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부터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생 로컬콘텐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이며, 제출한 아이디어는 우수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지역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인, 우수상 2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총 500만 원을 지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대학생이라면 재학생, 휴학생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창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라며 “많은 대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고민해 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그림을 그려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main.do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오후 4시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7월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멤버스 데이’다. 일반 참가자 없이 클럽 멤버로만 진행되며, 운영위원인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최영재 위원장,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철성 단장,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 박두재 본부장,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의 대담을 통해 춘천벤처클럽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춘천벤처클럽의 멤버들과 함께 지난 모임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임을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벤처클럽’은 강원도 창업가,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을 키워드로 정보를 공유하고 매월 제시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정례 모임으로, 창업가 혹은 전문가라면멤버로 가입할 수 있다. 멤버에겐 소규모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교수·전문가 기술 자문 연계 및 컨설팅 기회 등을 제공한다.
강원창조경제혁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2차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이번 2차 모집 이후 9월에 3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 진행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작년 사업에 참여한 김은경 옹고집발효원 대표는 “MOCA챌린지에 참여하며 엄두도 내지 못했던 라이브 커머스를 경험하고 해피빈 펀딩도 목표 대비 3,800%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1:1 컨설팅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일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2023년 캠퍼스강원 로컬F&B’ 참가자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박찬일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시연, 선배 창업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와 캠퍼스강원 사업 설명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광화문국밥', '로칸다몽로'를 운영하며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는 이번 시연에서 강원도 동태와 감자로 만든 ‘바칼라우’와 오징어. 옥수수를 활용한 ‘통오징어 옥수수밥’을 선보이며, 지역 식자재의 무한한 가능성을 사업 선정 기업들에게 전달했다. 토크쇼에서는 2021년 캠퍼스강원에 함께한 춘천 소양하다 윤한 대표와 강릉의 31건어물 김태진 대표가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과 수년간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행사 이후 선정 기업들은 박찬일 셰프 외에도 최연화 파티시에, 김왕민 소장과 함께 메뉴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1대 1 현장 멘토링, 수도권 팝업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도 내 로컬크리에이터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교육프로그램 ‘캠퍼스강원’을 진행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오후 4시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과 로비 공간을 활용하여 ‘춘천벤처클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신개념 가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대표와 콘텐츠 투자 베테랑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좌담의 진행을 맡았다. 좌담 이후에는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사업 과정에서 어려운 순간에 도움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 순간이 나에게 왔을 때 네트워크를 새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라며 “춘천벤처클럽 안에서 서로 교류하며, 당장 지금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건강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자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기존 멤버 추천 방식을 통해 멤버로 가입할 수 있다. 멤버가 되면 소규모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교수·전문가 기술 자문 연계 및 컨설팅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찾아가는 창업자 발굴 프로그램 ‘강원창업오디션’이 이번에는 영월로 간다. 강원창업오디션은 강원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매달 개최하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주로 원주, 춘천, 강릉 등 대도시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이번 7월에는 강원자치도 시·군 단위 협력을 확대하여 더 다양한 지역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영월군 청년사업단과 힘을 모아 영월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발표 실습 등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21일 영월군 청년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최종 데모데이 입상자에게는 총 2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특히, 이달에는 영월군수상도 추가로 시상한다. 양재국 영월군 청년사업단장은 “영월에서 열리는 강원창업오디션은 지역 주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월군 청년사업단은 워킹홀리데이 in 영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는 영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장은 “사업 초기 강원지역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림대학교기술지주(주)(한림대기술지주)와 공동 주관으로 스타트업 배치(Batch) 프로그램인 ‘스타트 프롬 강원’을 론칭하고, 참여기업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 프롬 강원’ 은 강원도와 교육도시 춘천을 중심으로 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인프라 형성을 견인하고, 경쟁력 있는 로컬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선발기업은 1천만 원의 시드머니 투자를 통한 가설 검증의 기회를 갖고, 무료 입주공간에서 3개월 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마일스톤을 달성한 기업에는 후속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진다. 선발기업은 킥오프 프로그램인 해커톤을 통해 팀빌딩 및 사업계획 고도화의 기회를 갖고, 이후 진행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풀고자 하는 문제정의부터 시제품제작, 시장검증 과정을 밀있게 추진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업력 3년 이하 강원지역 소재 또는 강원지역에 소재할 예정인 스타트업이다. 1인 기업과 예비창업자도 지원가능하다. 팀원이 없거나 충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림대기술지주 이희우 대표는 “이번 <스타트 프롬 강원> 배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5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군의 지역 인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원주에 위치한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강원권 소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 재직자 또는 만 40세 이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초, 의료빅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인증/인허가 등 기초 이론부터 3D 프린팅 활용, 팀 미션 등의 실습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수료증 발급,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우수 수료생은 올해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해외 직무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 또한 주어진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진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내 인재들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7년부터 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혔다.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교육(온라인, 8시간)과 창업실무교육(오프라인, 10시간 내외)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창업경진대회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업무 인프라를 갖춘 입주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 후속 사업 연계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수료생 1인에게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청년 못지않게 경험과 기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려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든든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라며 “경험과 기술을 가진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많이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창업을 희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7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6기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2명의 예비 마케터와 42명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총 1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의 1:1 매칭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향후 마케터를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E-커머스 지원과 홍보 및 관리, 원산지표기법 교육 등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한편, 2021년 정식 출범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2023년 하반기까지 235명의 온라인 마케터를 양성하고 200여 개 업체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했으며, 특히 2023년 상반기에는 온라인 신규입점 9건, 온라인 스토어 관리 424건, sns마케팅 607건, 온라인 매출 약 2억 7천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pace에서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설명회 ‘강원이 기회래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혁신센터가 설립된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며 ‘지역에서 창업하는 것이 개인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는 맡은 강원혁신센터 박용민 팀장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강원혁신센터의 역할,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며 지난 7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창업가 니즈를 반영해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강원도 로컬크리에이터 200여 명의 멘토로 활동해 온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칠성조선소 창업 스토리를 통해 지원기관과 로컬크리에이터 간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전했다. 강원혁신센터 백현 사업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현재 강원도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알리기에 나섰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일 강원혁신센터 춘천 본원에서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박지수 SK브로드밴드 지역광고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혁신센터와 SK브로드밴드는 강원혁신센터가 지원하는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잠재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올해 중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참가자에게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추진 예정인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은 SK브로드밴드의 ‘B tv 우리동네광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매장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한 특화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Pre-IPTV 서비스 제공 등 통신방송 시장을 선도하며 2020년 티브로드(MSO) 합병, 2021년 미디어에스(MPP) 출범 등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지역에서는 3.8:1의 경쟁률을 뚫고 2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됐다. 참가자에게는 11월 말까지 6개월에 걸쳐 창업아카데미, 상담‧코칭, 창업 아이템 구체화, 점포운영 실습은 물론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감자밭’, ‘서피비치’, ‘칠성조선소’ 등 강원도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사업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주관기관으로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꿈이룸은 홍천 터미널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업 체험공간, 교육을 위한 강의실, 회의실, 촬영 장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3 캠퍼스강원 로컬 F&B(Food&Beverage) 스쿨’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5개 기업이며, 1년 이상 강원도 내 F&B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박찬일 셰프의 강원도 식자재 요리시연 및 토크쇼, 분야별 실습을 중심으로 한 메뉴개발캠프, 참가자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1:1 현장 멘토링,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참여는 개발된 메뉴들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 하는 전문 멘토진도 눈에 띈다. <광화문국밥>, <로칸다몽로>를 운영하며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스타셰프이자 저자 푸드팀 멘토 박찬일 셰프를 비롯하여 <단미 케이크> 대표이자 “달콤한 최쌤” 디저트/베이커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팀 멘토 최연화 파티시에, <요리반상회> 소장으로 식자재브랜드 “식자재왕”을 기획하고 개발한 밀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로컬벤처기업이나 해당 분야 창업을 예정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장이 강원도이거나 이주를 예정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 시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재무, 세무, 법률, 메뉴개발, 네트워킹 등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금도 지급한다. 사업 담당자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이다”라며 “강원도의 가능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로컬 창업에 도전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1년 이후 3년째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단계에 맞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매출 1억 이상 달성 기업 21개사, 5억 투자유치 1개 사 등 성과를 보여왔다.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
사진: 좌측부터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강릉영동대학교, 스마트팜 기술연구소와 손잡고 태백시 저탄소 축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공동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에 위치한 메텍홀딩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과 스마트팜 기술연구소 김경식 소장,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디지털 축산 혁신과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협력사업은 태백시 저탄소 스마트 축산 데이터 통합 관리 DB 구축, 산학연 연계 AI 융복합 스마트축산 기술개발, 인력양성,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스마트 축산 R&D 센터 개소,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AI R&D 센터 개소 등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산학연 연계 스마트 축산 연구, 인재양성, 축산 데이터 수집, 가공, 실증 지원 인프라 구축, 협력 기관 간의 정부지원 공동연구개발사업 발굴 등을 담당키로 했다. 메텍홀딩스는 메탄 캡슐 기반 실시간 측정과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