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가 로보틱스 스타트업의 전략, 트렌드 정보 공유 및 채용을 위해 국내 유수 대학의 로보틱스 대학원생과 교수진 그리고 로보틱스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시 성동구 퓨처플레이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퓨처플레이와 성균관대학교 문형필 교수의 주도로, 성균관대 로봇공학연구소, 한국로봇학회 물류로봇연구회, 자동차 부품 회사 만도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에는 국내외 로보틱스 스타트업들과 국내 유수 대학의 로보틱스 대학원생 및 교수, 예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뉴빌리티, 럭스로보, 에이딘로보틱스, 도구공간, 모션투에이아이, 와트(WATT), 퓨처키친, 라운지랩 등 퓨처플레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로보틱스 스타트업의 참석으로 보다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 소식을 나눌 수 있었다. 또한 로보틱스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 및 예비 창업자에게는 로봇 트렌드 및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퓨처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로보틱스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대한민국 로봇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종합 정보보안 전문 기업 싸이버원은 5월 3일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손잡고 AWS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는 클라우드 보안 전략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눠, 클라우드 보안관제 트렌드,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보안 방안, IAM Role Setting Best Practice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싸이버원 보안관제센터 김학성 부장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의 최신 트렌드와 보안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전략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싸이버원 컨설팅본부 조병규 수석은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운영 방안과 싸이버원의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에 대해 설명하고, 클라우드 보안 위협을 줄이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싸이버원 클라우드센터 홍진석 부장은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AM 역할 기반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AWS의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사용 권한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기를 원하는 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의 사전 신청은 싸이버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클라우드 보안에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에 참여할 ‘초기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는 시드부터 Pre-A 시리즈 투자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넥스트유니콘이 진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넥스트유니콘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투자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지금 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드부터 Pre-A 시리즈 투자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넥스트유니콘 가입 후 프로필 완성도 ‘높음’ 단계를 달성하면 참여조건이 충족된다. 지원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3까지이며, 전문투자자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통해 4월 21일 ‘내일의 유니콘’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현재 9,900여 개의 스타트업과 1,200여 명의 전문투자자들이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다’ 참여 기업 모집을 통해 초기 유망 스타트업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소개해,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내일의 유니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미드폼·롱폼 드라마 작가 발굴을 위한 ‘제2회 플레이 온(PLAY:ON)’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진 및 기성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장르와 포맷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플레이리스트의 방향성에 부합하며, 참신한 이야기를 집필할 수 있는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부문은 미드 폼 드라마(회당 20~30분 내외/최소 12부작 이상), 롱폼 드라마(회당 50~60분 내외/8~16부작 이내)로 나누어 진다. 신인, 기성 작가 모두 응모 가능하고, 2022년 5월 기준으로 방송사,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는 인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5월 9일부터 시작되며 6월 3일까지 시놉시스와 대본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6인이 선발되며 7월 중 개별 안내로 발표될 예정이다. 적합한 작품이 없을 시 부문별 일부 시상이 제외될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미드 폼 드라마는, 대상 1편(1000만 원), 최우수상 1편(500만 원), 우수상 1편(500만원)을 선정한다. 롱폼 드라마 부문 수상자는, 대상 1편(2000만 원), 최우수상 1편(1000만 원), 우수상 1편(1000만 원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올해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청 규모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며 2021년 기준으로는 40명을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0년 7월 판교 본원과 서울 분원을 통합, 창업과 혁신성장의 메카인 Front1으로 이전을 통해 One Stop 핀테크 창업 및 보육 수행, 핀테크 스타트업의 활발한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4년간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핀테크 창업 지원에 전문성과 특수성을 가진 기관으로 발전해 왔다. 105개 사의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협약 기간 내 매출 19억 6800만 원, 고용 245명, 투자 유치 17억 5100만 원 등의 실적을 창출했다. 또한 센터 내 지원 사업 연계를 비롯해 창업기업의
알토스벤처스와 분야별 라이징 스타트업 6개 사가 ‘유튜브 ‘안될과학’과 함께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3일과 4일 양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알토스 스타트업 커리어 페어’ 라이브 채용 설명회는 ‘넥스트 네카라쿠배’로 언급될 만큼 기업문화, 시장 가능성, 매출 등에서 유망성을 인정받는 총 6개의 기업이 등장한다. 본 행사의 첫째 날인 3일에는,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과 풀리를 제공하는 프리윌린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참여한다. 이번 스타트업 커리어 페어는 안될과학 제작진과 데이터오븐 하용호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등장하며, 매일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본 세션을 통해 각 기업의 생동감 있는 정보와 채용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각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기업 대표들과 함께 임직원의 창업 및 초기 멤버들의 합류 계기, 커리어 성장 방향, 각 조직의 고유문화 등을 이야기
패션 AI 기업 옴니어스가 북미에서 멘토십 프로그램 NFTMS(National Fashion Technology Mentorship Series) 2회 차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FTMS란 북미 전역의 패션 관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 전문가의 기술과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멘토십 시리즈다. 지난 2월 실시했던 NFTMS 1회 차에서는 관련 전문가 70명이 참석해 패션과 테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2회차에서는 Reformation, Abercrombie & Fitch Co., Lacoste 및 HanesBrands Inc, Ralph Lauren Corporation 등 주요 기업가 및 패션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디지털을 통해 패션업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매출 증가를 목표하고 있는 이커머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고민 중인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는 패션 기업 등 성장을 고민 중인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는 “첫 번째 멘토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K-챔프 컬래버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챔프 컬래버레이션은 경기혁신센터, KT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KT-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총 97건 지원 △발굴 기업 총 누적 매출액 5905억 원 이상 달성 △매년 참가 기업에 대한 투자 집행 등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PTTS (Personalized Text-to-Speech)’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솔루션을 개발한 ‘휴멜로’, KT IPTV 서비스 ‘올레tv’로 AI 홈 트레이닝 라이브 서비스 하우핏(HowFIT)을 공급한 ‘아이픽셀’ 등 총 22개 업체가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약 70%는 프로그램 종료 뒤에도 KT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K-챔프 컬래버레이션의 지원 기업은 3, 5, 7월 격월로 상시 모집하며 총 15개 안팎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AI, 로봇 등을 포함한 정보 통신 기술(ICT)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혁신 기술 분야의 모집 공고일 기준 법인 사업자다. 선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