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워크숍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외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 경북, 광주, 부산, 인천, 전북)는 14~15일 1박 2일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달-빛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한다. 전국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기업·대학과 협력하여 취업연계, 산학협력 지원, 혁신센터 취·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 공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간의 협업 활동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BIMOS 2018)’에 공동으로 참석하고 참여연구원들 간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달-빛 연합 워크숍으로 연구과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각 과제별 석·박사 연구원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더더욱 많은 협업을 통해 지역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 참가자(팀)을 모집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20억원후원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15.1.1 이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 창업리그‘로 신청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지역예선(서류, 발표심사)을 개최하며, 혁신 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16억원(대상 1개팀 5억원, 최우수상 1억원 3개팀, 우수상 8개팀 각 1억원)과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후원이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팀)에게는 ’
업무협약(mou) 사진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손을 잡고, 대구경북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IoT 체험 및 교육을 지원하고, IoT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창업과 교육 그리고 스타트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K텔레콤은 6월 말에 범어네거리에 오픈 예정인 T Premium Store 內 3, 4층 공간에 AI기반 로봇 알버트를 활용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체험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로봇 코딩 스쿨(가칭)’을 대구센터에서 무상으로 연간 운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대구센터 內 IoT 라이브러리 및 창업카페 구축을 위한 공간 조성‧운영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구센터의 사업 및 스타트업 제품을 홍보하는 업무 중점 수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와 SK텔레콤의 공동 노력이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IoT 스타트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국내외 디자인 명문대학교와 함께 (예비)창업자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을 개선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참가팀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은 대구센터,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이하 골드스미스), 계명대학교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센터와 골드스미스가 운영하는 2주 디자인 워크숍과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1박 2일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1891년에 설립된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스티브 맥퀸(Steven McQueen)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학교로, 아트와 디자인·예술 분야에서 영국 최상위 랭킹을 자랑하는 디자인 명문대학이다. 참가팀은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골드스미스만의 검증된 디자인 방법론을 체득하여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골드스미스 교수진 및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캠프는 1박 2일 간 진행되며, 글로벌 자금 조달 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구광역시 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는 동대구벤처밸리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창업인프라가 우수하여 비수도권 지역 중 기술창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하여 VC등이 검증한 우수 스타트업을 후보군으로 구성하여, 이들 중 선정하여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후보기업군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2억 이상 받은 기업에 대해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업력 7년미만 기술창업기업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기업경영진단과 BM혁신,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당 최대 8천만원의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패키지로 지원하며, 창업지원기관과 연계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M(프로젝트매니저)을 지원기업에 전담시켜 정기적으로 창업지원사업 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지역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 AICTE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참가팀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AICTE(인도과학기술교육위원회)는 1945년에 설립된 인도 내무부 산하의 교육전문 기관으로, 기술창업자 양성‧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거시정책을 수립하며, 국가적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현중으로 대구센터는 인도 AICTE(과학기술교육위원회)와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상호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작년에는 인도 스타트업 5팀이 내한하여 국내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회를 운영하였으며, 2017 GIF 스타트업 오디션에 공동 참가하였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일주일간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참가특전과 AICTE의 창업자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원활한 현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참가팀에게는 1:1 영문 IR 작성법과 피칭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의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MSME 스타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에서 5월16일(수) ‘2018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대경ICT산업협회 및 (재)대구디지털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여명의 3학년 학생들과 50여명의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대구시 달성구 주지면 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소프트웨어 특강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공립 고등학교로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혁신센터는 취업역량 강화특강을 통하여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 지도와 태영이노베이션 박재범 대표 등을 초청하여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모의면접을 기획하여 지원한다. 박람회 참석을 준비 중인 한 학생은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짓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예전부터 준비했지만 막상 면접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박람회에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C-Academy 가 시작된다. 그 첫 번째 과정으로 씨-가라지(C-garage), Design Thinking 과정이 지난 12일 진행 되었고, 19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C-Academy」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창업에 관련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도부터 지난 4년간 상시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는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만한 교육을 런칭하기 위해 대구센터가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는 3단계, 아이디어 구체화(Design-Thinking) - 사업화(엑셀러레이팅) - 세미나(실제창업가, 엑셀러레이터 섭외)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교육에서 그치는 과정이 아닌,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보면서 창업의 전체 주기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5월 12일(토), 19일(토), 2일 동안 Design Thinking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실습, 10만원 상당의 Prototype 제작비을 받을 수 있는 씨-가라지(C-garage) 과정이 대구센터 2층 Co-working Place에서 진행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2018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이달 15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일부 지원할 예정이며,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대구 소재의 창업 2년 이내, 20개 기업을 발굴하여 밀착 관리하고 지원하는 'C-SEED(이하 새싹기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새싹기업 사업은 창업 초창기의 스타트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첫 단추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구 새싹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문가와 현직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집중적인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점은 기업별 맞춤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사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vard Business School, HBS)의 '밸류 프로포지션'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차별화된 서 비스의 조합을 의미)캔버스를 활용해 기업 스토리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스타트업에 제시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지원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통한 기업 장래에 대한 고민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오는 22일 C-LAB 6기 쇼케이스(Showcase)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6기 13개 스타트업의 보육성과를 전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을 진행한다. ‘C-LAB(C-LABoratory)’은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Seed) 투자부터 사무공간, 전문교육, 멘토링, 분야별 컨설팅 및 해외진출까지 사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대구센터의 스타트업 성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초기 스타트업 95개를 배출하고, C-Fund*를 기반으로 약 78억을 투자했다 * C-Fund(인라이트2호 CD펀드):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삼성의 공동출자 펀드 C-LAB 6기 쇼케이스는 C-Fund와 외부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함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대구센터에서 9개월 동안 사업을 갈고 닦은 13개 스타트업이 외부에 공개되는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해 6월에 입주를 시작한 C-LAB 6기는 IT·빅데이터·핀테크·헬스 케어·패션·뷰티·제조분야의 13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9개월의
AI 기반 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이노스와 함께 AR’과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NC 다이노스 응원단)와 실제로 촬영하는 듯한 AR 필터 및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계절별 분위기의 야구장 필드와 관중석 배경을 만들어 주는 AI 사진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3월 23일 야구 개막과 동시에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창원 NC파크 2층에서 운영하는 동안 누적 이용 수 2,000여 회를 돌파했다. 홈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평균 3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노스와 함께 AR’ 포토 키오스크는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AR 기술로 구현한 선수들과 실제 기념 촬영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수 싸인, NC 다이노스 로고 등 다채로운 프레임도 제공한다.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 NC파크 외관과 관중석 등 다양한 AI 배경으로도 바꿔준다. 해당
스타트업 두들린은 공동창업자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최고기술책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4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토해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명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1개 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금융/벤처캐피탈 △리테일/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총 10개 분야에서 리더를 선정했다. 두들린의 공동창업자 2인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1995년생 및 2000년생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CT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인 ‘SW 마에스트로’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2020년 두들린을 창업했다. 2022년 이태규 대표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들린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 관리를 돕는 채용 관리
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개의 기술 분야에서 미래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1천 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체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서비스 고도화,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공동 R&D 등 개방형 혁신 △글로벌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하는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체커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더불어 각종 보안 위협 요소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기업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쿼리파이의 높은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및 시스템 접근 제어 솔루션인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
사진: explore 24에서 발표 중인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트립비토즈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Explore 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업계 행사 중 하나로, 익스피디아 그룹(Expedia Group)이 주최하여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여행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의 여행기업 경영자를 비롯한 전문가들 2천 명이 모여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Explore 24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AI를 통한 여행 산업의 혁신’이었다. 최근 AI가 여행 경험을 개인화하고, 업계 내 다양한 연결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AI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여행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익스피디아 그룹의 새로운 CEO로 공식 발표된 아리안 고린(Ariane Gorin)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했다. 그녀는 행사 첫째 날인 14일, ‘여행 생태계 전반에 걸친 AI의 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AI를 통해 개인화, 연결성, 편의성 및 가치를 여행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