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강원 고성군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창업 꿈을 키우기 위한 뜻깊은 사업을 추진한다. 바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성군 청년창업센터 ‘해(海)움터’ 조성 프로젝트다. 강원 고성군은 지난 22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海움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海움터’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고성군 어촌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년 창업 지원을 넘어, 어촌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 완공 전까지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는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 창업 등 다양한 파일럿 사업이 선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海움터’는 완공 이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어촌 특화 로컬 브랜드 실전 창업 교육 △맞춤형 성장 컨설팅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고성군 어촌 청년 창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시킬 예정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 써밋홀에서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 3~7년 미만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7개월 간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푸드테크 분야 특화교육, 투자 유치 IR 컨설팅, 판로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 체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실무적 애로사항 및 필요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세미나 ‘BioHealth-Investment Insight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투자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동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공 방정식과 글로벌 확장’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또한, 강원혁신센터의 창업BuS IR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직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의료용 체외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와 함께 ‘체외진단-의료기기 오픈이노베이션’을 기획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바디텍메드와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지역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자율 제안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천만 원 협업과제 지원금 지원(실증이 필요한 경우)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과 함께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 및 참여 기회 제공 △바디텍메드의 투자 검토 및 R&D 상용화 △공동 연구개발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바디텍메드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춘천 잭슨 나인스 호텔에서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창업 분야에 참여 중인 15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예비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선배 창업자 특강(바이오바이츠 김재원 부대표), 세무/회계/재무 교육(전영진 세무 회계 사무소 전영진 세무사), 퍼스널 컬러를 이용한 이미지 경영 컨설팅(이현숙 컬러 치유센터, 힐러 이현숙),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및 운용 교육 ((주)고위드프렌즈 최정우 대표)을 진행하여 실전 창업에 필요한 창업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이후 전문가 및 예비 창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실전 중심의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창업 실무 능력을 향상하였고, 동료 창업자와 교류는 물론, 창업 경험 공유 및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해정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화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