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1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6월 1일(목)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경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 제공 및 지역 내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북 지역 18개 대학*과 협약을 통해 자체 창업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학별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1개팀을 추천받아 총 18개팀의 본선 무대로 펼쳐진다. *18개 대학 :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양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위덕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포항대학교, 한동대학교, 호산대학교 18개팀의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의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1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KEPCO Energy Funding(한국전력 에너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KEPCO Energy Funding은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녹색성장 등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의 기업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캄폿지역 아동교육을 위한 전기공급 설비 마련 프로젝트, 청년을 위한 공유주택의 주거비 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시설 설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된다. 에너지 분야 사업을 응원하는 대중들은 각 기업이 제공하는 리워드(보상품)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목표 금액을 달성한 기업에 최대 2천만원까지 3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펀딩을 통해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자금조달 및 매출증대, 사업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펀딩 참여자를 통해 초기 시장 반응을 점검하여 비즈니스가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1일 자정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설명회가 5월 30일 서울 D.CAMP에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청기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춘 스마트 보청기로 유명한 ‘올리브유니온’과 게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가는 ‘모두다’의 사례공유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유니온’은 높은 가격대의 보청기 시장 문제해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소셜벤처로 2016년 7월 설립된 이후 반년 만인 지난해 말,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1,632%를 달성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인증 및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올리유니온 송명근 대표는 “설립 4일차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함께 6월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경진대회인 ‘2017 W-STARTUP COMPETITION’를 개최하기로 하고 6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ICT 기반 서비스 및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우수 여성 창업팀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접수된 팀 가운데 20개 팀이 6월 12일 본선에서 겨루고 이 가운데 10팀이 6월 23일 최종 결선에 올라 순위를 다투게 된다.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1천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WISET은 26일(금) 마루180(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경진대회 사전행사로 ‘2017 W-STARTUP INSIGHT’를 열어 창업 강연과 창업경진대회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시간에는 선정평가 세부사항, 가산점부여 및 입상팀 사후지원 등을 안내한다. 또한 대회 운영 및 후속지원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답변이 가능하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였다. 입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1,800만원 외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 미국 최대의 테크기반창업경진대회 한국대표 결선
CIA 프로그램 안내 및 진행 일정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을 위한 IT 인프라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6년 9월에 출범한 단체로 씨디네트웍스의 스타트업 IT 인프라 지원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여 함께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본 프로그램 CIA(CDNetworks Infra Aid)는 2015년에 처음 시행된 스타트업 IT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거나 진출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의 IT 인프라 자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6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과 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Security Cloud Computing) 서비스를 최장 1년간 무상 지원한다. CIA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웹서비스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빠르고 손쉽게 구축하고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콘텐츠와 개인화 정보 등을 국내외 사용자들
Korean startups attended TNW Conference Europe 2017 held May 18-19, 2017, in Amsterdam, Netherlands. They demonstrated their potential and have been recognized for their outstanding performance in the European market. 31 promising Korean startups attended TNW Conference Europe 2017 (hereafter “the Conference”) held May 18-19, 2017, in Amsterdam, Netherlands. 31 Promising startups of Korea showcased advanced technologies such as Fintech based on blockchain, nano new materials, eco-friendly products, IoT and software service to the European market.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h
멜리펀트(대표 박재환)가 팬덤 동영상 플랫폼 앱 ‘씨소(See So)’에 뮤지션을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씨소 3.0은 스타를 꿈꾸는 신인 혹은 언더 뮤지션들에게 팬덤을 형성하고 후원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팬들은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선물 아이템과 후원금을 보낼 수 있고 뮤지션은 팬들의 후원을 통해 앨범 출시, 연습, 공연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하고 많은 준비가 필요한 보상형 크라우드펀딩과는 다르게 씨소 3.0은 터치 몇 번으로 낮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자유롭게 사용자가 원하는 뮤지션을 후원 가능하다. 또한 레이블 빛 업계 관계자는 씨소 3.0을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팬덤의 규모와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적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케팅 툴로서의 씨소이다. 뮤지션과 공연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배너가 생겼고 팬들을 위한 카드 뉴스, 예매 페이지 링크 등 이벤트 홍보 콘텐츠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는 직접 찍은 영상으로 앨범을 만들어 팬들과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공유하게 됐다.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현재 약 3만명의 팬들과 1만2천개의 팬 캠이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은 뉴욕 플러싱 한인 청소년 재단 회의실 에서 5월 25일 목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열린다.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경제 단체인 뉴욕 한인 상공 회의소와 ,뉴욕 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제2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은 한국 우수 상품들을 발굴하여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한국의 우수 상품 12여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 상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미주 한인 창업자를 발굴하는 실용적인 상품전시회 이다. 뉴욕 경제신문 박병찬 대표는 "지난 4월 7일에 열린 '제 1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에서 미국 진출 가능성이 있는 한국 우수 상품들이 발굴하여 현재 H 마트등 미주 한인 대형 마트에 납품 상담 중이라며 , 이번 열리는 '제 2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 1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 우수 상품들이 좋은 미주 한인 바이어를 만나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은 "뉴욕 경제신문과 뉴욕 한인상공회소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우수상품의 미국 진출을 돕고,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모국 한국의 경제
이공계 여성 연구원을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에 1인당 75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이공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벤처 기업을 모집한다.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신진여성연구원을 채용(예정)할 경우 이 여성의 인건비 일부와 연구역량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여성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여성 진출이 저조한 산업현장에 여성인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기업은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다. 기업에서 채용하는 신진여성연구원은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이공계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지 3년 이내의 여성이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6개월 동안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750만원을 지원하며 WISET 아카데미의 재직자 교육 수강과 전문기술역량 교육비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인력에게 지원금을 포함하여 연봉 2,200만원 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WISET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관광 중소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11일(일)까지 1차로 모집한다.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 중소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전국 각지 관광 중소기업들의 다채로운 관광 상품·서비스 및 사업 계획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관광 분야 중소기업, 관광 벤처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광 분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9일(월)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30일(화) 부산 벡스코 △6월 1일(목) 서울 글로벌센터 △6월 2일(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사업모델 분석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기업 컨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원하는 출발 시간을 정해 카풀을 미리 등록해 놓는 예약 카풀 비율이 늘고 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함께 타기(카풀)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는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카풀은 대중교통 불편함을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자동차가 배출하는 매연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세먼지 문제가 공론화된 이후 카풀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3호 업무 지시로 미세먼지 감축을 지시할 만큼 대기 질 문제는 전국민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최근 3년 새 우리나라 상공이 가장 나쁜 공기 질 상태라고 발표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도 두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가 손꼽힌다. 최바다 럭시 대표는 “자동차 1대가 1년에 내뿜는 배기가스는 평균 1톤 가량이고 교통 체증이 심한 곳은 최고 4배까지 증가한다”며 “홀로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이 빈자리를 공유하면 그만큼 도로 위 자동차 수는 줄고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이 ‘키랩’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22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키랩 애플리케이션은 입장 티켓, 게임 목록, 게임 설명 등 키랩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또한 회원 가입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신규 보드게임이 입고되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아직 입고되지 않은 게임을 요청하면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키랩은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 동아리 출신인 기업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 올해 1월 1일 오픈한 카페(B2C) 브랜드다. 오픈 5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6천명, 하루 최고 방문객 2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랩은 오전 시간에는 교재 및 교구를 개발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200여가지 보드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키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키랩: http://www.kilab.or.kr 키랩애플리케이션:
주식회사 휴비넷이 렌터카, 법인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카셰어링 플랫폼인 ‘카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카프리는 집 앞 주차장에서 내 차처럼 빌려 탈 수 있는 세컨드 카 컨셉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직영 및 프랜차이즈 형태의 가맹점도 모집 및 운영중이다. 가맹 계약 시 주거지가 아닌 장소에도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차량 배차가 가능하다. 카셰어링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가맹 계약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창업이 가능하다. 휴비넷은 중소렌트카 회사들과 제휴해서 카셰어링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소렌트카 회사들이 직접 카셰어링 시스템을 개발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카프리’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동일한 차량을 카셰어링 차량/일반 렌트차량으로 원클릭으로 전환할 수 있으므로 업체별 상황에 맞게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카셰어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플랫폼 수수료 없이 파트너 렌트사를 모집 중이다. 휴비넷은 카셰어링 서비스 car Free로 가맹점을 개설하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일반 렌트 차량으로도 운영 가능하다며 장, 단기 렌트로 차량을 운영하다가 휴차 또는 지정 기간에 카셰어링으로 전환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국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CB)’(센터장 김재현 교수)를 개설, 17일 교내 상허생명과학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 현대일렉트릭앤애너지지스시스템(대표 주영걸)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전송배 광진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대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건국대 김재현CB센터장, 광진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축사, 건국대-현대일렉트릭 MOU체결, CB관련 주제 발표,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민동세 광진주민연대 대표, 이옥희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안예슬 광진청년네트워크 러들 대표, 건국대 캠퍼스에너지세이버 이민지 회장이 참석해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학의 역할은 더 이상 학생을 교육하고 신지식을 창출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며 “대학이 현재 보유한 역량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이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교보컨벤션홀과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재단법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교보생명, 교보문고가 후원한다. 2000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하며 시작된 서울국제문학포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문학축제로 이번 포럼은 2000년, 2005년, 2011년에 이어 네 번째 열리는 포럼이다. 5~6년 주기로 개최되는 이 포럼에서는 세계문학의 중심에 있는 해외의 저명작가들과 국내 문학계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함께 모여 문학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의 사유와 삶, 문학 등을 자유로이 교류한다. 올해 대회에는 해외에서 △장-마리 르 클레지오(프랑스, 소설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 논픽션 작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등 2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위화(중국, 소설가) △로버트 하스(미국, 시인) △벤 오크리(영국, 시인·소설가) △앙투완 콩파뇽(프랑스, 평론가) 등 10개국의 저명작가 13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고은(시인)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