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협력모델이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된다. KT는 경기센터 육성기업으로부터 사업협력 제안을 받아 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사업협력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2차 스피드데이팅’을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하고 3개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지금까지 8개 기업에 대해 총 7억원을 들여 사업협력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총 20억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경기센터와 함께 20개 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피드데이팅’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안하면 KT 임원이 이를 검토하여 사업화 추진을 위한 재원 투입과 마케팅 지원 등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KT가 스타트업과의 신사업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첫 시행 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메디플러스솔루션(헬스케어 솔루션) ▲리본키친(식이관리 솔루션), ▲파워보이스(음성인식 화자-Speaker 인증 솔루션) 등이 각각 헬스케어와 본인인증 서비스 분야에서 KT와의 협력을 제안하였고, 이들 모두 KT가
번역가들이 번역가 회원 600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간 2천원 번역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밸류랩스) ‘실시간 온디맨드 전문 번역 플랫폼’ 번역가들이 번역가 회원 600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간 2천원 번역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번역가들은 2천원 번역 쿠폰 100개를 증정한다. 증정되는 할인 쿠폰 번호는 ‘K8HKL’로 7월 한 달간 선착순 100명이 번역가들 앱과 피씨웹의 쿠폰 등록 메뉴에서 등록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번역가들 회원 600명 돌파와 안드로이드앱, PC웹 서비스에 이어 iOS앱을 출시하게 돼 마련됐다. 번역가들은 모바일앱, PC에서 번역을 의뢰하면 전문 번역가들에게 즉시 푸시와 이메일 알림이 가고 번역가들이 의뢰 지원, 납품하는 즉시적인 온디맨드 전문 번역 플랫폼이다. 그동안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번역 회사에 의뢰 후 견적을 받고 번역이 완성되기까지 일주일 남짓한 시간을 보냈어야 했다. 그러나 번역가들 플랫폼은 카카오택시와 같은 온디맨드 서비스로 번역문을 입력하면 글자수에 따라 바로 번역 비용을 확인할 수 있고 의뢰하면 ‘번역가들’의 다수 번역가들에게 푸시, 이메일이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로코가 6월 29~30일 미국 MIT Media Lab에서 열린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블록체인과 웹’ 워크숍에서 기술 전문가로 ‘Blockchain Key Management(블록체인 기반 키 관리)’를 발표하여 전체 기술 투표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블로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로코가 6월 29~30일 미국 MIT Media Lab에서 열린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블록체인과 웹’ 워크숍에서 기술 전문가로 ‘Blockchain Key Management(블록체인 기반 키 관리)’를 발표하여 전체 기술 투표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은 월드와이드웹(WWW)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협의체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웹에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요소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사례 연구 등 다양한 내용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기술 발표와 토론에 참가하였던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주 현실적인 논의가 오고 간 최초의 블록체인 워크숍이었
주)파트너가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하여 업무 효율은 높이고 사생활은 분리하는 협업 서비스 ‘그랩(GRAP)’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 파트너) (주)파트너(대표 마현규)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와 협력하여 업무 효율은 높이고 사생활은 분리하는 협업 서비스 ‘그랩(GRAP)’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그랩은 업무용 메신저, SMS, 업무 그룹,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합하여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고 협업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서비스이다.그랩은 간편한 채팅을 통해 사내 구성원 간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업무용 메신저, 뉴스피드(게시판), 일정, 파일 검색 등을 통해 팀 별, 업무 별 구성원 간 협업이 가능한 ‘업무 그룹’ 기능이 있어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특히 근태 시스템 연동을 통해 퇴근시간 이후에는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동료의 휴무, 출장, 근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메신저가 주는 스트레스를 줄였다.신세계아이앤씨 ITO 사업부장 서정원 상무는 “그랩은 신세계 그룹에서 2년간 테스트를 거쳐 안정화된 제품으로 그 효과를 이미 입증했다”며 “고객의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
앱하우스 열려있는 복도(Flexible Hallway)(사진제공: SAP코리아) SAP 디자인 코이노베이션 센터 아태지부(Design Co-Innovation Center APJ,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의 ‘앱하우스 코리아’(AppHaus Korea)가 아태지역 최초로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7월 6일 개소했다. 앱하우스 코리아의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국내 기업 임원급, 스타트업 대표,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250명이 넘는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1,119.73 m2 규모로 설립된 SAP 앱하우스 코리아는 사람 중심의 사고와 디자인 혁신, 창의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생태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부, 기업, 사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앱하우스 코리아의 설립은 지난 2014년 9월 방한한 하쏘 플래트너 SAP 경영감독위원회 의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공표된 바 있다. ‘디자인씽킹과 SW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혁신 기여’를 목표로, SAP는 경기도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7일부터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를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개방한다.이는 “오픈 스퀘어-D*”, “창업샘터**” 등 행자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업과 개방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센터** 공공기관의 1층 로비 등 유휴시설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지원하는 곳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유연근무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지방으로 이전한 정부기관에 업무연속성을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구축하여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이번에 개방되는 스마트워크센터는 거주 집중지역이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한 강남, 잠실 등 9개 스마트워크센터다.※ 강남, 고양, 구로, 도봉, 부천, 분당, 서초, 수원, 잠실 등 세부내용 붙임 참조개방되는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은 중기청이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또는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를 수료하였거나 1인 창조기업으로 지정된 자 중 39세 이하 예비 또는 3년 이내의 창업자이다.청년창업자가 개방되
한국기술개발협회는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석착순 수시 접수를 받는다(사진제공: 한국기술개발협회)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 ’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16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협회 사무국장인 최미경 책임연구원은 “협회 회원사 중에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투자유망 기술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금 유치를 통해 효과적인 기업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기술투자 역량이 있는 엔젤클럽, 엔젤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조합 등 민간투자자를 ‘KOTERA 민간투자회원’ 으로 모집하여 협회 추천 투자유망 기업의 투자유치제안서(IR or IM)를 제공, 실효 있는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또한 “KOTERA 민간투자 회원 자격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소속 회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소속 회원, 증빙 가능한 민간투자 횟수 3회 이상, 잔고증명 가능한 투자 준비금이 1
사진제공 엘리팝 주점창업 브랜드 엘리팝이 지난주부터 여름을 맞아 고객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특정맥주를 주문하면 스크래치복권이 현장에서 제공되며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상품을 즉시 현장증정하는 이벤트와 인스타그램에 엘리팝을 태그하면 현장에서 미니 선풍기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참여한 고객 3명을 추첨하여 나인봇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점 프랜차이즈 엘리팝은 다양한 호텔급 요리 구성과 세계맥주는 물론 칵테일, 스파클링와인 등 젊은 층이 선호 하는 기타 주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감성적이고 세련된 카페형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조성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대박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엘리팝의 본사인 SY프랜차이즈 김태원과장은 여름이 다가옴에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맥주시장의 과열 경쟁에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팝은 이른 더위로 맥주집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임대료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엘리팝 홈페
삼성전자는 5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 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최종 결선에서 1위에 선발된 두닷두(Dodotdo)의 심소영 대표는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소정의 상금과 함께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아 9월 이스라엘 경제 수도인 텔 아비브를 방문해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의 벤처 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들과 폭넓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심소영 대표는 다양한 국가의 젊은 창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사업감각을 익히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최종 결선에 참여한 4개 기업에게도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전국 창조경제센터 협의회장의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2016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 대회는 오는 9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 컨퍼런스인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는 행사이다.‘스타트 텔 아비브’는 이스라엘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DLD 텔 아비브’의 부대 행사로, 전
MIT 벤처멘토링프로그램 창업자 교육(사진제공: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이사장 신향숙, 이하 세계화연구원)이 7월 한 달간 MIT 벤처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된 멘티 15팀을 대상으로 창업자 교육을 진행한다.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자 교육의 강사로 국내의 유명한 창업교육 멘토들이 함께한다.가장 먼저 6일에 진행되는 교육은 싸이월드의 대표이사로 유명한 이동형 대표의 ‘기업가정신 및 기회발굴’에 이어서 에듀앤그룹의 이광임 대표가 ‘스타트업 피칭 전략’을 강연한다.11일에는 이동형 대표의 ‘고객개발 및 서바이벌 캔버스’ 강연과 리더스포럼의 안창준 대표가 ‘린스타트업 및 린캔버스’를 강연하고, 18일에는 (주)나우프로필의 이정태 이사가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이화여자대학교 기업가센터의 김창훈 교수가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을 강연한다.마지막으로 25일에는 (주)아이비트의 최대양 대표가 ‘스타트업 재무 및 자금계획’을, 해외투자유치 전문가인 위즈덤파트너스의 강명필 부사장이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강연한다.세계화연구원의 신향숙 이사장은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체감 청년실업
MNS 2015 행사 전경(사진제공: 마이크로나노시스템전시회사무국) 첨단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국제 마이크로나노시템 전시회 및 심포지엄 2016’이 7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MNS KORE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주최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MNS KOREA는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제조를 위해 필요한 소재, 장비 및 응용기술에 특화된 전문 전시회와 국내외 최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기술 트렌드 및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었다. 타 산업 분야의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은 물론, 국내외 MEMS 시장 관련 동향 및 산·학·연 간 다양한 협력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전시회의 경우 국내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물론, 대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참가기업 및 제품으로는 ‘기가레인’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의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DRIE Etcher를 선보이며, ‘센
2015년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 치킨파티 브랜드관(사진제공: 선진VFC) 두 마리 치킨 브랜드 치킨파티가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는 상해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와 더불어 중국내 가장 규모 있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코트라주관의 한국관으로 참가하게 된 치킨파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치킨파티의 한국식 치킨 맛과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치킨파티는 2011년 브랜드 출범 이후 국내 가맹점 150호점과 중국 2호점을 달성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럭셔리 두 마리 치킨을 표방하는 치킨 파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두 마리치킨의 장점은 살리고 보다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소비자 만족을 높여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 3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치킨파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된 본 전시회를 통해 상하이와 시닝점과 더불어 중국 전체 지역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선진VFC웹사이트:http://www.chickenparty.co.kr/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사진제공: 미디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기업 미디언스(대표 김태빈)가 자동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MEDIANC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자동화된 플랫폼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기업은 미디언스가 국내 최초다.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인기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많은 광고주가 비용 부담과 마케팅 성과 측정의 제약 등으로 캠페인 수행에 어려움을 느껴 왔다. 이에 미디언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목표로 5월 9일 자동화된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미디언스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는 캠페인 목표와 예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인플루언서 역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언스는 캠페인 집행 시점부터 실시간 지표를 제공하여 광고 효율을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필요로 하는 인플루언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김태빈 미디언스 대표는 “실제로 최근 미
국내거주 외국인과 유학생, 이민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Seoul Global Startup Center)’가 8월 용산전자상가에 문을 연다.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용산 나진전자월드 14동 3층(연면적 2,254㎡)에 조성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는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창업 지원, 국내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해외스타트업의 국내시장 유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다.서울시는 이 서울글로벌창업센터 입주기업을 29일(금)까지 모집한다.입주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로 전원이 외국인이거나, 팀원 중 외국인이 1명 이상 포함된 기업 또는 내국인만으로 구성된 기업의 경우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아이템을 갖춘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입주기업으로 최종선발되면, 첫째, 창업에 필요한 공간(2인~4인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비자취득 ▴선행기술조사 ▴법률·회계·특허 서비스 ▴컨설팅 ▴1:1 멘토링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간의 경우 기본 입주기간 5개월 종료 2개월 전 재평가를 통해 입주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입주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비즈
사진제공㈜에쓰와이프랜차이즈 꼬치구이와 대중적인 한국형퓨전요리로 전국 180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꼬지사께가 오는 7월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꼬지사께는 최소 39m²(12평) 부터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소형평수의 매장에서도사케 판매로 인해 타 주점브랜드 대비 높은 객단가가 형성돼 보다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또한 정통 이자카야와는 달리 대중적인 한국형 퓨전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고객층이 폭이 넓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꼬지사께의 본부 SY프랜차이즈 김재연차장은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경상권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유용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권분석팀과 운영관리팀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가예비창업자분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꼬지사께는 대구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꼬치구이 현장시식과 사전 상담시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며박람회 특혜로 3무3지원이라는 특혜를 제공한다. 사전상담 및 자세한 문의는 꼬지사께 홈페이지(http://www.kkojisakke.com)를 통해 알 수 있다.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