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기록기 앱 알밤(사진제공: 푸른밤) 출퇴근 기록기 알밤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주)푸른밤의 김진용 대표가 7월 26일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원더플레이스 전국 매장에 알밤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알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자가 매장에 없더라도 직원들의 출퇴근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알밤을 이용하면 매장 수에 관계 없이 본사에서 손쉽게 전국 매장 직원들의 출퇴근 상황 및 급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기술 단말기인 비콘(Beacon)을 매장에 설치하기만 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매장 관리를 할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원더플레이스는 6월 28일부터 한 달간 메세나폴리스점, 홍대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세계 강남점 등 전국 매장에서 700여명의 직원들과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알밤 사용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알밤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에 크게 만족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원더플레이스 본사는 각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본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각 매장 아르바이트 및 직원들의 출퇴근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인터베스트 신윤호상무(좌) 우먼스톡 김강일대표(우)(사진제공: 크라클팩토리) 국내 최초 모바일비디오 커머스 우먼스톡이 작년 10월 시리즈A 20억원 유치에 이어, 시리즈A-2(Extend)로 인터베스트와 캡스톤을 통해 23억원 투자유치가 마무리 되었다고 5일 밝혔다.최근 비디오를 활용한 유사 커머스가 출시되고 있고, 기존 커머스에서도 적극적으로 비디오를 활용하고 있지만 우먼스톡의 사업모델이 가진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서 투자가 원활히 이뤄졌다.최근 모바일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동영상으로 콘텐츠 소비 방향이 이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e커머스 시장이 비디오 커머스에 주목하고 있다. 우먼스톡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범하였고 지난 6월 20일에 ‘패션스토어’를 대대적으로 오픈하면서 뷰티와 패션을 모두 어우르는 ‘모바일 비디오 커머스’로 자리매김 했다. 각계각층의 셀럽(리포터, 연극배우, 쇼호스트, 개그우먼, 유튜버,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하여 직접 제품을 추천하고, 더불어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형태의 비디오로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가 닛케이 신문과 리서치 회사 모니타스가 발표한 ‘2016 U-19 히트랭킹’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U-19 히트랭킹’은 최근 일본 10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도쿄에 거주하는 15~19세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스노우는 55.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200개의 상품과 서비스 가운데 전체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또한 스노우는 이번 조사에서, 19.9%의 지지율을 기록한 스냅챗을 크게 앞서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스노우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기준 75일간 1위를 지킨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6월 일본 10대 문화 관련 정보 사이트 ‘마이나비 틴즈’가 선정한 10대 이용자 트렌드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스노우는 향후 아시아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기능들을 확대해나가며,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
전 세계 앱 이코노미 핫스팟(사진제공: 한국CA테크놀로지스)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서 애플리케이션(앱) 이코노미와 관련해 스타트업·정부·기업 간 협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가치 창출은 앱 기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 이뤄지며 앱 이코노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업 성패가 판가름된다.한국 CA 테크놀로지스(사장 마이클 최)는 4일 앱 이코노미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스타트업·정부·기업의 상호작용 현황을 담은 ‘앱 네이션: 스타트업·정부·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A와 EIU(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는 전 세계 377명(스타트업 임원 125명·정부 관료 125명·기업 임원 127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조사에 참여한 아태 지역 정부 응답자의 95% 이상, 기업(90%), 스타트업(81%)이 세 그룹 간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 응답자의 85%는 기술 분야를 중요한 또는 결정적 지역 경제 성장 동력으로 평가했다. 특히 정부 응답자의 71%는 앱 이코노미가 일자리 창출, 경제 경쟁력,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과반수 이상(57%)이 관할 구역 내 앱 이코노미를 위한
네이버가 음성합성기술을 활용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오북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네이버랩스를 통해 축적해온 음성합성 기술과 배우 유인나 씨의 음성을 기반으로 녹음본과 합성본이 결합된 ‘유인나 오디오북’ 3권을 제작하고, 이를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평소 오디오북 녹음하기 위해선 권당 10시간 이상의 녹음 시간이 필요했지만, 네이버의 음성합성기술이 더해져 기존 대비 절반의 시간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특히 합성 기술이 적용된 부분은 성우의 목소리 속 고유한 운율과 자연스러움을 잘 살려내며 실제와 가까운 소리를 재현해냈다.네이버랩스가 ‘합성단위 선택방식’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nVoice’라는 기술은 현재 뉴스 읽기, 사전 예문 읽기, 번역기 등 네이버의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이며, 향후 음성을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에 확대될 예정이다.네이버 송창현 CTO는 “미래의 기기와 서비스는 사람과 기계가 음성을 주고받는 대화형 음성 인터페이스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네이버도 nVoice 기술을 적용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 남녀 화자를 개발하였고, 향후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티브 갤러리 화면 예시(사진제공: 앱애니)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마케팅 인텔리전스(Marketing Intelligence) 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앱애니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앱 비즈니스를 확대를 위해 사용자 확보 캠페인 효과를 향상 시키고 보다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퍼스트 기업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모바일 사용자 확보 및 사용자 참여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유료 및 유기적 마케팅 채널의 투명성 부족으로 앱 퍼블리셔들은 앱 디스커버리(app discovery), 사용자 확보, 광고 수익화를 효율적으로 향상 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스코플리(Scopely)의 CEO 월터 드라이버(Walter Driver)는 “정교하게 설계된 사용자 확보 전략 집행이 성공적인 앱 출시의 열쇠”라며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어떻게 유기적인 유료 캠페인을 운영할 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2015년, 사용자 확보를
진진반상의 메뉴 ‘특 진진반상’ 전체 이미지(사진제공: 진진바라)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분당과 강동구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이 오는 10월 주거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양천구 목동에 전격 오픈한다.이미 분당점과 강동점이 큰 호평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진진반상은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30첩 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대표적인 ‘대중형 한정식 전문점’ 으로 거듭난 브랜드다. 특히 서울 대표 궁중형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만든 브랜드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진진반상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음식이 약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30첩 반상을 제공한다.목동 오목공원, 현대백화점 인근 서울 이동통신빌딩 3층에 입점하는 진진반상 목동점은 전용면적 400평 규모에 총 440석의 초대형 매장으로 준비된다. 특히
오픈아카데미 부산 안내(사진제공: 오픈트레이드) 국내 최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8월 5일 부산 센탑에서 ‘오픈 아카데미 @ 부산’을 개최할 예정이다.크라우드펀딩 법제화 이후 오픈트레이드에서는 일반 대중들의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부산으로 개최지를 확대하여 부산지역의 투자자와 스타트업에 크라우드펀딩에 대하여 설명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북미지역 TIPS 운영사인 KIGA Labs의 Managing Partner인 Lydia Shin 대표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전략 특강, 부산/경남지역 최초 액셀러레이터이자 단디벤처포럼 심사단장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의 투자 사례 특강도 같이 진행할 예정으로 부산지역 투자자와 스타트업 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용기 대표는 “앞으로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아카데미를 활성화하여 지역 내 스타트업들과 투자자들의 활발한 교류를 이루어 내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하여 진행된다.오픈트레이드 개요오픈트레이드는 지
콘텐츠퍼스트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구글플레이와 PC 웹서비스로 오픈했다(사진제공: 콘텐츠퍼스트) 콘텐츠퍼스트(대표 방선영)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을 구글플레이와 PC 웹서비스로 오픈했다고 밝혔다.국내 인기 웹툰을 영어로 제공하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은 해외 독자들을 위해 선별된 작품들을 편리하게 감상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웹툰의 글로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태피툰에서 북미에 제공하는 웹툰으로는 다음카카오 최고 인기작 이나래 작가의 허니블러드 외에도 오토마타(다음만화속세상), 플라워보이, 화랑(코미코), 다시, 봄(다음만화속세상), 꽃미남어린이집(다음카카오), 망자카페(레진코믹스), 커밍아웃노트(미스터블루) 등 24편이다.또한 소설가 김영하 원작의 엘리베이터에서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및 ‘구미호 in 뉴욕’ 콘셉의 꼬리 등 미디어 확장을 염두하고 자체 기획·제작한 웹툰 4편도 함께 선보인다.태피툰의 어니스트 우 전략기획 실장은 “서사적 완성도가 뛰어난 국내 웹툰은 이미 해외에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웹툰의 해외 유료화 정착과 더불어 웹툰을
접객 직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사진제공: 스핀쉘) 도쿄--(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04일 -- 주식회사 스핀쉘이 화상 채팅을 사용한 웹 대면 접객 서비스 ‘라이브콜(LiveCall)’의 새로운 기능으로 관리자가 접객 직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콘솔을 공개했다.라이브콜은 최신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WebRTC를 채용하여 지원되는 브라우저만 있으면 별도의 앱이나 플러그인 없이도 비디오, 음성, 문자 채팅으로 웹 접객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고객이 가진 의문과 불안을 그 자리에서 해결함으로써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비디오 채팅은 실제 상품을 보여 주면서 접객할 수 있으므로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상품의 질감이나 세세한 부분을 전달할 수 있다.이번에 공개한 관리자 콘솔을 활용하여 관리자는 접객 직원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접객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접객 직원의 근무지가 분산되어 있어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관리자 콘솔의 주요 기능접객 직원 목록관리자 산하 접객 직원 전원의 상황을 목록으로 표시하고 현재 대응 중인 통화 정보는 물론, 재석 및 부재 상태를 확인할 수
매사추세츠주, 미국--(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04일 -- 실시간 커뮤니케이션(RTC)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인 Xura(나스닥 거래명: MESG)의 forge by Xura 플랫폼이 소셜 피트니스 앱인 Weqool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forge의 RTC 기능은 Weqool이 영상 및 인스턴트 메시징 인터페이스를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상현실 상에서 함께 운동하며 만남을 가지고 소통과 경쟁을 거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다. Xura의 파트너사로 WebRTC,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Blacc Spot Media는 forge by Xura를 활용하는 웹 기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Weqool과 협업을 진행했다. Blacc Spot Media는 이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이용해 보다 소셜하고 실감나는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eqool은 인터렉티브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소셜 플랫폼을 공급하는데, 이 플랫폼은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들이 앱상에서 제공하는 운동 기록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영상 통화, 인스턴트 메시징, SMS를 통해 사용자 사
3일 진행된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리페라 스피큐렌 앰플(사진제공: 씨엠에스랩) 원더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리페라(Repaira)의 ‘스피큐렌 앰플’(Spicullen Ampoule)이 3일 오전 6시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3차 방송에서 또 다시 매진을 기록했다.리페라 스피큐렌 앰플은 지난 달 론칭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했으며, 방송 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앵콜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방송 역시 방송 시작 직후 놀라운 판매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스피큐렌 앰플은 독일산 자연 유래 스피큘을 함유하고 있는 미세침 제형의 앰플로 정상적인 피부 턴오버 주기를 되돌려 주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스피큘 성분은 청정바다에 서식하는 해면동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물질로 독일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해 왔을 정도로 그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특히 스피큘을 고르게 나노화 하는 리페라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되어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한다. 또한, 피부 속으로 안전하게 침투한 스피큘은 묵은 각질과 함께 탈락하며 정상적인 턴오버 주기를 되돌려주고 주름, 탄력, 안색,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리
사용자는 사진과 동영상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소소한 일상의 순간을 팔로워와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소소한 일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기능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포스팅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딱 24시간 동안 별도의 슬라이드 쇼로 나타난다. 오늘부터 일부 사용자들을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인스타그램 스토리는 ‘필터’와 ‘수정’ 기능 외에도 문구를 추가하거나 사진 및 동영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꾸미기 옵션을 제공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콘텐츠는 하루 동안만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 매일 9,500만 건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5억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내 여러 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 슬라이드 쇼 형태로 묶어서 보여준다.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메인 피드 상단에 내가 팔로우한 사람의 원형 프로필과 함께 나타난다. 팔로우하는 계정이 새로운 인
갤럭시 노트7(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2011년 5인치대 대 화면과 S펜(Pen)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노트’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이번 ‘갤럭시 노트7’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갤럭시 노트7’은 시리즈의 6번째이지만, 숫자 ‘6’를 건너뛰고 최종 ‘7’으로 제품명을 정했는데, 이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7’과 숫자를 통일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다.‘갤럭시 노트7’은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혁신적인 기능과 사용성으로 패블릿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시킬 전망이다.‘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S펜(Pen)을 탑재했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삼성 녹스(Knox)’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업계 최고 수
삼성전자 C-Lab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인 솔티드벤처가 크라우드펀딩을 킥스타터에서 론칭한 스윙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마트 골프화 아이오핏 (IOFIT)(사진제공: 솔티드벤처) 삼성전자 C-Lab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인 솔티드벤처가 스윙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마트 골프화 ‘아이오핏 (IOFIT)’ 의 크라우드펀딩을 ‘킥스타터'에서 론칭(2일 밤 11시) 한지 10시간 만에 100%를 달성하였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1달 넘게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얼마나 더 많은 성과를 낼지 모두가 기대하며 주목하고 있다.‘아이오핏’은 골프 스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체중 이동 정보를 분석하여 올바른 스윙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신발이다.골프 프로들은 비거리 향상과 스윙의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밸런스와 체중 이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오핏 신발 밑창에는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지면으로부터 발생하는 하중 정보를 제공하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실시간 코칭을 제공한다.솔티드벤처의 조형진 대표는 “과거에는 스윙 자세를 분석받거나 프로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고가의 코칭 수업을 받거나 수천만원대의 장비를 구비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한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