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9일까지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 DSI)은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정부차원의 해결이 어려운 사회 문제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혁신하는 방법 혹은 움직임을 지칭한다. 이번 공모는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을 활성화 시키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것으로, 일상생활부터 지역의 공동 이슈, 크고 작은 사회문제까지 강원도 지역 문제에 관심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개인)은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5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멘토링, 이용공간이 지원되며, 8월에 예정된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화를 위한 창업교육, 창업공간과 1,000만원 내외의 창업지원금 등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 배경에 대해 “새로운 기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반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개설,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는 물론 포토샵 프로그램 실습 및 마케팅 실전 운영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되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금융, 법률, 특허상담, MOCA 교육과정 및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3월과 6월에 걸쳐 총 2회 운영되며,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각 과정 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교육: 3월 5일 ~ 8일/ 2차 교육: 6월 19일 ~ 22일)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ang.modoo.at) ※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https://gangwonheemang.modoo.a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8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동아리(G-LAB)’와 입주 공간 및 관련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청년창업허브’로 구성된다. ‘창업동아리(G-LAB)’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에게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 검증하는 실전캠프를 통해 창업역량 강화기회가 주어지며, 활동비와 함께 각 팀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 또한 사업기간 동안 지역별 네트워킹 및 멘토링이 지원되며, 창업 시 입주공간(원주청년창업허브) 우선권 부여,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청년창업허브’의 경우 이달 1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공간 및 회의실, 교육장과 시설 보유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 및 제품고도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 헬스케어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융합된 신산업 분야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한다. 사업의 발굴 단계인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3월 9일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7년 미만의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 규모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시상금뿐만 아니라 6월 말까지 비즈니스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내 ICT융합 분야 기업들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온라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2018 MOCA Challenge’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18 MOCA Challenge’는 도내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발굴부터 보육,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창업입문,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마케팅 등 총 30시간의 관련 교육을 받게 되며,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 시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는다. 또한 오는 11월에 예정된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화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은 도내 온라인 쇼핑몰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다. 구체적인 판매 아이템을 보유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한 새싹 등급 이상의 판매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온라인 창업자 발굴 및 보육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라인 창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및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및 기술기반업체는 우선 지원한다.(*제외대상 하단 첨부) 강원센터는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2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26명으로 선정된 업체의 신청인원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접수 3일 만인 17일 기준 53.8%(7개 업체, 14명)의 신청률을 보일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해 총 58명의 청년인재에게 2억 2천만 원을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보육 중인 창업동아리 ‘파란헬멧(대표 윤예원)’이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부 최종 결선에서 1등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바이스와 주변 환경 혹은 디바이스 간의 연동을 통한 실감·지능·융합형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8월부터 전국 400여개의 아이디어가 경합을 벌인 대규모 경진대회다. ‘파란헬맷’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를 조기 탐지하는 스마트밴드 아이디어로 지역예선과 본선 경쟁을 통과했으며 결선에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압도적인 지지로 1등에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센터가 보육 중인 ‘파란헬맷’은 윤예원 대표 등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3명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기술 기반의 영동지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종호 센터장은 “파란헬멧 팀의 유독가스 탐지 스마트밴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