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관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관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이홍구 LINC+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이승규 부회장, 유승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지원 △미래 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바이오의료 창업 엑셀러레이팅 교류 및 지원 △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논의했다. 건국대는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의생명과학연구원, KU융합과학기술원 등을 주축으로 한국바이오협회 관련 부서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민상기 총장은 “건국대는 올해 LINC+사업 선정에 이어 첨단 분석 장비가 구축된 바이오공동기기원을 개원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바이오 분야 성장의 메카로 나아가고 있다”며 “바이오 기술을 선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연구지원과 교육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
엘림블록체인R&D연구센터가 27일 암호화 가상화폐 위드코인(WTHC: With Truly and Honest Coin) 플랫폼을 국내 거래소 ‘코인이즈’와 국제 거래소 ‘코인첼’에 론칭했다. ‘위드코인’은 대한민국 기술로 탄생한 블록체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 등록된 첫 번째 암호화 가상화폐이다. 위드코인 플랫폼은 기존 블록체인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화폐로서의 기능만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이다. 가상화폐 중 가장 빠른 1초 이하의 전송 속도로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 암호화 가상화폐를 생성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전기가 소비되는 기존 GPU 채굴 방식을 벗어나 가장 저렴하게 채굴할 수 있도록 스스로 진화하는 탈 중앙형 암호화 가상화폐이다.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전자지갑을 제공하여 스마트폰은 물론 PC(Windows, Mac, Linux, Unix)의 모든 운영체제 및 미래의 운영체제에서도 위드코인 전자지갑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위드코인은 막강한 POW 방식을 사용하고 위드코인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진 안정적인 x-13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를 재 코딩하여 CPU 전용 채굴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스타트업 지원센터 신청 안내 (주)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대표 김종석, 이하 모지세)이 IT/모바일 분야 스타트업에게 입주 공간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지세 김종석 대표는 “2017년 자사가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올해 초 마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업무 공간 및 복지에 투자를 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사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업체를 선별하여 같이 상생해 나가는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업체는 최대 4개까지 선별할 예정이며 입주하는 기업은 사무 공간은 물론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내 카페와 언제라도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사내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스타트업 한 팀에게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IT/모바일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신생 스타트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모지세 접수처 이메일로 자율 형식의 사업계획서와 함께 신청자의 연락처를 기입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지세는 앞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전략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12월 7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스마트팩토리/제조 솔루션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팩터리 최신 기술 현황 및 2018년 국내외 전망 △스마트공장과 한국의 산업 로봇 시장/기술 전망 △스마트팩토리 표준화 및 표준 인력 양성 전략 △VR/AR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 전망 및 산업 분야별 응용 사례 △Smart Factory기반의 제조 운영 솔루션 구현 △4차산업혁명 기반 Smart Factory접근 전략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 제조 산업 중 이슈로 떠오르는 스마트팩토리는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최하 수준인 81.2%로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수준을 중간단계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는 IT기술의 활용에 따라 생산실적등을 자동으로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준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
미디어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플라이소프트㈜가 20일 주식 투자자 필수앱 ‘타이밍(Timing)’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밍’은 주식투자자들이 주식매매의 적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관심 종목과 관련된 국내 1500여 개 언론매체의 뉴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기업공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보유종목과 관심종목을 설정하면 ‘뉴스알림’ 기능을 통해 해당 종목과 관련된 뉴스와 공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밍’은 관심종목과 관련된 이슈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데도 유용하다. 비플라이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문, 방송, 온라인, 공시정보 등 방대한 미디어 콘텐츠를 수집·분석해 종목별 주요 ‘이슈키워드’ 기능을 제공한다. ‘이슈키워드’ 기능은 실시간으로 수집된 뉴스데이터의 형태소를 분석해 추출된 주요 연관어를 키워드 매트릭스로 시각화하며, 각 키워드들을 조합해 관련된 뉴스들을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관심종목 외에도 즐겨찾기, 검색기능, 종목 및 키워드 랭킹, 스크랩, 공유, 알림, 위챗 등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과 함께 종목별 이슈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길
KT(회장 황창규)와 제주스마트파머스(대표이사 고승국)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광동리에 농업과 ICT 기술을 접목한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KT-제주스마트파머스-제주대학교와 함께 ‘미래 농업선도를 위한 청년 스마트파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는 농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IoT/빅데이터/스마트팜 같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파머’를 육성하는 곳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 농부들도 작물별로 특화된 재배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공/유통, 교육/체험/관광 등 농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농업 10차 산업화 모델’을 지향한다.. KT는 총 2,000평의 센터 내에 50평형 7개동으로 구성된 버섯재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재배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스마트파머스는 생산시설/교육실습·체험장/판매장/저온창고 등 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제주대는 교내 ‘농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스마트파머를 꿈꾸는 교육생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에는 기 수료한 대학생 4명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4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자문 DAY가 각각 11월 22일과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금융, 공공, 의료, 국방,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해외 기술 및 파이썬 분석/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트라벨리오윤중연 CTO가 ‘시스템 관점으로 본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 사례와 기술 소개’ 발표에 나서며 두번째 세션에는 CMI Korea 우준식 소장이 ‘국내 K-ICT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반 파이썬 활용 분석/시각화 사례 소개’를 발표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문DAY는 전문가와의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하여 사전 신청할 시,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동아대, 부경대와 공동으로 중국 상해 중한창업혁신파크(총경리 정세춘)와 11월 13일 오후4시 중국 상해시 중한창업혁신파크에서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창업연수, 마케팅 지원 인증허가, 현지 R&D, 엔젤투자/VC 등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중국진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해시 펑센구에 위치한 동방뷰티밸리 주 더차이 회장(당위서기)와 궁쇼우 총경리(당위부서기), 상해중한창업혁신파크 정세춘 총경리, 최명석 부총경리가 참석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 신동석단장 외 동아대, 부경대 등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향후 상해중한창업혁신파크와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진출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지원은 물론 양국간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상해시 펑센구(산업특구, 인구 120만명, 부산 절반크기)중심에 위치한 바이오산업단지인 ‘동방뷰티밸리’ 주 더차이 당위서기의 환영사와 동명대 신동석단장(LINC+사업)의 인사말로 시작해 각 대학 사업단 소개, MOU체결, 간담회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명대, 동아대, 부경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 유학생연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무박 2일로 SK청년비상 창업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중소벤처기업부, SK텔레콤, 창업진흥원, 숙명여대 창업지원단(단장 김규동)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대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4팀(어반파머, 실버브릿지, 3용숙이, 포미포미)과 기획, 마케팅, 디자인 분야의 개인참가자들은 밤새 회의를 하며 각자의 능력을 발휘했다. 창업동아리들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얻기 위해 사업계획서와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개인참가자들은 그 발표를 들으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선택하여 새로운 팀원이 되었다. 해커톤은 창업동아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인참가자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결과는 양측 모두 만족스러웠다. 밤을 꼬박 새운 학생들은 둘째날 오전, 발전된 아이템과 결과물을 발표하며 모든 참가자들과 토론했다. 창업동아리 4팀 모두 전날과는 확연히 달라진 결과물이 나왔다. 그리고 이 행사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팀원들끼리 투표를 통하여 우수 팀원을 선발하기도 했다.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어반파머’의 김슬진 대표는 “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펀드 2025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지역기업 첫걸음 분야의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로부터 29억을 출자받아 내년 1월 37.8억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투자 방식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부담 없이 신속하고 유연한 투자 집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반도체, 푸드테크, 기후테크, 미래차 등 강원 7대 미래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이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태백, 강릉 등 특정 지역에 대한 의무 투자 조항을 포함시켜 도내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권 전략산업 중심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초기 투자를 이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육성했으며, 강원 미래산업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창업기업 11개사에 집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적극 환영… 디지털 수출 지원 근거 마련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환영… 디지털 서비스 수출길 열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김동아 국회의원이 발의한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플랫폼, SaaS, 콘텐츠 등 무형의 디지털 서비스를 ‘수출’ 정의에 명확히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업들은 실질적인 해외 매출이 있어도 통계 체계 미비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법안 통과 시 서비스 수출 동향 분석 근거(제12조)가 마련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정책 설계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스포는 “이번 법안이 무형 수출의 제도적 정의와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로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해 스타트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시행령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전문 세무법인 협업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마트 DX 솔루션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가 식자재마트 점주를 위한 경정청구(세금환급) 서비스 ‘택스큐(TaxQ)’를 론칭했다. 유현세무법인, 파이노버스랩과 협력해 식자재마트 업종에 최적화된 환급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택스큐는 매입·매출 구조가 복잡하고 고용 규모가 큰 식자재마트의 특성을 고려해, AI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비대면 환급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현세무법인은 세액 검토와 신고 등 전문 세무대리를 전담하며 점주들이 놓치기 쉬운 정당한 절세 권리를 찾아준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식자재마트 점주에게 실질적인 재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마트 경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유통 시장 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가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내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상품 ‘only화해’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화해는 재고 관리, 배송, CS 등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공동구매는 20.34%의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입점 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레인키는 AI 기반 1:1 영어 회화부터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서비스다. 캐릭터 ‘망고’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도입해 초보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AI가 10개 문항으로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단계를 설계하며, 대화 후에는 문장 오류 피드백과 복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단어 퍼즐, 문장 완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언어 활용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정성은 대표는 “AI 기술과 게임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5만 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립(Grip),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젬 기반 상호작용 활성화 그립,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컴퍼니가 기존 라이브 부스터를 고도화한 ‘후원하기’ 기능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상 재화 ‘젬(Gem)’을 통해 소비자가 크리에이터를 직접 응원하는 구조로, 실시간 목표 달성 바와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소비자는 결제 외에도 출석 체크, 영상 시청 등 미션으로 젬을 얻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참여 시 전용 배지와 닉네임 강조 표시가 적용되어 팬덤 경험이 강화되며,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랭킹 노출을 통해 추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한나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1,000젬 이상 후원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