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물망(대표 고승훈)은 크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차트 '물망(MOOLMANG)'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망(MOOLMANG)은 STAR, TV, MOVIE, MUSIC, SPORTS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주제들에 대해 대중들이 직접 투표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순위(Ranking)를 제공하는 차트이다. 대중들은 투표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추천, 등록할 수도 있다. 또한, 사이트 내 검색량과 득표 수, 프로필 페이지뷰 등의 다양한 지표들을 스코어화 하여 스타들의 파워랭킹(Power Ranking)도 발표한다. 지난 3월부터 PC와 Mobile Web을 통해 베타서비스를 선 보여온 물망은 3개월 만에 이미 전세계 153개 국가에서 54만 명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국가 별로는 대한민국이 38%의 점유율로 가장 높았고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중국, 미국 순으로 유입이 많았다. 물망(MOOLMANG)에는 현재 260개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주제에 3,700여 후보들이 올라 투표가 진행 중이며, 누적 투표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급증하고 있는 해외팬들을 위해 조만간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대표 이민희, about.bapul.net)은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단어장을 만들어주는 교육용 앱 바로단어장 2.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로단어장은 자체 사진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영어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으면 단어들이 자동인식이 되어 모르는 단어를 간편하게 단어장으로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동아프라임 영어사전 데이터 ▲ 발음듣기(영국식•미국식) 탑재 ▲ 각 단어 별 사전 뜻 보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 교육출판전문기업 동아출판(대표 김기호)과 모바일러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바로단어장 2.0은 동아프라임 영어사전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어휘의 뜻을 제공할 수 있다. (주)바풀 이민희 대표는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 70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과 모바일러닝 전문기업이 업무협약을 통한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사례"라며, "새로워진 바로단어장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바풀과 동아출판은 이후에도 ▲ 각 사의 보유 서
오픈트레이드가 크라우드펀딩 OpenIR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20일(월) 문화창조벤쳐단지 16층 컨퍼런스 룸에서 크라우드펀딩 OpenIR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OpenIR 행사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 전 문화·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이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설명회를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 투자자부터 일반 투자자까지 폭넓게 정보를 공유하며 참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증진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진행된다.참여하는 기업으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전통 무술 택견을 세계화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이크택견’, 동영상과 타임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시청자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엠랩’, 문화스토리텔링 및 공연기획/제작 전문회사 ‘상상마루’, 영유아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업 ‘엠아이피(MIP)’, 생활분야 풍부한 컨텐츠로 승부하는 새로운 인터넷 TV ‘이영돈TV’ 총 5개 사이다.특히 이번 OpenIR행사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중 ‘이크택견’과 ‘상상마루’는 회사 지분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자체 프로젝트 공연에 투자하는 것으로 공연 수
국가전자입찰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기술력있는 벤처·창업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전용 쇼핑몰이 구축된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14일(화)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민간합동창조경제추진단, 벤처기업협회 및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홍보하고 거래할 수 있는 ‘벤처나라(가칭)’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수 벤처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벤처나라 구축(‘16.6.9 계약, 38천만원)벤처나라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쇼핑몰로 오는 10월 본격 운영된다.벤처나라는 납품실적 등이 없어 기존 제도로는 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신기술, 융합·혁신기술품과 조달청 지정새싹기업 생산품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협회 등의 추천을 거쳐 선정, 등록하게 된다.벤처나라 등록 기업은 나라장터를 통해 최소 2만 여개 공공기관에 자연스럽게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창업 초기 판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날 정양호 조달청장은 “벤처나라가 구축되면 기술력을 갖춘 창업초기 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용이하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면서 “특히 연간 110조원에 이르
재능기부 앱 꺄르르(사진제공: 워크앤테이크) ㈜워크앤테이크가 금일 누구나 무료로 재능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고 참여자를 초대하여 운영할 수 있는 ‘꺄르르 재능 기부 앱’을 출시하고 이를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꺄르르 재능 기부 앱’은 위치기반으로 의료, 미용, 음식, 운전, 노력봉사, 후원 등 자신이 재능기부가 가능한 모든 항목에 재능기부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재능기부 제공자 또는 기업은 누구든지 재능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고, 위치, 날짜, 이벤트의 취지 및 현재 상황 등을 고지할 수 있다. 이벤트 기획자는 등록된 재능기부자에게 내부 꺄르르 톡을 통하여 참가 초대를 할 수 있으며, 초대 받지 않은 사람은 기획자의 승인이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재능기부 이벤트의 참가 초대, 수락, 의논, 기획, 준비, 시행, 평가 등 모든 과정은 꺄르르 톡을 통하여 이뤄지며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어 투명하게 관리될 뿐만 아니라, 모든 기록이 보존된다.재능기부자는 자신이 행한 모든 재능기부 이벤트를 언제든지 조회, 검색, 출력할 수 있고,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종합병원, 양로원, 고아원, 노인복지시설, 구청 사회복지과 등에서는 재능기부 수혜자 등록 기능을
시만텍이 머신 러닝 기술 기반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사진제공: 시만텍코리아)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3일 --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비정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Symantec Anomaly Detection for Automotive)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은 시만텍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차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해킹과 같은 문제를 탐지,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 카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핫스팟,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는 2020년에는 2억2,0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자율주행 혹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나 혈중 알코올 농도를 파악해 운전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등 관련 기술은 점차 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시에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될
볼로미 MC 수걸과 한경이 에쏘띠(ASSOTER) 제모크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바디메이크업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에쏘띠(ASSOTER)가 중국 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 (Bolome)’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고 밝혔다.MC 한경과 수걸이 여름 바디 케어 생방송에서 런칭 했던 ‘스무스 센서티브 리무벌 크림’, 일명 ‘털 킬 크림’의 1차 물량이 완판된 것. 볼로미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약 3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이다.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스무스 센서티브 리무벌 크림은 에쏘띠의 베스트 상품으로 쿠션 퍼프가 부착되어 손이 묻히지 않고 크림을 도포할 수 있는 튜브타입 제모 크림이다. 바르고 10분 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털이 제거되며,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에쏘띠 마케팅팀은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플랫폼인 볼로미에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채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생상모바일이 신토익 어휘암기 앱 움직이는 신토익을 출시했다(사진제공: 디엠에듀) 움직이는 영단어 앱으로 대한민국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스마트 러닝 전문 기업 ‘생상모바일’이 신토익 어휘 4000개와 예문 4000개를 수록한 애니메이션 영단어 학습 앱 ‘움직이는 신토익’을 출시했다.‘움직이는 신토익’은 단순한 학습에 대한 기능뿐만 아니라 단어학습에 동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소셜 기능을 갖춘 앱이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학습상태를 공유하고 랭킹 경쟁을 하면서 사용자에게 동기부여를 하며 매일 유저 전체를 대상으로 치뤄지는 실력테스트를 통해 전체 평균과 사용자의 점수를 비교해봄으로써 객관적인 실력 평가를 돕는다.생상모바일의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것이 ‘움직이는 신토익’의 특징이다. 최초 단어 학습 후 10분, 24시간, 7일, 한 달의 복습주기를 푸쉬 알림으로 알려주고 단어를 정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반복학습을 통해 최적의 암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카드 학습방법 중 하나인 ‘라이트너 학습법’을 통해 아는 단어를 최소한으로 반복하고 사용자가 영구적으로 신토익 단어를 기억할 수 있게끔 한다.객관식, 주관식, 예문확인, 리스닝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올해 상반기 해외 인큐베이팅 대상자 25명에 대하여, 6월 6일부터 베트남,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한다.국가별 인원은 △중국(항저우) 7명 △베트남(하노이) 10명 △미얀마(양곤) 4명 △캄보디아(프놈펜) 4명 등 4개국 25명이다.참가자는 현지에서 창업과 관련되는 법률, 세무, 상권, 규제, 사업타당성 등 현지 창업환경을 조사하게 된다.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업종별·참가자별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 탐색·매칭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국내교육(40시간) 후 해외 인큐베이팅(6주)으로 진행한다.그간 국내교육과 인큐베이팅을 별도의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해외 인큐베이팅 중심으로 개편하여, 국내교육을 해외 인큐베이팅에 흡수·운영함으로써, 현지 밀착형 창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교육생 선발 시, 해외체류 경험 및 자
IoT 기반 스마트농업·스마트팜 국내외 시장 전망과 핵심기술 개발 동향 보고서 표지(사진제공: 아이알에스 글로벌)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IoT 기반 스마트농업·스마트팜 국내외 시장 전망과 핵심기술 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식량 부족 문제를 생산성 향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근 농업에 ICT(정보통신), BT(바이오), ET(환경) 등 첨단 기술과 지식이 융복합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미 유럽, 미국 등 농업 선진국에서는 농업의 단계마다 ICT 기술을 접목시키며 농축산물을 정밀하게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2015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농업기술 개발에 62억6000만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이는 2014년 23억6000만달러 투자 규모 대비 2.6배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투자는 ▲농업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유통 ▲바이오 재료·화학·지속가능한 단백질 ▲실내 농업 ▲농업부산물 폐기 처리 ▲정밀농업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및 스마트농업 ▲스마트 장비와 하드웨어 ▲농업용 드론과 로봇 ▲토양과 종자 ▲바이오 에너지 분야 등에 집중되고 있다.특히 최근에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창업동아리실을 오픈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창의관에 창업동아리실을 새롭게 조성해 13일 오픈한다.건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실은 각 창업 동아리들이 소회의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7개의 공간과 1개의 독립된 회의실,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PC ZONE과 휴식 공간(REST ZONE), 시제품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소회의실 형태로 구성된 7개의 동아리방에는 회의테이블을 배치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형 회의실에는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학생들이 회의와 발표력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창업동아리실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학생 창업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창업동아리와 관련된 활동이나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 하다.건국대는 2014년부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자금 지원, 지역창업 한마당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캠퍼스 C
argetbook CTS admin(사진제공: 유니드컴즈) 이커머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니드컴즈((주)유니드컴즈, 대표 전형신)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페이스북 DPA 광고 솔루션 ‘타겟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DPA(dynamic product ads)란 웹사이트에서 특정 제품에 관심을 보인 구매자들의 정보를 활용하여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노출하는 유형의 광고로, 획일화된 콘텐츠로 참여 중심의 광고를 진행했던 기존 페이스북 광고와 달리 직접적인 매출 증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타겟북 서비스의 강점은 커머스 친화적인 CTS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효율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CTS와 달리 타겟북의 ADx Trading Desk에서는 소비자의 행동 패턴 등 다양한 쇼핑몰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도와준다.또한 스마트스킨의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페이스북 전용 오토 랜딩 페이지를 제공하고,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글로벌 기업인 AWS와 AKAMAI의 인프라를 통해 쇼핑몰의 일반적 고민인 속도 문제를 해소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타겟북은 현재 해당 기술을 통해 일반적
모바일 전문기업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대표 김종석, 이하 ㈜모지세)은 모바일 다이어트 어플리케이션인 ‘살 빼는 법’을 ‘시즌3’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된 ‘살 빼는 법 시즌3’는 크게 ‘다이어트 기록, 다이어트 팁, 다이어트 운동, 커뮤니티’로 구성되었으며, ‘운동 타이머, 만보기, 운동 알람’ 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신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다이어터의 BMI(체질량지수)를 앱에서 측정하여 사용자가 기간과 목표를 정할 수 있으며, 목표 기간과 체중, 그날의 섭취/연소된 칼로리, 변화된 체중 등을 ‘다이어트 기록’ 페이지에서 한 눈에 그래프로 확인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일기’는 다이어터가 목표한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한 흔적을 기록하는 공간이며, 이는 입력한 다이어트 정보들과 함께 ‘캘린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다이어트를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다이어리, 체중입력, 운동기록, 음식섭취’는 앱 하단에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다이어트 팁’은 ‘살 빼는 법,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다이어트 음식 정보’ 등 다이어트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정보제공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27일까지 ‘슈퍼맨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2015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디션은 예비창업가(개인)가 참가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창업초기기업이 참가하는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참가자격은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중인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이며, 사업화 부문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창업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단, 공고일 이전 국가 및 지자체·민간에서 시행한 공모전 등 각종 오디션에서 3천만 원을 초과하는 시상금이나 부상을 획득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참가가 제한된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의거, 창업의 적용범위에서 제외되는 업종이나, 게임 업종도 참가할 수 없다. 게임 업종의 경우 경기도에서 별도로 게임 창조오디션을 열기 때문이다.참가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한 후 이지비즈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마인디즈(대표 박종관)가 자동차 정비 온디맨드서비스 ‘카랑’을 정식으로 출시하였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제휴된 정비사들이 출동하여 그 자리에서 자동차를 관리/점검/정비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정비문화 좀 더 솔직하고 편리하게 바꿀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마인디즈는 자동차 정비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바쁜 현대인과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서 바가지를 쓰는 소비자, 그리고 정비소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여성들을 위해 ‘카랑’을 탄생시켰다. 카랑 앱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언제 어디서든 차량정비를 원하는 사용자(운전자)가 차량정보를 입력한 후, 원하는 정비(엔진오일 교환, 차량 이상점검, 정기 순회점검)를 신청하면,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제휴 정비사와 매칭되어 출장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위하여 정비현장의 영상을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제휴 정비사는 정비 자격증 보유, 2년 이상의 정비 경력을 가진 정비사로 카랑의 사전 정비능력 검증을 통해서 선발되고,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위해 정비 후 고객만족도를 조사하여 제휴 정비사의 등급을 조절하고 있다. 카랑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정비사에 대한 신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