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이 ‘나에게 용돈이 생긴다면’을 주제로 대학생 ·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이 뜻밖의 용돈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의 개성을 살려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생은 100만 원, 청소년은 30만 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고 싶은지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2018년 개최한 대학생 공모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청소년 부문을 신설했다. 제출된 영상 작품은 독창적인 아이디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7편(대학생부 4편, 청소년부 3편)의 작품을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학생부 대상작에는 100만 원, 최우수상에 50만 원, 우수상 2편에 각 2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청소년부는 대상작에 50만 원, 최우수상에 30만 원, 우수상에 1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청소년은 1분에서 1분 30초 내외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10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작 발표일은 10월 22일이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스타트업 마케팅·홍보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9월 25일 저녁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이벤터스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이짝워뗘?'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림미디어그룹, 바로고, 벤디츠, 중고나라 등 창업자 및 마케터, 커뮤니케이터, 대외협력 등 2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장이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VC(벤처캐피털) 관계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연다. 또한 이번 행사는 30초 스피치, 스피드 비즈니스 카드 미팅 등 참가자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1월에 마련됐던 스타트업만의 신년 행사에 이어, 이번에 대기업과 중견기업, VC를 아우르는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업이 이뤄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운영하는 비긴메이트가 서울창업허브와 8월 16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제이펀비즈 정명훈 이사, 제이펀 탁혜빈 팀장,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엔슬파트너스 김민성 이사 등 6명의 연사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함에 있어 창업 단계별 자금조달 로드맵 설계, 성장 단계별 정부 및 민간 자금 유치를 위한 전략을 실무 경험자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또한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도 가질 수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현지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비긴메이트, 8월 9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법무법인 태일 최재윤 변호사, 노무법인 종로 이주영 노무사,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및 블루오빗 이지숙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또한 나와 맞는 팀원 및 파트너 찾기 등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팀빌딩, 공동창업, 채용 시 필요한 법률, 노무적인 부분과 회사의 비전, 가치관, 성향, 성격 등의 이슈 해결을 위해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OZ이노베이션랩6기 해단식 사진제공 :아르콘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캠퍼스는 OZ이노베이션랩 6기 교육 참가자들이 교육과정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파이널 PT를 25일 스타트업캠퍼스 1층 콘퍼런스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르콘은 예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OZ이노베이션랩 6기 과정을 4월부터 7월까지 16주 동안 운영했다. 교육은 사업계획의 수립부터 인공지능 마케팅 전문 기업 ‘데이터마케팅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시티즌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특화 교육과 디지털 마케팅, 제조 분야에서는 프로토타입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심도 있고 실용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파이널 PT에서는 총 26개 프로젝트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그 결과 차세대 공기청정기 상품을 구상한 ‘공공’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반려동물 소통 서비스 ‘펫페오톡’과 반려동물 택시 서비스 ‘안심하개’ 팀은 최우수상을, 장소 기록 AR 앱 ‘아몬드’, 지역경제 활성화 서비스 ‘달용이’, 그리고 온라인 중장비 매칭 서비스 ‘달인114’팀은
비긴메이트,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팀빌딩을 위한 원데이 세미나를 오는 8월 2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팀빌딩 연사로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스타트업 팀빌딩 성공을 위한 전략) ▶엔슬파트너스 김영준 대표(투자자가 보는 팀빌딩의 중요성) ▶위아프렌즈 조계연 대표(팀원을 구하고, 투자유치 성공한 스토리) ▶블루바이저 김도엽 공동대표(공동창업 및 글로벌 진출 성공 스토리), ▶클린씨(팀빌딩 성공 이후 후 성장 스토리) 총 5명이 참여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사람, 즉 팀빌딩에 대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스타트업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비용 부담 없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마켓에서 1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거래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전에는 안전결제 수수료 천 원과 빠른 계좌이체 결제 수수료 1,500원을 더해 총 2,500원 필요했지만 프로모션 기간에는 490원만 있으면 된다.이번 프로모션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기한 없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페이는 '만나지 않고 쉽고 간편한 개인 간 거래'를 목표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거래 서비스로, 헬로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한 사용자는 헬로페이 결제 수수료를 내고 구매를 진행한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조대명 헬로마켓 최고 운영책임자(COO)는 "헬로마켓은 개인 간 거래에 최적화된 헬로페이 운영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안전한 개인 간 거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헬로마켓 :https://www.hellomar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