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시리즈 A 이전 단계의 예비 또는 초기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 가능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참여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 방송 예정인 오리지널 프로그램 ‘유니콘 하우스(가제)’의 일환이며 ㈜재믹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누적 투자금 10억 이하로 고속 성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에 니즈가 있고 시리즈 A 이전 단계의 예비 또는 초기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나이, 성별, 국적, 업력 무관하다. 접수는 오는 8월 10일까지 ‘유니콘 하우스(가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예선은 서류 및 면접 평가로 진행하며, 스타트업 참가자와 엑셀러레이터가 한 팀이 되어 ‘유니콘’에 도전, 다양한 프로젝트 미션을 거치게 된다. 우승 팀은 고속 성장을 이끄는 엑셀러레이터의 1:1 트레이닝과 투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서바이벌은 단순 투자 심사만이 아닌, 엑셀러레이터가 초기 창업 기업과 팀을 이루어 단점과 취약점을 보완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유니콘 하우스 홈페이지 : http://unicornhouse.co.kr/
그로우앤베터는 오는 7월 29일 마크앤컴퍼니 혁신의숲과 콜라보를 통해 ‘스타트업의 J커브, 데이터로 해석하는 법’ 천 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와 데이터 기반의 투자 트렌드, 실제 스타트업의 사례를 통해 성장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로우앤베터는 네이버, 배달의 민족, 클래스101, 채널톡에서 팀 리드 및 임원을 역임한 천세희 대표가 창업한 (주)더자람컴퍼니의 실전 중심 온라인 교육 서비스이다. 지난 4월 미래과학기술지주, 인포뱅크, 마크앤컴퍼니와 넥스트랜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 초기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몸집을 키운 뒤 기업공개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장에서 코로나, 전쟁 등 외부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들의 투자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다. 경쟁사를 어떻게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스타트업에게 지표와 데이터는 성장에서 필수적이다. 그로우앤베터와 혁신의숲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관리해야 할 지표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고
퓨처플레이가 한국 내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퓨처클럽(FutureClub)’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퓨처클럽은 기업에서 스타트업 협업, 투자, 신사업, 사내벤처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실무자 간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으로, 그 첫 번째 행사가 지난 23일 퓨처플레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중견기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오픈 이노베이션 관련 최신 정보를 나누었다. 특히, 연사로 초청된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와 라스트마일 배달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는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오픈 이노베이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진 패널 대담에서는 만도 이두선 책임매니저,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그리고 양사 협업을 매칭 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가 자리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기업 담당자들은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으로 기업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기업과 스타트업 양쪽과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자 퓨처클럽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매뉴얼 없이 새로운
사진 제공 :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KESIA)와 ‘2022 퓨처플레이 X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클럽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시 성동구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회를 맞이한 클럽하우스 행사에서는 차기 정권 변화에 따른 초기 투자 기관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최신 정책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협회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다. 퓨처플레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라이머, 매쉬업엔젤스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포함, 다수의 초기 투자 관련 기관사 및 초기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벤처투자조합 위탁 고충 해결을 위한 법안 발의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실 관계자도 함께 자리에 참석하며 건강한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을 맞고 있는 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는 “초기 투자와 관련된
캡스톤파트너스가 KDB산업은행 넥스트 라운드 ‘바이오벤처 포트폴리오 데이’를 개최하고 IR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KDB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1층 IR 센터에서 진행되며, 캡스톤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사 중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그동안 KDB산업은행과 함께 정기적으로 ICT 및 플랫폼 기업에 대한 소개를 주로 했으나, 이번에는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캡스톤파트너스가 주력하고 있는 교수/연구실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 기업들은 대부분 교수 창업 또는 연구실 창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이번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바이오벤처 포트폴리오 데이에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개발사 ‘히츠’, 메모리 NK세포치료제를 통한 급성 골수 백혈병 치료제 개발사 ‘인게니움테라퓨틱스’,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의약품 소재 개발사 ‘나인바이오팜’, 방광암, 전립선암 진단 키트 개발사 ‘유로테크’, 초임계공정 조직 은행 운용사 ‘도프’가 참여한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19로 바이오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대학과
퓨처플레이가 로보틱스 스타트업의 전략, 트렌드 정보 공유 및 채용을 위해 국내 유수 대학의 로보틱스 대학원생과 교수진 그리고 로보틱스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시 성동구 퓨처플레이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퓨처플레이와 성균관대학교 문형필 교수의 주도로, 성균관대 로봇공학연구소, 한국로봇학회 물류로봇연구회, 자동차 부품 회사 만도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에는 국내외 로보틱스 스타트업들과 국내 유수 대학의 로보틱스 대학원생 및 교수, 예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뉴빌리티, 럭스로보, 에이딘로보틱스, 도구공간, 모션투에이아이, 와트(WATT), 퓨처키친, 라운지랩 등 퓨처플레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로보틱스 스타트업의 참석으로 보다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 소식을 나눌 수 있었다. 또한 로보틱스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 및 예비 창업자에게는 로봇 트렌드 및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퓨처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로보틱스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대한민국 로봇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종합 정보보안 전문 기업 싸이버원은 5월 3일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손잡고 AWS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는 클라우드 보안 전략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눠, 클라우드 보안관제 트렌드,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보안 방안, IAM Role Setting Best Practice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싸이버원 보안관제센터 김학성 부장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의 최신 트렌드와 보안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전략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싸이버원 컨설팅본부 조병규 수석은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운영 방안과 싸이버원의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에 대해 설명하고, 클라우드 보안 위협을 줄이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싸이버원 클라우드센터 홍진석 부장은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AM 역할 기반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AWS의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사용 권한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기를 원하는 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의 사전 신청은 싸이버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클라우드 보안에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에 참여할 ‘초기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는 시드부터 Pre-A 시리즈 투자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넥스트유니콘이 진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넥스트유니콘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투자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지금 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드부터 Pre-A 시리즈 투자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넥스트유니콘 가입 후 프로필 완성도 ‘높음’ 단계를 달성하면 참여조건이 충족된다. 지원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3까지이며, 전문투자자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통해 4월 21일 ‘내일의 유니콘’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현재 9,900여 개의 스타트업과 1,200여 명의 전문투자자들이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 참여 기업 모집을 통해 초기 유망 스타트업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소개해,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내일의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