의존해왔다. 고립된 창작 환경은 창작자의 생활고를 야기함은 물론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결과를 가져와 콘텐츠산업의 기초체력을 약화시키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이야기 산업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시적인 신인 등단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 ‘이야기’는 수용자의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진설명: 조천백 SNS엔터테인먼트 대표(좌)와 박무순 오드엠 대표가 공동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MCN 기업인 ‘SNS엔터테인먼트(대표 조천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오드엠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모바일 IT 기업이다. 애드픽은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앱이나 동영상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뒤, 앱 설치나 홍보 영상 시청 등 성과가 발생할 경우 수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애드픽은 콘텐츠 제작 능력이 있는 일반인들을 발굴해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고, 성과에 따라 투명하게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의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로 출시됐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플루언서 업계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 정보를 상호 공유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드엠은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측정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애드픽의 기술적 노하우와 서비스 운영 능력을 제공하고 활동 자금을 지원한다. SNS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크리에이터 관리 역
클레비 Yes Angel 멤버십 모집 (사진제공: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 중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레비(대표이사 윤미선)가 1분 만에 만드는 이러닝 사이트 ‘아카데미 클라우드’의 2,000건 신청 돌파를 기념해 엔젤 멤버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쉽고 빠르게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를 무료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신청하면 1분만에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가 자동 생성된다. 또한 사용자 화면에서 위지윅(WYSIWYG)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강의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10월 6일 라이트 버전을 베타 런칭한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8주만에 개설 신청 2,000건을 돌파했으며, 이러닝 사이트는 현재까지 약 1,400개가 만들어졌다. 클레비는 이를 기념해 아카데미 클라우드 Yes! Angel 멤버십 회원 250명을 모집하며, 이들이 올해 연말까지 사전 결제를 완료하면 아카데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진 제로의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가 서비스 할인과 교육 행사 무료 초청, 공동 마케팅 채널 제공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Yes!
아리따움이 O2O 플랫폼을 적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제품을 곧바로 만날 수 있는 플라잉·픽미 서비스를 프리 런칭하였다 (사진제공: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적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제품을 곧바로 만날 수 있는 플라잉(Flying)·픽미(Pick me) 서비스를 프리 런칭하여 시행 중이다. 플라잉(Flying)서비스는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구입한 제품을 1~3시간 내 매장 방문 없이 어디서든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평균 1시간 소요) 바쁜 일상으로 매장 방문이 힘들거나 급하게 제품이 필요한 고객을 배려해 퀵 배송 형태로 빠르게 고객에게 제품을 전할 수 있다. 플라잉 서비스는 아리따움 닷컴을 통해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가능하고 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별도 부과된다. 픽미(Pick-me) 서비스는 온라인 주문 후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서비스로, 온라인 몰에서 꼼꼼하게 제품을 둘러본 후 주문만 하면 매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짧은 시간에 품절되는 인기 아이템을
미래에셋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iALL을 오픈한다 (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iALL(아이올)’을 오픈한다. 미래에셋의 모바일금융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미래에셋모바일㈜은 5일 자사 금융몰 ‘iALL’(모바일 전용 www.iall.co.kr)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iALL’은 출시 초기에는 우선, 국내 최초로 모바일 상에서 제휴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직접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온라인보험은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회사의 상품만 가입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거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검색창에 ‘iALL’ 또는 ‘아이올’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콜 프리’(Call-Free)를 주요 정책으로 삼아 보험상품을 조회해도 전화로 가입권유를 받지 않는다. 초기에는 많은 상품을 제공하기 보다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생활 밀착형 보험인 여행자보험과 유학생보험, 운전자보험 3종
@https://otrade.co/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회장 고용기)가 11월 24일 오픈트레이드 본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현황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오마이컴퍼니, 인크, 와디즈, 메이크스타, 펀딩포유 등 전업 크라우드펀딩 기업 소속 10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변화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크라우드펀딩 업계 전체의 건강한 동반성장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가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들어선 한국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발맞추어 업계를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현재 명칭을 추후 ‘협회’로 전환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추진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고용기 협의회장(오픈트레이드 대표)은 “한국 크라우드펀딩시장은 11월 13일에 문을 연 SKM(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 출범과 함께 새로운 투자와 회수의 시장으로서 자리를 잡았으며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는 이와 발맞추어 업계의 건강한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는 한국의 크라우드펀딩기업들을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20개 이상의 크라우
한국 유일의 미국 뉴욕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디이브이코리아(DEV Korea)가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12월 9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통합 데모데이에서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1개의 디이브이코리아의 투자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통합 데모데이에는 신발·가죽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O2O 서비스 ‘왓슈’, 구매 후기·이미지·텍스트 인지 기반의 패션 큐레이터 ‘디스커버리호’, 한류 스타 Goods POD 서비스 ‘스타픽스’, 패션 코디 방법 큐레이션 서비스 ‘하모니잇’, 글로벌 식사 모임 플랫폼 ‘밋잇챗’, 디자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에르고’, 복합 주화 관리 및 결제 솔루션 ‘퍼즐 벤처스’, 국내 1위 스테이크 푸드트럭 ‘스테이크 아웃’ 등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고 미국 현지 안착 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모바일 및 PC 게임 개발사 ‘유니호그’, 실제 매장을 VR로 구현하여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인도의 ‘프렉쉬’, 대학교의 행사와 브랜드를 연결해 주는 글로벌 스폰서쉽 및 이벤트 매칭 플랫폼인 말레이시아의 ‘와이투데이’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 부탁해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제공: 엄마를 부탁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 부탁해(대표 손근영)’가 플랫폼 1차 개발 완료 후 12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간과 거리 등의 문제로 부모님을 직접 돌봐드릴 수 없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엄마를 부탁해는 △함께 외출 돌봄 △일상 가사 돌봄 △산책 말벗 돌봄 △목욕 단정 돌봄 △간병 간호 돌봄 △24시간 돌봄 △장기간 돌봄 등 노인에게 꼭 필요한 7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여 필요한 서비스와 날짜를 선택하면 효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간다. ‘엄마를 부탁해’의 효돌보미들은 요양 보호사 자격을 소지하고 신원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 서비스마다 고객으로부터 직접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인센티브를 지급받고 기준 이하의 평가가 2회 이상 지속되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또한 필요할 때마다 1회씩 사이트에서 직접 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이와 유사한 서비스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장기요양제도’와 ‘노인돌봄서비스’가 있었다. 노인이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기요양
인스타그램은 오늘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화제의 콘텐츠와 계정을 공개했다. 사진은 2016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태그된 장소인 인천국제공항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오늘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화제의 콘텐츠와 계정을 공개했다. 2015년에 이어 케이팝 열풍은 올해에도 인스타그램을 강타했다. 케이팝은 2016년 동안 인스타그램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음악 장르였다. 이러한 인기를 방증하듯 국내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들도 영향력을 과시했다. 국내 인스타그램 계정 중 빅뱅의 지드래곤(@xxxibgdrgn, 팔로워 1,108만 명)은 2015년에 이어서 올해도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 태연(@taeyeon_ss, 팔로워 813만 명), EXO의 찬열(@real__pcy, 팔로워 857만 명), 세훈(@oohsehun, 팔로워 791만 명), 백현(@baekhyunee_exo, 팔로워 766만 명), 루한(@7_luhan_m, 팔로워 656만 명)도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경
특가항공권 알림 앱 고고씽에서 다양한 항공사들의 저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프래블) 이벤트 저가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고고씽’이 겨울철 특가 항공권을 모아 소개했다. 아침마다 추위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곧 우리나라는 영하의 날씨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가 항공사들의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11월부터 시작되는 비수기를 맞이해 저가 항공사들이 항공권을 특별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진에어는 ‘포켓몬스터 3차 특가’를 오픈했다.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 특가 항공권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후쿠오카를 왕복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다. 여행 기간은 12월부터 2017년 1월 사이이며 항공권 예매는 12월 8일까지다. 또 기타큐슈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도 선보였다. 왕복 운임 기준 인천발 기타큐슈 106,400원, 부산발 기타큐슈 101,400원이며 부산발 노선은 12월 1일, 인천발 노선은 12월 13일 취항한다. 여행 기간은 2017년 3월 2일까지다. 에어부산은 ‘마카오 증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항공권을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