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또한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도 가질 수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현지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비긴메이트, 8월 9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법무법인 태일 최재윤 변호사, 노무법인 종로 이주영 노무사,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및 블루오빗 이지숙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또한 나와 맞는 팀원 및 파트너 찾기 등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팀빌딩, 공동창업, 채용 시 필요한 법률, 노무적인 부분과 회사의 비전, 가치관, 성향, 성격 등의 이슈 해결을 위해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OZ이노베이션랩6기 해단식 사진제공 :아르콘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캠퍼스는 OZ이노베이션랩 6기 교육 참가자들이 교육과정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파이널 PT를 25일 스타트업캠퍼스 1층 콘퍼런스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르콘은 예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OZ이노베이션랩 6기 과정을 4월부터 7월까지 16주 동안 운영했다. 교육은 사업계획의 수립부터 인공지능 마케팅 전문 기업 ‘데이터마케팅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시티즌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특화 교육과 디지털 마케팅, 제조 분야에서는 프로토타입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심도 있고 실용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파이널 PT에서는 총 26개 프로젝트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그 결과 차세대 공기청정기 상품을 구상한 ‘공공’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반려동물 소통 서비스 ‘펫페오톡’과 반려동물 택시 서비스 ‘안심하개’ 팀은 최우수상을, 장소 기록 AR 앱 ‘아몬드’, 지역경제 활성화 서비스 ‘달용이’, 그리고 온라인 중장비 매칭 서비스 ‘달인114’팀은
비긴메이트,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팀빌딩을 위한 원데이 세미나를 오는 8월 2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팀빌딩 연사로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스타트업 팀빌딩 성공을 위한 전략) ▶엔슬파트너스 김영준 대표(투자자가 보는 팀빌딩의 중요성) ▶위아프렌즈 조계연 대표(팀원을 구하고, 투자유치 성공한 스토리) ▶블루바이저 김도엽 공동대표(공동창업 및 글로벌 진출 성공 스토리), ▶클린씨(팀빌딩 성공 이후 후 성장 스토리) 총 5명이 참여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사람, 즉 팀빌딩에 대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스타트업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비용 부담 없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마켓에서 1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거래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전에는 안전결제 수수료 천 원과 빠른 계좌이체 결제 수수료 1,500원을 더해 총 2,500원 필요했지만 프로모션 기간에는 490원만 있으면 된다.이번 프로모션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기한 없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페이는 '만나지 않고 쉽고 간편한 개인 간 거래'를 목표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거래 서비스로, 헬로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한 사용자는 헬로페이 결제 수수료를 내고 구매를 진행한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조대명 헬로마켓 최고 운영책임자(COO)는 "헬로마켓은 개인 간 거래에 최적화된 헬로페이 운영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안전한 개인 간 거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헬로마켓 :https://www.hellomarket.com/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네이버 오디오 전용 플랫폼 오디오클립과 함께 이달 28일까지 ‘시티사운드위크(CITY SOUND WEEK)’를 진행한다. 이번 시티사운드위크를 통해 트리플과 네이버는 각 도시만이 지닌 특색을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소리’로 담아 공유할 여행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9월~11월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자로, 한 도시당 한 팀씩 선정하여, 총 30팀을 모집한다. 다낭, 홍콩, 뉴욕, 시드니, 파리 등 트리플 앱에서 서비스 중인 150여 개 도시 중 지원 가능하며, 트리플 앱 내의 시티사운드위크 페이지에 간단한 소리 기획안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여행자는 각 도시에서 10개 이상의 소리를 녹음해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제출한 오디오 콘텐츠는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슈어, 트리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여행자들이 단순히 여행지를 눈으로 즐기는 것뿐 아니라, 소리를 통해 그 도시만의 매력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함께 시티사운드위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 다즈비, 달마발이 8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콘서트는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8월 24일, 25일 양일 예정되어 있으며 콘서트 규모는 약 2,000석이다. 국내 MCN에서 직접 주관하는 합동 뮤직 콘서트는 업계 최초로 보인다. 공연 기획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주관한 MPMG가 함께 한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출연 팀은 샌드박스 소속 뮤직 크리에이터인 라온, 다즈비, 그리고 달마발 세 팀이다. 라온은 유튜브 구독자 316만 명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대표 대형 뮤직 크리에이터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4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및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50여 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IR피칭 프리 트레이닝을 거친 후 2차 대면 평가를 통해 총 2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운영 액셀러레이터사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기업 맞춤형 진단 평가,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세미나, 투자 유치를 위한 수요연계형 네트워킹 행사는 물론 해외 진출, 지적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초기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원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판로개척, 투자연계의 기회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4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