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knowledu.wixsite.com/startup 서울시가 청년창업가의 창업공동체 문화를 이끄는 신개념 창업모형으로 업무와 주거가 결합한 ‘청년창업오피스텔(가칭)’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콘텐츠(교육, 게임, 방송 등), 기술(웹, 앱, 모바일 등), 융합(웨어러블, 핀테크, 헬스케어 등), 소셜벤처(사회문제 해결 공유기업 등) 분야의 기업이라면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개사 최대 20명이다. 입주기업은 관리비만 실비로 부담하면 임대료 없이 업무와 주거공간을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 동안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는 입주기업과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을 쌓고 창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업가 네트워크 교육, 전문가 창업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미니인턴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시에 거주하는 창업 3년 미만의 청년창업가(20~39세)로 현재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우선 창업자 역량, 사업 계획의 충실성, 기술력, 입주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위 러브 스타트업(We Love Startup)’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맥심은 기업이 확인된 스타트업 신청자 전원에게 보드와 스타트업 팩을 증정한다. 맥심 웹사이트에서 맥심 제품에 대한 국내외 고객 성공 사례를 확인한 신청자는 맥심의 딥커버(DeepCover) 임베디드 보안 플랫폼, 범용 인풋 마이크로 PLC, 스마트 포스 센서(Smart Force Sensor)를 포함한 20개 보드 중 원하는 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맥심 코리아 최헌정 사장은 “맥심은 국내 스타트업이 시제품(prototype)을 빠르고 쉽게 만들어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도록 돕고 있다”며 “높은 잠재력을 지닌 국내 스타트업이 위 러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개발 환경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맥심은 위 러브 스타트업 외에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맥심은 온·오프라인 기술 세미나와 제품 시연 행사를 여는 한편 고객 요청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
영화 ‘아바타’와 ‘아이언맨’에 등장한 바 있는 홀로그램 기반의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구 최초의 전시가 6월 9일부터 대구 이월드에서 개최된다. 혼합현실 문화 콘텐츠 제작사인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대표 이계정, 이우현 )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 테크노파크와 함께 혼합현실(MR)과 가상현실(VR)을 아우르는 미래형 문화 콘텐츠 페스티벌 <MRA 2017>을 동남권 최대의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83타워 2층에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10개국 30명의 가상현실(VR) 영상 아티스트 연합인 캘라이도스콥(Kaleido scope)이 참여해 뉴욕타임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가상현실 예술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MRA 대구 최초 공개 200평 규모 혼합현실 트릭아트 뮤지움 전시 스트라다월드와이드 이계정 대표는 <MRA2017 대구>는 전세계 최초로 혼합현실과 결합된 트릭아트 뮤지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문객등은 홀로렌즈를 쓰고 83타워 유로지움의 트릭아트에 전시된 다양한 명화 작품을 보면 실제 작품의 원화와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도슨트를 선보인다.
시흥시와 경기청년협업마을, 그리고 로컬벤처 빌드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지역 문제를 기회로 보고 해결하기 위한 ‘청년 서바이벌 동거동락’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청년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시흥의 경기청년협업마을이 주최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인 로컬벤처 빌드가 주관하는 무박2일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시흥 지역의 낙후되었거나 개선할 여지가 있는 곳을 활성화시키자는 의미를 가지고 청년들에게 창업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인과 팀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됐으며 개인과 팀 모두 합쳐 총 20팀,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빌드가 사전에 제시한 시흥 이슈 10가지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 이틀간 사업 아이템을 창출하고 발표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발표 이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들은 총 4700만원의 지원금으로 시흥 지역 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동거동락 프로그램에서는 빌드가 직접 제작한 도시재생 컨텐츠를 교육용 교재로 자체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무
사회연대은행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창업 자금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 8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서 작성법,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 지원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다둥이가정, 실직자, 장애인 등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천만원이며 연 금리 1.8%(보증료율 0.5%),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단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금융거래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창업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와 경영 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은 물론 사회연대
테슬라, 우버와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5일(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면서도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1차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본 사업은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보육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16년 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 중 34개社가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투자유치 108억, 매출 77억원, 신규고용 91명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초보인 스타트업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시장 8개국의 검증된 11개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진행되는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액셀러레이터 : 투자, 마케팅, 멘토링, 보육공간,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기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부터 초기 스타트업 보육에 특화된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쉽 센터가 주최한 아이디어 해커톤 행사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꾸려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통해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뜻한다. 창업 아이디어 공유 및 지속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실체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양일에 걸쳐 실시했다. 한편 20일 행사에서는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으로는 하숙 중개서비스를 아이디어로 내세운 숙명여대 하잇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무무, 천지창조팀이 선정되었으며 하드캐리,위드펫, 컬쳐브릿지, 카모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 수준에 머물러 있던 아이템들이 실체화 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창업가적 능력 신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보다 더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
사진 2016년제4기 G-Star Dreamers Demoday in seoul@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30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G-STAR Dreamers 5기의 ‘G-STAR Dreamers Demo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TAR Dreamers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북센터만의 6개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C-FUND 투자, 자금 연계, 사무 공간 지원, 멘토링, 각종 연계 사업, 피칭 지원 등). 이번 행사는 6개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북 지역의 열악한 투자 생태계를 타파하기 위해 서울권 스타트업의 메카인 스타트업캠퍼스(경기도 판교 소재)에서 찾아가는 Demoday로 기획되었다. 한화인베스트먼트, KDB캐피탈, UQI파트너스 등 총 30여개 투자 기관에서 다수의 투자자들이 참석하며 G-STAR Dreamers 5기 대표들이 실제 모의 투자 대회에서의 IR로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1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6월 1일(목)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경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 제공 및 지역 내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북 지역 18개 대학*과 협약을 통해 자체 창업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학별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1개팀을 추천받아 총 18개팀의 본선 무대로 펼쳐진다. *18개 대학 :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양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위덕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포항대학교, 한동대학교, 호산대학교 18개팀의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의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1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