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팡이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2017 미래인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포워드퓨처)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21일~22일 양일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2017 미래인재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첫째 날 열린 미래인재 컨퍼런스는 서울대 인지과학 연구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아이워너비가 주관한 행사로 장병탁 서울대 인지과학 연구소장의 ‘4차 혁명 시대 미래사회 변화와 트렌드 이해’, 김경성 서울교대 총장의 ‘미래진로 탐색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강의가 진행되었고, 뒤를 이어 ▲드론과 미래직업 ▲인공지능과 미래직업 ▲로봇과 미래직업 ▲창의력 개발과 퍼즐 교육 등 총 4개의 세션 강의가 이어졌다. 해당 컨퍼런스는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도록 해 주었으며 4차 혁명 시대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향과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미래 분야의 트렌드와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였다. 둘째 날 열린 2017 아시아 스도쿠 선수권 대회는 에듀팡과 가온누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창의
부산디자인센터 스마트토털패션사업단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부산디자인센터)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홍군선) 스마트토털패션사업단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SNS 계정을 통해 유망 창업초기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패션 트랜드 정보 및 3차원 패션 CAD 솔루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고객과의 소통 기능도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이란 ▲중국 의류시장 판로 개척 및 진입 지원 ▲지역 창업초기기업의 자립기반을 돕는 사업모델(B/M) 개발 지원 ▲국내 중소 패션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기술 전수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및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부산디자인센터와 중소기업청, 부산광역시, 창업진흥원 등이 힘을 모아 2015년 6월 시작하여 토털패션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기
한컴그룹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한글과컴퓨터)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컴그룹은 24일 경기도 가평 한컴마루에서 KAIST(총장 강성모)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회장과 이상헌 부회장, 강성모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가평에 마련한 56만평 부지 일부에 KAIST의 닥터엠(Dr.M) 프로젝트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게 되며 닥터엠 프로젝트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닥터엠 프로젝트는 KAIST가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와 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임베디드
베네피트가 23일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3일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이하 서비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베네피트만의 풍부한 브로우 지식과 신경과학 기술이 결합된 브로우 관련 최초의 증강현실 서비스다. 인물 사진을 업로드 하면 브로우 트랜스레이터가 눈썹을 분석해 자신감, 행복, 유혹, 분노, 슬픔 등 눈썹이 말하는 다양한 속 마음을 알려준다. 베네피트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캐나다 레스브릿지 대학교의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자비드 사드르와 함께 공동 개발했으며, 이 서비스에 적용된 자비드 사드르 교수의 ‘얼굴 인식에서의 눈썹의 역할’ 논문은 문학은 물론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되고 있다. 자비드 사드르 교수는 “눈썹은 모든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눈썹이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게 된다면 눈썹 스타일링이 여러분의 표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피트는 41개
인스타그램이 생방송 기능을 국내에 선보인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생방송 기능을 한국에 선보인다.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Instagram Live Stories, 이하 ‘라이브 스토리’)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이효리(@hyoleehyolee)와 DJ소다(@deejaysoda)가 라이브 스토리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근황에 목 말랐던 팬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 창구를 연 이효리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택시 운전기사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라이브 스토리 첫 인사를 나눴다. DJ소다는 전 세계 팬들과 라이브 음악으로 어깨 들썩이는 첫 라이브 스토리를 즐겼다. 실시간으로 소식을 영상으로 전할 수 있는 라이브 스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추가 기능으로 촬영이 끝나는 즉시 영상이 사라져 더욱 부담 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라이브 스토리를 이용하려면 인스타그램 메인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 스토리를 활성화하고 아래에 있는 기능 중 ‘라이브 비디오 시작’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브 스토리는 최장 한 시간까지 가능하다. 방송 중에는 시청자와 댓글로 자
제니끄가 한국인의 유전적 피부 특성까지 반영한 맞춤형 퍼스널 케어 화장품 르제니끄 라보레토리를 15일 출시했다 (사진제공: 제니끄) 바이오 전문기업 제니끄가 한국인의 유전적 피부 특성까지 반영한 맞춤형 퍼스널 케어 화장품 ‘르제니끄 라보레토리’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든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없다’는 철학으로 출발한 브랜드 ‘르제니끄 라보레토리’는 기존의 개인별 피부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화장품들과 다르게 피부와 관련된 유전자를 분석해주고 라이프 스타일까지 함께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최첨단 과학 기술인 유전자 분석 기술을 통해 색소 침착, 노화 등의 타고난 피부 특성 데이터를 파악하고 라이프 스타일 검사까지 병행하여 사소한 생활 습관 및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는 피부 영향까지 함께 분석해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화장품을 배송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과 미국 등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달한 일부 선진국에선 이러한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이 이미 상용화돼 있으나 아시아인의 피부 특성과는 다른 서양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져 있었다. 한국인의 유전적 피부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함께 반영해 맞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24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자사가 개발한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를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개념 보드 액션 RPG를 표방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게임을 펼친다. 스토리 던전과 요일별 보스 던전 등으로 구성된 기본 콘텐츠와 함께 실시간 협력 레이드, 실시간 PvP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로드오브다이스’는 기존 RPG와 차별화된 참신한 구성과 룰, 그리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으로 지난해 일본 소프트런칭 당시 누적 다운로드 수 33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CBT에서도 유저들의 높은 호평을 받으며 게임성을 확인받았다. 7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역시 예약자 수 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는 “23일 사전 오픈을 통해 안정성, 사용성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정식 오픈을
SK텔레콤과 국내 1위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이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해 힘을 합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국내 1위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해 힘을 합친다.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은 23일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과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ICT 기반의 새로운 뷰티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다짐했다.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및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의 제조공장, 매장, 고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모아진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신제품 연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송수근,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가 24일(화)부터 2월 22일(수)까지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해수부·미래부·농식품부·중기청이 주최하고 관광공사·서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유망한 관광벤처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벤처기업들이 공모전과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 역량 및 콘텐츠를 강화하여 세계적 유명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7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과 제2회 푸드테크 경진대회를 통합해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통합공모전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월 12일(목)에 주재한 ‘창업 활성화 관계 장관 회의’에서 논의한 ‘부처별 경진대회·공모전’ 통합의 첫 번째 사례이다. 이번 공모전은 크게 일반관광벤처 부문, 해양관광벤처 부문, 푸드테크 스타
야나트립이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야나) 온라인 자유여행 플랫폼 야나트립이 겨울 성수기에 떠날 수 있는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고 혼자 가는 여행이 많아진 지금 야나트립의 다양한 투어 상품은 자유여행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야나트립은 자유여행객들의 빠른 트렌드에 맞게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로컬투어 상품이 많으며, 용기를 낸 자유여행자들이 언어의 불편함을 넘어 현지에서 다양한 외국인 여행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상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야나트립’의 장점은 △싱글 여행객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 △현지의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 △모든 상품이 E-바우처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된다는 것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예약이 이루어진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것 등이다. 야나트립은 또한 매월마다 이벤트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해외 자유여행자들에게도 야나트립의 다양한 현지 어드벤처 및 로컬투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야나트립 소개 야
알에스앤컴퍼니가 예술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 SAART의 베타 서비스를 2월 초 출시한다 (사진제공: 알에스앤컴퍼니) 예술계 스타트업 알에스앤컴퍼니(대표 강재연)가 예술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 ‘SAART(https://saart.net)’의 베타 서비스를 2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ART는 순수미술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의 예술계와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술 전문 네트워크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무료로 포트폴리오 공간을 만들어 전 세계의 예술계와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C와 모바일 웹으로 SAART를 이용할 수 있다. 알에스앤컴퍼니의 강재연 대표는 서울대 미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 ‘각 예술 작품마다 매우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작가와 작품의 총체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왜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했다. SAART는 우선 예술 작품에 최적화된 웹 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들은 작품 이미지와 정보를 업로드하고 감상하는 데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에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경력, 레지던시, 학력, 언론 기사 등의 프로필 정보를 각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어 프
제주 역사 건축물인 관덕정 설화를 360VR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하는 VR영상 화면 (사진제공: 제주넷)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제주 생활관광 어플리케이션 ‘띵동제주’에 360VR 콘텐츠 지원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제주 기반 IT 기술과 VR콘텐츠를 결합한 것이다. ‘띵동제주’는 관광객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까지 활용이 가능한 생활&관광 밀착형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여행, 식당 뿐 만 아니라 교통, 주유, 민원, 병·약국 등의 생활 정보까지 약 9,000여 건의 정보가 탑재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비콘 기능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주 오름 100선, 제주 신화전설 이야기 등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재미있게 제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2017년 현재 다운로드 수 10만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동영상, 이미지는 물론 360VR까지 지원하게 됨으로써 식당, 숙박지 등의 생생한 VR사진과 주요 관광지 등의 VR콘텐츠를 담을 수 있게 되어 그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제주넷은 IT 기술과 융합한 제주 역사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anuary 19, 2017 -- Rockwood Capital, LLC (“Rockwood”), a private real estate investment firm, today announced that it has closed Rockwood Capital Real Estate Partners Fund X, L.P. (“Fund X”) with $1.1 billion in capital commitments, meeting the fund’s hard cap. The value-added fund will target office, residential, retail and hotel assets in urban and “suburban core” mixed-use environments in the United States. With Fund X, Rockwood will endeavor to execute its time-tested strategy of balancing risk across the value-added spectrum with a focus on “speed
<photoThe MATCHCo App >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anuary 19, 2017 -- Shiseido Company, Limited (“Shiseido”), announced today that its regional headquarters and consolidated subsidiary, Shiseido Americas Corporation (Delaware, USA; “SAC”), has acquired MATCHCo (California, USA), a privately-held company utilizing revolutionary technology and innovative digital tools to provide consumers with individually customized foundation at scale. The synergy of MATCHCo’s innovative digital tools and Shiseido Group’s R&D capabilities will help to enhance a business model that capt
포워드퓨처 여원동 대표(왼쪽)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신종연 회장 직무대행(가운데),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기술본부장 진은숙 총괄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워드퓨처)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신종연, 이하 ‘한총연’),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 Ent.’)와 함께 2017년 학원 업무 전략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3사는 학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학원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에듀팡의 학원 전용 비즈몰을 구축 및 활용하고 NHN Ent. 유니원을 통해 효율적인 학원 관리 및 학부모의 편익을 제고함은 물론, NHN Ent.의 유니원과 PAYCO 서비스로 학원과 학부모 대상의 혜택을 제공해 나가는 등 2017년 대한민국 학원들의 성공적인 운영과 학원의 효율적인 학사운영, 학부모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사단법인 한총연은 1957년 창립된 이래 우리나라 학원 독서실의 육성 발전과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8만5천여 학원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권익을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