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U SEOUL 론칭파티에 참가한 학생들 건국대는 대학생들의 스타트업 축제 ‘스타트업그라인드 유니버시티(StartupGrind University. 이하 SGU) 서울 론칭파티’가 6월 26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이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및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나눔재단의 축하인사 및 소개를 시작으로 ‘구글 캠퍼스 서울’ 정효선 커뮤니티 코디네이터와 조윤민 프로그램 매니저가 연사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20개국 350개 도시, 100만명의 기업가가 함께한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그라인드(StartupGrind)’가 주최하고 건국대 LINC+사업단, 아산나눔재단을 메인 스폰서로, 글로벌 스폰서 Google for Entrepreneurs와 로컬 스폰서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망고플레이트, 주식회사 텐덤, 닥앤미, 인트윈컴퍼니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편 SGU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과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랩에 입주한 핀테크 신생기업들의 사업화와 기술개발, 투자유치, 마케팅/홍보, 해외진출에 관한 협력 지원을 약속하는 MOU를 10일 체결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과 서울시는 핀테크 신생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함에 있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핀테크 랩 관련 행사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시바지 다스(Shivaji Das) APAC 총괄 사장은 “서울시와 함께 한국 핀테크 에코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신생 기업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여러 핀테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시에 ICT와 은행 & 금융 서비스, 테크비전 등 핵심 분야와 통합된 다양한 핀테크 보고서를 발간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핀테크 랩은 서울시가 핀테크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관한 전문기관으로, 서울 핀테크 산업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워크샵 포스터 국방부는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제3회 ‘2018 국방Startup 챌린지’ 본선 대회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대 예정 군인 800여 팀(2000여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이중 30개의 팀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상상마당 춘천스테이 호텔에서 워크샵에 참여하고 마지막날 4개부처(국방부,과기부,교육부,중기부) 통합 결선에 진출할 22개의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 대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미래 진로로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마인드 함양을 고취하고자 2016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워크샵에서는 기업가정신함양, 전년도 우수팀에게 듣는 스타트업 도전사례와 팀별 사업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계획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 ‘국방Startup챌린지’는 국방부에서 주최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스파크에서 주관하며, KT&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2016년부터 시작되어 그간 1500여팀이 참여하였고, 20개팀이 범부처창업경진대회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제는 미래기업가 양성을 위한 군 장병 대상의 창업 챌린지로 자리 잡았
서울시가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로프트)와 손을 잡고 금융규제, 스타트업 지원 등 양 도시 간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7월 2일(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중심에 자리잡은 룩셈부르크는 핀테크 산업에 국가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서울을 찾은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 니콜라스 메켈(Nicolas Mackel) 로프트 이사회 대표 일행은 서울창업허브 내 위치한 ‘서울 핀테크 랩’과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로프트)’ 간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해 핀테크 기술 고도화와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략적 우호관계를 맺고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상품, 금융관련 규제 등에 관한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 도시 간 금융기관, 스타트업 지원 기관, 대학 등 핀테크 커뮤니티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총리 일행은 협약식 직후 ‘서울 핀테크 랩’을 둘러보며 핀테크 랩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룩셈부르크의 핀테크 기업이 서울 핀테크 랩에 진출하여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HJ비즈니스센터 프리미엄 1인 사무실 토종 국내 비즈니스센터 업체인 HJ비즈니스센터가 서울 강북 광화문역에 위치한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빌딩)에 ‘프리미엄 1인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은 작년 4월에 오픈하여 1인실부터 10인실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 공간과, 4인부터 60인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프리미엄 1인 사무실’은 저가의 코워킹스페이스, 소호사무실과는 다르게 최고의 업무시설을 갖춘 사무실이다. 퇴직한 대기업 임원이나 CEO가 입주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집기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다. 별도의 회의실이 없더라도 미팅이 가능할 수 있도록 4인용 회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있는 것도 다른 소호사무실과는 다른 차이점이다. 그 밖에 다른 입주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 라운지와 캔틴이 마련되어 있다. HJ비즈니스센터 김경미 대표는 “저가의 소호사무실과 코워킹스페이스가 증가하면서, 반대로 프리미엄의 비즈니스센터가 각광받게 되었다. 이에 맞춰 5성급 호텔에 못지 않은 서비스로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
2018 VR Summit 전시회 참가한 예쉬컴퍼니 부스 credit :예쉬컴퍼니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가 일산 킨텍스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8 VR Summi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VR Summit은 세계 최초 7개국 순회 국제 컨벤션으로 미국의 RisingMedia와 KINTEX가 공동주관하며 입장 시 Robo Universe & K Drone 행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예쉬컴퍼니는 2018 VR Summit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출품한다. 특히 VR 업계에서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여 전 세계 13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놀이동산이 콘셉트인 ‘스페이스 델타’를 이번 행사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에 성공한 VR FPS 게임인 ‘헌티드 시리즈’와 ‘로스트 시티’를 플레이할 수 있는 ‘VR HEXAGON’ 제품은 단 1평의 공간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키즈카페에 200여대 이상 판매된 어린이 전용 VR 기기인 ‘VR KIDs’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예쉬컴퍼니 남영시 부사장은 “전문 VR 매장으로만 VR 사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credit :크리에이티브랩학원 카이스트 출신들이 모여 만든 ‘차별화된 SW 커리큘럼 운영’ 크리에이티브랩학원이 7월 1일 판교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코딩 영재들이 생각하는 SW 코딩 교육’을 모토로 개원한 크리에이티브랩 아카데미 학원의 송시호 원장은 크리에이티브랩학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SW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정보 교과의 공교육화는 의미 있는 결정이지만, 현재 제대로 된 SW 교육의 스탠다드 커리큘럼이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출신 3명이 모여 만든 크리에이티브랩은 지난 2년간 KAIST내 스타트업에서 언플러그드에서부터 파이썬까지 다양한 SW 코딩 교육 디바이스와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또한 크리에이티브랩은 KAIST 내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딩 교육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랩학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뇌인지 과학 기반 맞춤형 공부법 컨설팅을 제공하며, 분석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안 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이다. 웹사이트 :http://www.clabacademy.com
테크팀 구성도 credit :트루네트웍스 주식회사 트루네트웍스(대표이사 류선영)가 전산실 구축이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과 전문인력 고용유지 등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초소형 전산실 구축 및 운영 대행서비스인 테크팀(Tech Tea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크팀은 외국에서 기업의 전산 지원 부서를 지칭하는 일반 명사이다. 이처럼 기업의 전산 지원 부서의 역할을 아웃소싱 하면서도 실제 하드웨어 인프라는 사내에 구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테크팀 서비스는 27U 높이의 내부공간을 제공하는 항온방음방진 서버랙에 UPS를 내장해 기본적인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 내부에 네트워크 인프라와 서버 스토리지 UTM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유선 인터넷을 백업하는 LTE 인터넷과 리던던트 전원을 내장한 라우터 이중화,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 가능한 3노드 이상의 저장 스토리지, 클러스터 및 장애 복구 기능을 내장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DPI 기능을 내장한 UTM 장비, 고속 스토리지와 서버/내부사용자를 연결하기 위한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 프로그램의 참가팀을 모집한다.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모바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8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기 참가팀 중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인 ‘플런티’를 인수하기도 했다.이번 4기 공모전은 ‘모바일 관련 미래 혁신 기술 및 서비스 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기간은 1년이다.서류와 발표 심사를 걸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각 팀당 최대 1억원의 개발 지원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부에 위치한 전용 업무공간, 상품기획·개발·마케팅·디자인 등 삼성전자 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인큐베이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비즈니스 협업을 하거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글로벌 스타트업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대한민국 초기창업투자 및 창업지원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5년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 신청을 오는 11월 17일(월) 17시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민간 중심의 창업투자 및 보육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격려하고, 업계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우수 액셀러레이터(민간형) △우수 액셀러레이터(공공형) △우수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VC·CVC 등)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공로(개인) 등 4개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총 6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8일(목) 개최되는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포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 선호도 투표(30%)와 정부·학계·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70%)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에는 투자 및 보육 실적, 회수성과, 산업 기여도, 윤리경영 등이 포함된다. 협회 관계자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생태계의 기
프롬프트 가이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자들이 AI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프롬프트 가이드 & 빌더」를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AI를 업무와 창업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공개된 AI 프롬프트 가이드는 기업과 창업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ChatGPT, Gemini 등 다양한 AI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침서다. 업종별·상황별로 쉽게 복사하고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롬프트 예시가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AI 프롬프트 빌더는 입력 목적(예: 제품 또는 서비스 소개, SNS 홍보글, 보도자료 작성 등)을 선택하면 최적화된 문장 구조와 명령어를 제시해 주는 형태로 구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