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가 22일 스타트업 파티 MERRY START-UP PARTY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CROWDY)가 22일 연세대학교 인근의 신촌 BAR FLY에서 스타트업 파티 ‘MERRY START-UP PARTY’를 개최한다. ‘MERRY START-UP PARTY’는 스타트업 종사자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및 대학생을 위한 무료 연말 파티다. 청년 스타트업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주최측이 그간 그들이 겪었을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로 해 왔던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알찬 구성과 혜택이 인상적이다. 행사 구성은 크게 모의 투자 대회, 패널 토킹쇼, 네트워킹 프로그램, 뮤지션 라이브 공연 등 네 가지 순서로 이루어진다. 모든 순서를 마치면 입장 시 지급된 무료 쿠폰을 통해 마실 수 있는 음료와 함께 자유 네트워킹 시간까지도 가질 수 있어 자유롭고 젊은 분위기의 행사가 기대된다. 첫 순서인 모의 투자 대회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5분간의 IR을 마친 기업들에게 가상의 후원금을 모바
페이스북 메신저 카메라 기능(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자사의 메신저 앱인 ‘페이스북 메신저’에 카메라 기능을 도입했다. 앱 내에서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곧바로 채팅창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종 특수효과와 스티커 등을 활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려면 채팅창 하단의 카메라 모양 버튼이나 홈 화면 가운데 하단의 셔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사진 촬영 모드가, 길게 누르면 동영상 촬영 모드가 시작된다. 촬영 후에는 화면 우측 상단의 버튼들을 눌러 사진과 동영상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수천 개의 스티커·프레임·필터·특수효과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문구를 삽입하거나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촬영 및 꾸미기를 완료한 사진과 동영상은 간편하게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카메라 기능의 도입으로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들은 시각적 콘텐츠의 비중이 나날이 커져 가는 모바일 대화 상황에 맞춰 편리하고 빠르게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사람들이 친구들과 주고받는 이모티콘과 스티커, 사진, 동영상
인스타그램이 사진 및 동영상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15일부터 콘텐츠 저장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피드에 올라오는 다양한 콘텐츠 중 원하는 내용을 따로 모아두었다가 언제든 다시 살펴볼 수 있으며, 저장한 콘텐츠는 나에게만 나타난다. 콘텐츠를 저장하려면 피드에 올라오는 콘텐츠의 우측 하단에 위치한 책갈피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새로 이사할 집을 꾸미려 한다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등 각자가 자신의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만을 골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은 프로필 탭(우측 하단, 사람 아이콘 클릭)에 새롭게 보이는 ‘저장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만일 원래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삭제하면, 이 콘텐츠를 저장한 모든 사용자의 ‘저장됨’ 갤러리에서도 해당 게시물이 사라진다. 인스타그램의 이번 업데이트는 원하는 콘텐츠를 별도로 모아보고자 하는 많은 사용자의 요청을 반영해 이루어졌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전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25%가 메시지 기능인 인스타그램 다이
티젠소프트가 한전KDN 모바일PUSH 솔루션을 구축했다 (사진제공: 티젠소프트) 메시지전송 솔루션 및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전KDN ‘SMART KDN’ 구축 사업에 모바일PUSH 솔루션(TG 1st PUSH)을 납품, 구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전KDN 직원 대상 어플리케이션 서비스(SMART KDN)로 직원검색, 공지사항, 일일뉴스, 직원 경조사 및 KDN밴드 등을 통해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진행 및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젠소프트 모바일PUSH솔루션(TG 1st PUSH)은 무료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송기능으로 기존 SMS 문자서비스에서 발생되는 통신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전용PUSH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PUSH메시지 발송이 가능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반 조성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모바일PUSH솔루션(TG 1st PUSH)의 주요 기능으로는 PUSH메시지 제작/발송, PUSH설문제작/발송/결과, PUSH치환메시지 발송, 예약발송, 발송결과/통계, 개인/공유 주소록, 조직도 연계, 사용자/권한 관리 기능 등을 제공 하며 PUSH API 제공을 통해 외부 시스템의 콘텐츠
SNS 기반 콘텐츠커머스 리브레마켓 (사진제공: 스타일켓) 딥러닝 기반의 콘텐츠커머스 ‘리브레마켓’을 개발한 스타일켓이 시리즈A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딥러닝은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투자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씰컴퍼니, 비전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센트럴투자파트너스의 주도 아래 7억5천만원 규모로 이뤄졌다. 아직 정식 서비스 런칭 전인 신생 스타트업이 시리즈A 모의 투자를 받은 것은 이례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브레마켓'은 딥러닝을 통해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과 쇼핑몰의 상품을 매칭하여 SNS 사진에 보이는 의류나 액세서리, 신발 등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용 앱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센트럴투자파트너스의 박영찬 이사는 "스타일켓은 딥러닝 기술을 실제 사업에 적용한 흔치 않은 스타트업”이라며 “개발진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개발력을 높게 평가하여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반 투자사인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와 인플루언서를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결합시킨 스타일켓의 시도는 국내뿐 아니라 올해 중국을 뜨겁게 달군 왕홍 경제에서
삐사감 러브스테이크가 분당 정자카페점을 7일 오픈했다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삐사감 러브스테이크’가 분당 정자카페점을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컨셉과 형태의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가 생기면서 예전보다 스테이크가 대중화되었다. 창업 시장에서도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이 높다. 분당에서만 8개 매장을 운영 중인 삐사감의 두번째 브랜드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컨셉으로 도시락 형태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8가지 메뉴의 스테이크를 단돈 8,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지나가다 한 번쯤 쳐다보게 된다는 러브스테이크만의 고급스런 인테리어, 재즈풍 음악이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아파트 상권에 특히 강한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실 10평대 공간에서 2개월 연속 월 매출 7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흔한 김밥, 분식, 떡볶이가 아닌 새로운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또 다른 성공 요인으로는 점심에 주부층과 어린이, 저녁에 연인, 친구 또는 가족이 함께 스테이크와 맥주 한잔하는 러브
비즈하우스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4개 업체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미리디아이에이치) 비즈하우스 -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3호점 이안베이커리 온디맨드 셀프 프린팅(On-Demand Self Printing) 대표 브랜드 ‘비즈하우스’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2탄을 위해 총 4개의 지원 업체를 방문했다. 비즈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이안베이커리’, 인천 남동구 ‘주니카페’, 전북 익산시 ‘자작국수’, 충남 예산군 ‘김창범 정육식당’을 선정하여 음식점 및 커피숍 매장에 필요한 인쇄홍보물 맞춤 디자인과 제작 무상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2탄은 푸드 포토그래퍼가 직접 지원 업체에 방문해 매장 음식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맞춤 디자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말 인쇄홍보물을 제작하고 직접 시공하여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비즈하우스 마케팅전략팀 이다은 디자이너는 “디자인 지원뿐만 아니라 디자인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즈하우스는 소상공인
ARLINGTON, VA.--(Business Wire/Korea Newswire) December 13, 2016 -- CES® 2017 unites the global tech community and will draw 50,000 industry professionals from some 150 countries. The show will bring together exhibiting companies from 57 countries, up nine percent from 2016. In addition, Eureka Park™, the flagship destination for startups at CES 2017, will return for its sixth year. Featuring more than 600 startups from 33 countries, Eureka Park will bring groups of startups from four new countries- the Czech Republic, the Netherlands, New Zealand and Ukraine - to exhibit at CES 2017. Owned an
시만텍코리아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타트업의 사이버 보안 지원을 위해 솔루션 200개를 기증했다(사진제공: 시만텍코리아)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 14)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타트업의 사이버 보안 지원을 위해 솔루션 200개를 기증했다. 시만텍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SEP 14 기증식을 갖고 솔루션을 전달했다. 시만텍은 마루180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신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인 SEP를 제공한다. 이로써 보안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어려웠던 40여곳의 스타트업이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기증 솔루션은 마루180 운영용 PC와 스타트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단말기에도 설치된다. 시만텍은 제품 기증과 더불어 안전한 IT 환경 운영을 위해 시만텍코리아 직원들이 마루180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으로 창업자들의 커뮤니티 구축과 자생적인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이미지 화면(사진제공: 가온소프트)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가온소프트 (대표 임화섭)가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 특송, 물류 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물류 기업 ㈜범한판토스(대표 최원혁)의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스마트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범한판토스가 계획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범한판토스는 가온소프트와 함께 모바일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환경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전사 차원의 단일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했다. 범한판토스가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은
KB국민은행은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와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 창업기업 장기보증부대출 신상품을 12일 출시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이하‘신보’) 및 기술보증기금(이하‘기보’)와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 창업기업 장기보증부대출’ 신상품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보와 기보에 각각 50억원과 25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했으며 앞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총 1,500억원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상품은 재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상환방식을 도입하여 대출기간(10~11년) 동안 기업의 안정적인 대출금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는 기업이 대출과 보증서를 연장하기 위해 매년 은행과 보증기관을 방문했지만, 금번 상품은 장기 보증서를 활용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으로 신보와 기보에서는 기업의 대출기간에 따라 90%에서 100%까지 보증비율을 우대하여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도 0.2%p할인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계획적인 대출금상환이 가능하도록 장기보증상품지원을
미래에셋대우와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청년 점프업 오디션 최종 대회가 9일 열렸다 (사진제공: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청년 점프업 오디션’ 최종 대회가 9일 미래에셋대우 여의도 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미래에셋대우 마득락 사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소상공인 지원센터 황미애 실장, 예비 창업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팀에 총 1억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아트임팩트(대표 송윤일)가 차지했다. 아트임팩트는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소셜벤처 큐레이션 플랫폼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총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됐다. 송윤일 대표는 “사회적 경제영역 내에서 힘들게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표로 상을 받은 것 같다. 그분들의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라이클(방치된 유휴자전거를 활용한 자전거 공유플랫폼) ▲보니앤코(어린이 안전 텍스타일 제품) ▲Momsol(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신개념 욕실용품 플랫폼) ▲이야기가 있
SK텔레은20·30대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 지키미를 출시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20·30대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 ‘지키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키미’는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해 특화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로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위험 경보 알림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자신의 위치와 긴급상황을 알리는 112 문자신고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키미’는 ‘SOS버튼’과 ‘문열림센서’ 등 2종으로 구성되며 지키미 패키지 가격은 68,000원(VAT, 서비스 이용료 포함)이다. 단일상품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며 각 상품별 서비스 이용료 포함 가격은 ‘SOS 버튼’ 29,000원, ‘문열림센서’ 39,000원이다. ‘지키미’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위험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사전에 입력한 최대 5명의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 통보를 해준다. 또한 집에 설치된 문열림센서는 고객에게 문 열림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외부 침입을 감지할 수 있다. 특히 ‘SOS버튼’을 누르면 보안업체 NSOK 상황실로 구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나홀로 출원인들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혼자 상표 및 특허를 출원하도록 도와주는 안내 지침인 ‘지식재산(IP) 탐구생활’ 사이트를 개설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지식재산 탐구생활’을 이용하면 상표·디자인·특허 출원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도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출원·등록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식재산 탐구생활 사이트는 지재권 권리화(상표, 디자인, 특허, 실용신안 출원)절차를 준비 단계→출원→등록→활용·분쟁 단계로 구분해 각 절차별 개인 출원인들이 알아야 할 진행 과정, 필수 체크 사항, 콜센터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담고 있다. 출원 및 등록 절차와 함께 선행 상표·디자인·특허 조사 방법, 브랜드 관리 전략, 지식재산 금융제도 등 지재권 전반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지재권 인식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재산 탐구생활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www.kipo.go.kr/easy)과 PC(www.kipo.go.kr/easy/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탐구생활’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재권 우수 활용
벨린다 웡 스타벅스 차이나 CEO가 중국 내에서 새로운 소셜 기프팅 경험과 추가 모바일 결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고 있다.(Photo: Business Wire by Korea Newswire )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Starbucks Coffee Company) (나스닥: SBUX)와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부가 서비스 제공업체인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 Limited)(홍콩증권거래소: 00700)가 오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7년 초반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WeChat)에 새로운 소셜 기프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으로 스타벅스는 리테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위챗을 통해 현지에서 사용되는 소셜 기프팅과 디지털 결제경험을 통합하여 제공하게 됐다. 매달 8억 4600만 명의 적극적인 사용자들이 이용하는(2016년 3분기 기준) 새로운 통합방식의 메신저는 중국 고객들이 즉각적이고 편리하게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스타벅스를 선물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스타벅스 고객들은 오늘부터 중국 본토 전역의 약 2500개 매장에서 위챗페이(WeChat Pay)를 사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