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북(Galaxy Book)’은 ‘윈도우 10’ OS와 ‘S펜’이 탑재 되어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갖춰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혁신 제품이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 OS가 탑재되어 MS 오피스, 포토샵과 같은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기본 제공되어 터치 스크린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다. ‘S펜’을 ‘갤럭시 북(Galaxy Book)’의 터치 스크린에 가까이 대고 ‘S펜’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동작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은 제품 사용 중 언제든지 ‘새 노트’를 작성해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영역만 골라서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와 현재 화면을 캡쳐해 그 위에 바로 필기 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Galaxy Book)’에 ‘키보드 커버’를 결합하면 마치 노트북 사용 환경처럼
건국대가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직접 시제품으로 제조해 볼 수 있도록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춘 오픈형 학생 창의 공간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완공하고 16일 오픈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건국대가 산업연계와 혁신기술 허브로 발돋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Marker Space)’ 역할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면서 직접 융합 기술을 축적·활용·개량할 수 있는 오픈랩(Open Lab)이다. 기존의 연구시설과 별개로 열린 공간에서 함께 융합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자재 사용을 지원하며 전공영역을 떠나 학생 스스로가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 건국대는 40억여원을 들여 신공학관 1층의 6m가 넘는 높은 층고를 복층으로 활용해 380여평의 공간을 확보하고 가상현실(VR)실, 서버실, 전기전자·아두이노실, 금속장비실, 목공장비실, 가공실, 3D 프린터실, 설계실, 무한상상실, 드론운영시험장 등의 다양한 모듈을 스마트 팩토리에 배치했다. 또 가상현실(VR)시스템 및 VR 프로젝션, 3D 프린터, 3D 스캐너, 선반, 밀링머신, 자동대패 등 각종 공작기기와 첨단 실험
사회연대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소셜벤처 : 창의성을 기반으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갖는 기업,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함. 지원 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에 앞서 5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D.CAMP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청년실업과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을 위해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소셜벤처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16년에도 소셜벤처 및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화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6월 1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팩토리 삼국지(LG경제연구소 나준호 전문위원) △스마트팩토리 표준 및 기술 현황(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 △스마트팩토리 국내 산업 모델 팩토리 구축 사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 △Siemens_Digitalization solution & Open IoT Operating System(지멘스 최유순 부장) △유연생산체계를 구현하는 Smart Factory(딜로이트컨설팅 김승택 이사) △Industry 4.0을 대비한 KUKA Robot의 대응과 유럽내 실제 적용 사례 소개(쿠카로보틱스코리아 이창훈 대표이사) △4차혁명시대와 딥러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수아랩 이동희 이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산업 구조 및 경제, 노동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한국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
케이밀의 가루된장은 나트륨 함유 1~5%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허공법으로 잡균이 붙지 않고 된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제거해 각종 음식에 뿌려서 드실 수 있도록 제조한 분말형 한식된장이다. 뿌려먹는 저염 가루된장" 케이밀'은 특허공법으로 잡균이 붙지 않도록 침지하고 종균을 이용해서 제조한 한식된장으로 쿰쿰한 냄새를 제거하고 나트륨도 3 ~ 5%의 분말형 저염 가루된장입니다. 삽겹살 구이, 고등어나 각종 생선구이, 튀김류, 김밥등에 뿌려서 먹으면 비린내나 기름기를 제거해서 식감이 좋아지며 특히 나물류에 뿌려주면 자연스럽게 잘 스며들어 된장 섭취에 좋다. 케이밀의 가루된장은 과일, 김밥, 찌개, 고기류 등에 뿌리거나 찍어서 드셔도 좋으며, 분말을 물에 풀어 된장차로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다. 가루된장 활용법 믹스커처럼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패키징되어 캠핑이나 이동시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된장차, 삼겹살 구이, 고등어와 같은 생선구이, 튀김류, 김밥 등에 뿌려서 드실 수 있습니다. 기존 끓여먹던 된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요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식된장의 효능과 효과 우리민족의 된장은 콩을 주원료로 곰팡이나 세균 등에 의해 발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월 31일 구미코(구미소재)에서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 미래부, 산업부, 지역 국회의원과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기업 420여개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SAP Korea 형원준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난 2년간의 성과 보고, 스마트팩토리 홍보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스마트팩토리 우수 기업 시상 및 우수 사례 발표, ‘경북 스마트팩토리 협의체’의 공동협력선언문 낭독,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 세리머니, 전시장 관람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 자리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 중심에 ‘스마트팩토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는 경북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및 보급 확산, 스마트팩토리 핵심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의지를 반영할 예정이다. 경북은 전담기업인 삼성과 함께 지난 2년간 168억원을 투입하여 당초 목표였던 250개사를
국내 유일의 글로벌 외식서비스 전문기업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점 규제 등 국내 사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뚝심 있는 투자를 지속해 얻은 결실이라 더 의미가 크다. CJ푸드빌은 2020년 글로벌 톱 10 외식전문기업에 진입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넘버원 외식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 미래산업을 견인하겠다는 사명감으로 해외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CJ푸드빌의 선봉인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 300여 개(17년 5월 현재)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最多) 진출국·최다 매장을 보유 중이다. 뚜레쥬르 해외 300호점은 지난 10여 년 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공을 들인 결과다. 특히, 최근 2년간 해외 사업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고 매장당 실적도 크게 개선되며 사업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뚜레쥬르 해외 매장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넓은 대륙을 세밀히 공략하기 위해 직접 진출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 두 가지 방식을 동시 적용하고 있
12에디션은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계하는 웹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12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12에디션은 ‘Your artwork becomes your product’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2명의 공동창업자와 멘사출신의 중국인 개발자가 서비스를 기획 및 개발하였다. 실제로 12에디션의 공동대표 이정훈은 친동생이 작가생활을 영위하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작가들의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현하였다. 이때 독일에서 미술 기획 및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박종진 공동대표가 같이 팀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경우 주로 유명작가들 위주의 한시적 프로모션 성격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다. 신진작가들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대부분이었으며, 소규모 업체들과 진행을 하더라도 대금 지급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12에디션은 국내외 어떤 아티스트라도 다양한 분야(순수회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라퍼) 의 작품을 등록할 수 있다. 전시회 등을 목적으로 촬영해두었던 작품 이미지를 해상도에만 맞게 플랫폼 내 공유를 하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하여 자동
간편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푸드 O2O 대표기업 굿잇츠(대표 김세영, www.goodeats.co.kr)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손잡고 캐리와 만들기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종류는 '과자집'과 '초코팝'으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동영상을 보고 아이들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마치 장난감을 만들 듯 손쉽고 재미있다. 우선, '캐리와 과자집 만들기'는 집을 조립하고 완성하는데 필요한 과자 6조각, 아이싱 2종, 꾸미기 3종 등의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여아들이 좋아하는 핑크 색상 과자집으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높였다. 과자집 완성 후에는 놀이까지 할 수 있도록 캐리, 엘리, 캐빈 종이인형 3종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3,000원이다. '캐리와 초코팝 만들기'는 막대사탕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캐리, 엘리, 캐빈, 콜라 4가지 캐릭터 초콜릿 틀과 초코펜 6종, 팝 스틱 등이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초코팝을 완성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초코펜을 녹여 순서대로 부은 후 냉장실에 굳히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13,000원이다. 두 신제품의 만들기 영상은 ‘
팝스라인 VR마케팅&쇼핑 플랫폼 소개 영상 팝스라인(대표 김영덕)이 360VR 마케팅 플랫폼 독립몰을 운영할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은 360VR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현재 서비스를 앞두고 베타 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별도의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입점 및 사업 제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의 360VR 마케팅 플랫폼은 360도의 영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람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사업자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홍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광지, 테마파크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놀이기구 탑승 영상을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댓글을 통해 다른 고객들의 평판 확인과 더불어 티켓 구매, 할인 쿠폰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사업 다각화를 찾고 있는 기업체,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창업 희망자들은 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시 예약된 방문 예정 스케줄과 동일한 지역의 상황을 360VR의 자동 투어 기능으로
고객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서비스 BOOST ㈜비즈스프링이 사이트에 잠재되어 있는 고객과 매출을 깨워줄 내부 성과 향상을 위한 솔루션인 BOOST™를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안정성 및 그 성과가 확인되어 17일부터 ASP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내부 마케팅’ 강화를 위해 CRM, 개인화 추천 등 마케팅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의 부족과 과중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시도조차 못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에 비즈스프링은 자사의 전문 기술 분야인 웹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부 마케팅’을 손쉽게 접근, 설정,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하여 서비스 출시하게 되었다. BOOST™는 PC뿐만 아니라 Mobile, 하이브리드APP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며 ‘타겟 고객군 정의+고객 행동 정의’를 통해 해당 방문자에게 전달할 맞춤 컨텐츠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마케터가 쉽게 접근 및 설정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회원 레벨별, 회원/비회원 여부, 구매이력 여부 등 웹분석 지표로 정의되는 기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행동조건 또한 장바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모바일 앱에 법인카드·개인카드 사용 내역 지출결의 작성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자사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플법인카드’, ‘비플개인카드’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앱에서 지출결의 작성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지출결의를 작성할 경우 PC에 접속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에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작성해 결재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비플법인카드’는 카드사 전자문서교환(EDI)을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한도 금액을 표기해 법인카드 한도 초과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사전에 예방한다. 법인카드 지출결의 시 △용도 △내용 △직원 △거래처 △회사 맞춤형 항목 등의 입력 기능도 추가됐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는 PC는 물론 모바일 앱에서도 지출결의를 작성하고 사용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
마스터카드가 최근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페이스북 메신저에 마스터카드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마스터패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화용 챗봇(Chatbot)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미국 내 서브웨이(Subway), 더 치즈케익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 프레시다이렉트(FreshDirect) 등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마스터패스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마스터패스가 탑재된 대화형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문의서부터 주문, 안전한 결제까지 한꺼번에 메신저 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식점부터 리테일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대화형 상거래(Conversational Commerce)를 가능토록 하며 보다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메신저 봇과 마스터패스를 활용한 주문 및 결제는 단 몇 번의 터치와 채팅만으로 이뤄진다. 소비자는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검색 후 선택하거나, 직접 대화창에 입력해 주문할 수 있다. 이후 결제단계에서는 매번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마스터패스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 >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이 4월 29일(토) 그랜드 오픈했다. ‘맛있는 갈비찜’이라는 뜻의 마시찜은 실속 한식 갈비찜 프랜차이즈다. 마시찜은 2012년 서울 강남역에서 시작되었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속 한식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식사 금액 50% 할인권(20명)을, 2등에게는 식사 금액 30% 할인권(80명)을 증정한다. 3등은 감자전, 4등은 볶음밥, 5등은 음료수를 제공한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를 제공하며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1,000장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SNS에 세트 메뉴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 10개를 받으면 볶음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또한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은 평일 점심에 한상차림을 판매한다. 한상차림은 직화제육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매운닭찜, 돼지갈비찜, 소갈비
삼성전자가 갤럭시S8· 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빅스비 보이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갤러리 계산기 날씨 리마인더 빅스비비전 메시지 설정 시계 연락처 전화 카메라 등 10여개다. 또한 ‘빅스비 실험실(Bixby Labs)’을 통해 삼성 페이 삼성 헬스 삼성 인터넷 등 삼성애플리케이션 10여 개와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투브 등 1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들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뉴스 뮤직 쇼핑 위치정보 날씨 등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가 ‘빅스비 보이스’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은 3천여 개에 달하며 이를 표현하는 수백만개의 다양한 사용자의 말하는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학습했다. ‘빅스비 보이스’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라고 부른 후 원하는 동작을 명령하거나 갤럭시S8·갤럭시 S8+ 좌측에 탑재된 빅스비 전용 버튼을 활용할 수 있다. 빅스비 전용 버튼을 짧게 누른 후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길게 버튼을 누른 채 음성명령을 내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준다.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로 사용자는 상황에 따라 음성, 터치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