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네이버 오디오 전용 플랫폼 오디오클립과 함께 이달 28일까지 ‘시티사운드위크(CITY SOUND WEEK)’를 진행한다. 이번 시티사운드위크를 통해 트리플과 네이버는 각 도시만이 지닌 특색을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소리’로 담아 공유할 여행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9월~11월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자로, 한 도시당 한 팀씩 선정하여, 총 30팀을 모집한다. 다낭, 홍콩, 뉴욕, 시드니, 파리 등 트리플 앱에서 서비스 중인 150여 개 도시 중 지원 가능하며, 트리플 앱 내의 시티사운드위크 페이지에 간단한 소리 기획안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여행자는 각 도시에서 10개 이상의 소리를 녹음해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제출한 오디오 콘텐츠는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슈어, 트리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여행자들이 단순히 여행지를 눈으로 즐기는 것뿐 아니라, 소리를 통해 그 도시만의 매력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함께 시티사운드위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 다즈비, 달마발이 8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콘서트는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8월 24일, 25일 양일 예정되어 있으며 콘서트 규모는 약 2,000석이다. 국내 MCN에서 직접 주관하는 합동 뮤직 콘서트는 업계 최초로 보인다. 공연 기획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주관한 MPMG가 함께 한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출연 팀은 샌드박스 소속 뮤직 크리에이터인 라온, 다즈비, 그리고 달마발 세 팀이다. 라온은 유튜브 구독자 316만 명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대표 대형 뮤직 크리에이터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4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및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50여 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IR피칭 프리 트레이닝을 거친 후 2차 대면 평가를 통해 총 2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운영 액셀러레이터사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기업 맞춤형 진단 평가,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세미나, 투자 유치를 위한 수요연계형 네트워킹 행사는 물론 해외 진출, 지적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초기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원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판로개척, 투자연계의 기회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4차산
재단법인 ‘윤민 창의투자재단’이 2019년 6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굿 스타터 6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윤민 창의투자재단의 굿 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19년 4월 선발한 5기까지 총 35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 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이고. 모집 분야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 사회공헌 스타트업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선발팀은 재단 창업 공간 입주 기회 제공하며 팀당 5천만 원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8월 4일까지이며 윤민 창의투자재단 홈페이지(http://yoonmin.org)에서 신청받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에롤파’에서 <그남자, 타츠유키> <미노리의 손> <젤러시>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BL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만화가 스칼렛 베리코의 첫 전시와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칼렛 베리코는 현재 일본 BL만화계의 대표작가 중 하나로, 치밀한 플롯과 빼어난 작화로 BL만화계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신쇼칸(新書館)의 월간 윙스(wings)에서 단편 <하나이로>로 등단 후 BL작품 창작 본격화에 앞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인체 드로잉북을 출간한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작가는 2015년 <미노리의 손>으로 이듬해 일본 최대 BL리뷰 사이트인 산디아스의 ‘치루치루’에서'BL어워드 신인부문 1위'에 선정된 뒤 <그남자, 타츠유키> <잭애스!> <여왕과 재단사> <젤러시>등의 후속 작품들도 치루치루의 '올해의 BL 어워드'와 매년 장르별 화제작을 뽑는 일본 오오조라출판(宙出版)의 ‘이 BL이 위험해’ 등에 랭킹 되며 일본 BL만화계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확장을 기념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최근 마켓컬리는 기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려동물 주식과 간식, 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리빙 용품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도 마켓컬리만의 엄격한 상품 입점 기준이 그대로 적용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만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켓컬리 내 입점되는 모든 반려동물 식품은 육분, 어분 등 가루가 아닌 정육과 어육을 사용하며, 독성 함유 재료는 물론 인공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 수입 상품의 경우 FDA의 리콜 이력이 검토된 상품을, 국내 상품은 직접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 실사로 설비 및 위생 검증을 마친 제품만 판매한다. 이 외에도, 피부에 닿는 상품의 경우 전 성분과 EWG 등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상품 이용 고객도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애드픽 간편 광고’의 프로모션을 6월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애드픽 프로모션 사이트(https://bit.ly/2D681hc)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광고 집행 시 쓸 수 있는 5만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간편광고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면, 광고 집행 금액에 비례한 보너스 캐시도 추가로 받는다. 애드픽 간편 광고는 이용하는 사람이 직접 광고 소재를 등록하고 빠르게 집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품이다. 20만 원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마케팅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자에게도 적합하다. 간편 광고는 홍보하려는 웹사이트나 제품의 링크, 소개글, 이미지, 영상 등을 등록한 뒤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면 바로 시작된다. 이후 애드픽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광고 소재를 활용해 개성 있는 리뷰 콘텐츠를 만든다. 회원 개인의 소셜 매체에서 콘텐츠를 홍보해 목표 성과가 발생하면 성과에 해당하는 광고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다. 웹 페이지의 링크 클릭형, 영상 조회형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재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코스의 ‘OZ이노베이션랩’ 6기 참가자를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OZ이노베이션랩은 예비창업가들의 역량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6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16주 전일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6기는 참가자의 사업분야에 맞춘 사업기획과 시장분석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수행 및 주 2회 이상 사업화 전문 코칭을 포함한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내 캠퍼스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프로토타이핑 지원금 및 우수팀 상금 총 26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본 과정 외에도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설하는 사업 확장 단계 전문교육인 ‘OZ스페셜라이즈드 코스’의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과정’과 ‘단기심화교육과정’에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스타트업캠퍼스 :https://gstartupcampu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