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중기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보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어 제도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강원도 창업 생태계에서 취약점으로 꼽혀온 투자 기능 보완에 나선다. 우선 올해 4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1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투자자금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엔젤 투자자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능을 활성화시켜 발굴·보육 및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사진 : (왼쪽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 대표로 협약한 NARCI 박지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3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업체들을 집중 육성·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투자 IR교육 등으로 구성된 보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후속 투자 지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10개 팀들은 뉴플라이트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연구 지원 또한 받게 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 창업실습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랜딩페이지 제작, 그룹 멘토링, 스타트업 CEO 특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창작터’는 지식서비스 분야(웹, 앱, IoT, 콘텐츠 등)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 시장검증, 사업화지원까지 단계별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실습교육’은 1단계에 해당된다. 창업실습교육을 수료해야만 기회가 주어지는 ‘시장검증’(2단계)에서는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2단계 참가자 중 ‘사업화지원’(3단계)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과 분야별 맞춤 멘토링, 컨설팅 지원, 관련 기관 연계 등 실제 창업을 전폭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교육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18년 제1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이 3월 28일(수) 강원센터 C-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사회혁신(이하 ‘DSI’)과 지역변화’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조희정 박사의 강연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지역 사회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에서 조희정 박사는 DSI를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그 개념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국내 현실에 맞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DSI 분야의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내 데이터 신산업과 DSI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2018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4월 9일)와 ‘2018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4월 중순 예정)를 통해 관련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종호 센터장은 “포럼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강원센터 역시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일반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2018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이하 ‘GSF2018’)을 4월 7일 토요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업이 생소한 사람들이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날 수 있는 봄’이라는 의미의 ‘만나, 봄’을 키워드로 열린다.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도내 스타트업 80여 팀이 참여해 식품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식을 쌓아, 봄(교육, 창의, 실험 등) ▲편리함을 누려, 봄(문화, 서비스, 플랫폼 등) ▲건강을 가꿔, 봄(식품, 운동, 메디컬 등) ▲새로움을 느껴, 봄(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행복을 그려, 봄(엔터테인먼트, 여행, 연애 등) ▲아름다움을 더해, 봄(패션, 뷰티 등) 또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까지 풍성함을 더해 도내 첫 스타트업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관람객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스타트업들을 마주하여, 창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쉽게 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내달 6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MOCA+S 2기를 모집한다. MOCA+S(모카스)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터로의 성장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MOCA패밀리와 매칭 되어 SNS 홍보, 운영 지원 등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며, 매달 마케팅 관련 교육도 받게 된다. 또한 종합 성과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MOCA패밀리 : 강원센터와 함께 온라인 판로 확장과 이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중소상공인들 한종호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도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집의 지원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공모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 다시 창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형에는 전국에서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센터는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주관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9억5000만원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15개월 동안 23개 창업팀을 발굴·지원하게 되며, 선발된 팀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 유관 네트워크와 협력해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재도전 창업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