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금)

스타트업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계하는 웹 플랫폼 ’12에디션’ 베타오픈



12에디션은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계하는 웹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12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12에디션은 ‘Your artwork becomes your product’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2명의 공동창업자와 멘사출신의 중국인 개발자가 서비스를 기획 및 개발하였다. 실제로 12에디션의 공동대표 이정훈은 친동생이 작가생활을 영위하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작가들의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현하였다.

 

이때 독일에서 미술 기획 및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박종진 공동대표가 같이 팀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경우 주로 유명작가들 위주의 한시적 프로모션 성격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다. 신진작가들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대부분이었으며, 소규모 업체들과 진행을 하더라도 대금 지급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12에디션은 국내외 어떤 아티스트라도 다양한 분야(순수회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라퍼) 의 작품을 등록할 수 있다. 전시회 등을 목적으로 촬영해두었던 작품 이미지를 해상도에만 맞게 플랫폼 내 공유를 하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하여 자동 디자인이 된다. 상품 판매 시 작가에게는 10~50%의 로열티 수익금이 지급되며, 이는 별도의 번거로운 서류절차 없이 모두 플랫폼 내에서 진행된다.

 

12에디션은 향후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 또한 자체 디자인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베타오픈을 시작으로 작가 작품을 기반으로 한 B2B 콜라보도 준비 중이다. 이정훈(CEO) 공동대표는 “문체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작가 80%가량이 연 소득 2천만원 미만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작가들이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12에디션이 국내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 http://12edition.com/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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