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 캠페인 진행 중인 이티플래닛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지역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 ‘리디액션’을 진행한다. 경기 북부 지역은 경기도에서 비교적 낙후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치안, 교통, 쓰레기, 관광, 도시 미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가 뭉쳤다. 북부허브의 지역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 ‘리디액션’은 Re-Design과 Action의 합성어로 경기 북부 지역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2개 팀 38명의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두 달간 서비스 디자인 및 디자인 씽킹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다. 각 팀들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 지역을 혁신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북부허브는 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했다. ‘이티플래닛’은 깨끗한 의류함과 업사이클링 제품을 통해 새로운 기부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의정부 행복로에서 헌 옷을 기부하면 목도리를 나눠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기부 받은 옷으로는 수목 보호대와 니트 쿠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뽑다’는 경
부동산 중개업소 관리·홍보 솔루션 부동산웹 홈페이지 (사진제공: 제이컴코퍼레이션) 부동산 중개업체 매물을 쉽게 관리하고 홍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됐다. 부동산 중개업체 사이트 관리 전문기업 ㈜제이컴코퍼레이션(대표 김제영)은 1일 부동산 중개업소를 위한 ‘부동산웹(BUDONGSANWEB)’을 출시했다. 부동산웹은 중개업소 PC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블로그, 네이버 부동산 등에 매물을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중개업소에서 기존에 홈페이지 등 홍보매체별로 각각 매물을 전송하던 불편을 확 줄였다. 부동산웹 솔루션은 특히 스마트폰과 360도 VR 카메라로 찍어 매물을 바로 올리면 PC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등에 매물이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매물을 찍어서 다시 PC작업을 거쳐야 하는 기존의 매물관리 시스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된다. 매물 ‘찍어서 바로 올리기’ 서비스는 공인중개사들에게 특화된 것으로 매물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웹에 바로 등록하는 것인데 사진을 웹에 올리는 과정도 밴드나 카톡에 등록하는 정도로 간편하다. 또 매물의 형태부터 방 구조, 주변환경까지 옵션이
에듀윌의 인터넷강의 700개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합격앱이 스마트앱어워드 교육문화부문 전문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의 인터넷 강의 700개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합격앱’이 스마트앱어워드 교육문화부문 전문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3,000명의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시상 행사다. 이번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에듀윌 합격앱’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2016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를 통해 ‘에듀윌 합격앱’은 무료강의 700개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 맞는 콘텐츠가 많다는 점에서 ‘콘텐츠 우수성’과 손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UI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UI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합격앱은 성인 종합 교육기업인 에듀윌
페이스북이 모바일용 온라인 광고 제작 플랫폼인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전 세계 모든 마케터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전 세계 모든 마케터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모바일용 온라인 광고 제작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허브(Creative Hub)’를 출시했다. 올해 2016 칸 국제광고제에서 처음 소개된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마케터들과 광고주들이 서로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페이스북은 6월부터 약 5개월 동안 30개 가량의 크리에이티브 대행사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허브에 대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늘 전 세계로 출시된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더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플랫폼인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마케터와 광고주들이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용 광고를 ‘미리 보기’해 가장 효과적인 광고 형태를 찾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통해 모바일 피드에서 표시되는 광고를 실제 집행 전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리 보기 URL을 통해 광고 제작
위미르 김영주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위미르) 경남 창원에 소재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위미르의 대표 앱서비스 ‘넝쿨’이 전국 협력사 공개 모집을 진행 중이다. O2O 어플리케이션 ‘넝쿨’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일대일로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주변에 있는 업소를 소개해주기 때문에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배달, 맛집 정보를 중심으로 카페, 주점, 의료, 생활/편의서비스 등 20가지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정보를 제공해 지역의 모든 상권을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넝쿨’은 지역 정보를 더 가까이서 관리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협력사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 부평구, 경북 포항, 대구 북구, 달서구, 강원도 동해시 등이 모집 완료되었다. 이렇게 모집된 각 협력사는 시/군/구 별로 ‘넝쿨’ 브랜드의 지역 독점권을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의 관리, 영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주 위미르 대표는 “현재 넝쿨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소상공인과 고객을 단단히 엮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O2O 앱서비스의 지역 협력사 모집은 굉장히 드
@http://www.bizplay.co.kr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회사 내 개인카드 경비처리를 지원하는 ‘비플개인카드’ 앱을 출시했다. 비플개인카드 앱을 통해 자신의 개인카드를 앱에 직접 등록하면 카드 사용내역 중 회사경비로 사용한 내역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회사 관리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제출된 영수증은 PC 비즈플레이에서 본인 또는 관리자가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인쇄도 가능하다. 비플개인카드 사용자는 카드 결재 영수증을 스마트폰 앱에서 수신하기 때문에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개인카드로 회사 비용을 결제하고 증빙을 위해 종이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 및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종이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영수증을 촬영해 보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비플개인카드 앱 외에도 PC에서 개인카드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카드관리’, 카드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사용 내역을 바탕으로 부가세액, 업종, 과세유형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해외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30일(수)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관광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관광벤처기업 육성 제2호 펀드’를 결성한다. 관광 분야에서도 융·복합 추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고 있으나 이 사업들은 기존의 사업들과 달리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초한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는 자본력이 부족함에도 금융시장에 자금조달 통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열악한 성장 환경에 처해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광벤처기업 육성 펀드 운용을 통해 창업 초기의 관광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관광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간다. ‘관광벤처기업 육성 제2호 펀드’는 총 200억원 규모로 결성되었고 에이제이(AJ)캐피탈(대표 김윤모)이 이를 운용한다. 운용기관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산업과 관광산업 특수분류상 연관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 및 프로젝트에 60% 이상을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광벤처기업 및 관련 프로젝트에 2/3 이상 투자해야 한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200억원의 관광벤처기업 육성 펀드를 연차별로 조성해 민간투자금이 자연스럽게 관
엘라코리아가 국내 최대 굵기 USB 충전식 헤어롤 롤리팡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엘라코리아) 뷰티 가전 전문기업 ㈜엘라코리아가 1분만에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만들어 주는 제품인 충전식 헤어롤 ’롤리팡’을 출시했다. 충전식 헤어롤이란 발열체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짧은 시간 내에 헤어스타일이 가능한 제품이다. 롤의 두께는 30mm, 38mm 두 가지 타입이고 특히 38mm 헤어롤 제품은 국내 최대 굵기 헤어롤로 굵은 볼륨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이다. ‘롤리팡’의 발열식은 기존 타사 제품의 이중전도형식 간접 발열과는 달리 필름발열체를 통한 직접 발열식으로 헤어롤 전체에 고르고 효율적인 열 전도가 가능하다. 5V 2A 이상의 전력 5핀 충전기로 빠르고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하여 출근, 등교 준비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반가운 제품이다. 또한 태블릿PC, 스마트폰, 차량용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여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롤링팡’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엘라코리아는 ‘롤리팡’과 함께 ‘메가폰 헤어드라이어’라 불리는 ‘EHD-1422’ 모델도 동시 출
사진제공: 와이즈캠프닷컴 초등 온라인 학습 와이즈캠프는 ‘애니쿤’ 앱이 2016 스마트앱어워드 학생교육 분야 대상을, ‘사회과학 요점’ 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 및 시상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미래부가 후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 행사이다. 와이즈캠프는 치열한 평가 과정을 거쳐 출전한 두개의 앱이 모두 학생교육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학생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한 ‘애니쿤’은 재미와 교육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앱이다. 한국사 100대 사건, 삼국지, 한국지리, 세계지리 등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초등학생의 인문교양과 사회교과의 배경지식을 넓혀주어 재미있게 사회교과 관련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안전교육 20편의 애니도 무료로 제공한다. 애니쿤의 모든 애니메이션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자체 개발된 캐릭터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2017년 초에는 프로그래밍 교육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과학 교육까지 그
취업인식개선 공모전 수상 중인 원트리즈뮤직 (사진제공: 원트리즈뮤직) ㈜원트리즈뮤직(대표 노종찬)이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중소기업청 주최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었다. 원트리즈뮤직이 출품한 작품은 조기퇴근제도, 취미활동지원, 직장 동료들과의 여행 등 소소하지만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일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를 본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공모전에 직접 작품을 출품한 영업전략기획팀 이지훈 대리는 “일 하기 좋은 회사는 좋은 서비스가 창출된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같이 회사를 키워나갈 인재를 찾는다”고 말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에서 남다른 복지와 젊은 경영자 마인드로 호평받았다. 한편 ㈜원트리즈뮤직은 매장 음악 서비스인 Rhymeduck(라임덕)의 대중음악 선곡과 운영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좋은 기술력과 데이터를 결합한 선곡으로 매장 음악 서비스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가
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November 28, 2016, 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6” which was attended by 653 vendors (2,719 booths) from 35 countries around the world, recently ended with a great success achieving the best results ever in its history in both public and business areas. “G-STAR 2016” organized by the Korea Internet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 (K-iDEA) and managed by the G-STAR Organizing Committee and the Busan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was held at Busan, BEXCO for four days from November 17 (Thursday) until November 20 (Sunday). This year marked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5년째 참가한 이번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디지털 엑스레이부터 영상의학과 초음파 진단기기와 이동형 C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 진출 5년을 맞이해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고성능 기능에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한층 더 완성도를 갖춘 신제품, 이동형 엑스레이 ‘GM85’를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의 앞선 디자인·디스플레이·모바일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동성과 사용성, 저선량으로 구현하는 우수한 영상품질을 갖춘 ‘GM85’를 통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 의료기기의 비전과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전시
회의나 교육에서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어플이 개발됐다. 오투오㈜는 오프라인 퍼실리테이션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아이폴’(iPo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을 이어주는 연결의 파트너(I, partner of link)’라는 의미의 아이폴은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도구로서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손쉽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퍼실리테이션이란 ‘일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다’라는 의미로, 회의나 교육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할 때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그런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오투오㈜는 일선 퍼실리테이터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결과 퍼실리테이션을 현장에 손쉽게 적용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프라인 퍼실리테이션의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준비에 시간과 도구들이 너무 많이 들어 필요할 때 즉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또 퍼실리테이션 이후 결과물이 온라인 문서 형태로 남지 않아 데이터 축적이 어렵다. 이러다 보니
왼쪽부터 김춘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 권혁홍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영호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장,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클러스터센터장, 이푸른 경기가구인증센터장, 조명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 권오만 경동대학교 취업창업교육센터장, 김태민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팀장, 이승훈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정광용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장, 연보영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장, 강진규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 북부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명진),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오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승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춘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본선 진출을 위해 발표 중인 이상화 대표 (사진제공: 다크매터) 미국의 우수한 대체 투자 상품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다크매터(DarcMatter, DM)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최종 본선 진출 40개 팀으로 선발되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한국을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관심 있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최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2,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40개의 본선 진출팀은 3개월 동안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 정부를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참가 스타트업은 멘토링과 네트워크,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뿐 아니라 삼성·엘지·한화·네이버 등의 국내 대기업과의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다크매터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금융 등에 직접 접근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