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위쿡(운영사 (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 9월 2일 오후 7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음식 사업자들'이다. 로드샵을 접고 배달 음식점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식품의 온라인 판매채널과 유통 채널을 확대하거나, 음식을 중앙집중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센트럴 키친을 구하는 경우 등이 모두 해당된다. 위쿡 강혜원 부대표는 설명회를 통해 음식 사업자들이 온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할 때 반드시 필요한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사람들의 음식 소비 패턴과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온라인 채널로 진출할 때 꼭 챙겨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강 부대표는 “코로나 19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F&B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비대면 음식 소비가 ‘뉴 노멀(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으며, 이 같은 소비 패턴이 지속되면 음식 사업의 방식도 변하고 있다. 이미 위쿡딜리버리를 통해 배달 음식점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푸드 메이커의 문의가 매월 2-3배씩 증가하고 있고, 제조형 공유 주방 문의량도 마찬가지"라며 이미 다가온 변화를 설명했다. 공유 주방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9월 7일까지 NH농협은행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4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업무 공간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올해부터 NH디지털Challenge+의 운영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으며, 3기에 이어 4기도 운영을 맡아 디지털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4기 선발 기업에는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사무 공간을 비롯해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세미나·오피스아워·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데모데이 참여 기회, 우수 기업 초기 자금 투자,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라운지 및 회의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3기 참여 기업은 총 35개사로 NH농협은행과 스파크플러스의 지원을 받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위치기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엘핀’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맺고 이동통신 기지국 위치 정보를 활용한 ‘NH 가고 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공동 출시했으며, 마이 데이터 전문 기업인 ‘에스앤피랩(SNPLab)’ 역시
사진 : 바이산에 그려진 백투노멀 스트릿 아트 이프비가 운영하는 세계 최초 벽 공유 플랫폼 월디가 코로나 19 종식을 희망하는 스트릿 아트를 성수동 복합문화 공간인 ‘바이산’ 외벽에 선보이고 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백투 노멀(Back to normal)’ 캠페인을 국내에 소개했다. 코로나 19가 없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자(Back to normal)’라는 주제로 그려진 스트릿 아트는 가로 9 m×세로 4 m의 초대형 유화 그림으로 월디와 홍익대 회화과 출신 스트릿 아티스트 그룹 뮤럴라이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백투노멀 스트릿 아트는 9월 7일까지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바이산에서 만날 수 있다. 월디는 코로나 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백투 노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로나 19 종식 뒤 위시 리스트를 작성하는 ‘백투 노멀 챌린지’, 백투 노멀 스트릿 아트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면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벽 공유 플랫폼 월디를 운영하는 이프비 주식회사 한종혁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시즌 기획전 ‘오다페(오늘의집 다-꾸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늘의집이 진행하는 ‘오다페’는 하반기 자취•이사 시즌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탈바꿈을 시도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대규모 기획전이다.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오다페는 ‘오늘의집 다-꾸며 페스티벌’의 줄임말로 ‘다 있다’, ‘다 싸다’, ‘다 준다’에 이르는 상품-할인-혜택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오다페에서는 가구, 침구, 패브릭 등 인테리어 기본 아이템을 비롯해 홈데코, 조명, 수납 등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생활 및 주방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600여 개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시디즈, 데스커, 지누스, 리바트,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발뮤다, 일리, 네스프레소 등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다수의 매력적인 브랜드가 참여해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 상으로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하반기 이사 시즌을 맞이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오늘의집 고객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도록 오다페 기획전을 준비
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주)백패커가 오는 12일 페이스북이 주관하는 ‘인스타그램과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웨비나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의 대규모 버추얼 이벤트(Live virtual event in the untact era)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웨비나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와 잠재적 고객에게 보다 좋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기업들이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아이디어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2개 세션을 담당하게 됐다. 김동환 대표는 아이디어스 작가들과 함께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의 신규 광고 소재에 대한 고민과 광고 성과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스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의 진행 과정 및 숨겨진 이야기 등에 대해 페이스북 김이슬 어카운트 매니저와 함께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디어스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일반 광고와 작가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를 함께 진행하는 전략이 기존 전문 인플루언서를 사용할 때 보다 클릭, 앱 설치, 회원가입 등의 유입 지표에 있어 최소 10%에서 최대 32%까지 향상된 결과를 보이고 있
온·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가 오는 6월 9일 스타트업 라이블리(START-UP LIVELY) 스타트업 온라인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일, 성장,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과 한화 드림플러스가 운영사 및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스타트업 라이블리(START-UP LIVELY) 행사에서는 롯데 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의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 IR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표(CEO),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구성원, 스타트업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세션으로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흔히 범하는 회계상 오류(파인드어스 김판준 대표),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스타트업 법률 이슈(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대표), △스타트업, 특허출원은 처음이지?(특허법인 MAPS
최종우승을 차지한 시어스랩의 손정욱 매니저가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에서 시어스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해당 기업이 중동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을 돕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M의 공식 한국 파트너인 본투글로벌센터와 AIM이 한국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은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시어스랩은 3월 24~26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 영국, 인도, 르완다,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엄선해 선발된 100여 개 기업과 글로벌 챔피언십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시어스랩은 전시부스, 글로벌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본투글로벌센터는 2월 6일 판교에 있는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는 매년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주최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피칭대회에서는 단 한 장의 중동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10여 개의 혁신 기술기업들이 한국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기업별 분야는 어그테크, 인공지능, 헬스테크, 에듀테크, 리테일테크, 핀테크, 로지스틱스 등 다양하다. 최종 우승 기업은 엘리베이터 피치, 비즈니스 모델, 재무 평가, 시장분석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우승 기업에게는 3월 24~26일 두바이 현지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80개 국가에서 경쟁을 뚫고 온 기업들과 한 무대에 나란히 서게 된다. 행사 기간 내 전시 부스는 물론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각종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