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을 구축하고, 지난 24일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은 대구센터 창업지원기업의 사업 고도화 및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전문 지식, 풍부한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를 선정하여 지원기업에게 1:1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구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에는 창업, 경영, 기술, 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 총 94인이 선정되었다. 전문 멘토단은 지원기업 1:1 멘토링을 통해 경영·기술 애로사항 해결, 판로개척 지원 및 연계, 후속 투자 유치 및 연계 등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대구센터 C-LAB 8기 보육기업과 전문멘토단 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1 전문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연규황 센터장은 “혁신센터는 창업생태계의 허브로서 전문가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을 통해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 부터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K-ICT 창업멘토링센터 최병희 센터장 순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K-ICT 창업멘토링센터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5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개방형 혁신체계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스타트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재)한국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하기관으로 창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10년에서 20년간 벤처 ICT 분야에서 사업해왔던 실전 경험을 가진 멘토로 구성하여 멘토링과 창업교육을 수행해 오고 있다. 대구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자의 기술과 경영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에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멘토 4명을 파견 요청하였고, 두 기간의 협력을 통해 그간 5,400여 건의 멘토링이 진행되어 지역 창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대구혁신센터와 K-ICT멘토링센터가 가진 역량과 자원의 공유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견인에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우수 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28일 레고에듀케이션 과 “창의적 SW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C-Fab(씨팹)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향후 다양한 사업에 양측이 서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4월 21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본관 1층에서 “STEAM 교육 강화를 위한 교사 및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부터 범어동에 위치한 대구혁신센터의 코드플레이에서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레고 eV3를 활용한 SW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6월 1~2일 양일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 1회 대구메이커 페스타”에 레고 체험존을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구센터가 레고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확산하면서 창의적 SW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확대를 위해 27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발명진흥회가 가진 지식재산 거래 및 사업화 지원 노하우를 대구센터에 이식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대구센터는 원스톱 서비스존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특허, 멘토링 등 창업기업 상담서비스를 확대하여,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을 통해 협약을 통해 상주하는 특허거래 전문관이 기술창업기업에 특허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술교류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기술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2015년부터 원스톱 서비스존을 구축하여 법무관, 변리사 등이 상주하며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8,150여 건의 법률, 특허, 금융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약으로 스타트업이 필요한 지식재산에 대한 상담과 기술사업화의 범위와 깊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원스톱서비스존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에서제18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에는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대구 출신 투자자 이인(Ike Lee) 교수가특별연사로 초청되어 생생한 해외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사진 :이인 교수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인 교수는 싱가포르국립대(NUS)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실리콘밸리 스탠퍼드대학 내 리서치 파크에서 인큐베이션센터를 운영하고 현재까지 실리콘벨리 7개사 나스닥 상장, 100여 개의 스타트업 M&A를 성공시켰다. Wonder, Tomorrow의 저자로 이름을 알린 이인(Ike Lee)교수는 이날 리더스포럼 특강을 통해 ‘Venture, Silicon Valley Way(with case study)’ 주제로 미국, 싱가포르,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중심의 스타트업 환경과 성장 방안을 지역 소재 창업기업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전국 각지의 유망 스타트업 5개 사가 IR Pitching에 나서, 지역 내외의 많은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 유체 구동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오전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첨복재단)과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지역의 의료분야 창업 활성화에 상호 연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시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첨복재단과「메디시티 대구, 2019 의료 창업 활성화 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지역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연계로 선순환 창업지원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의료 창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육성지원 및 상호협력 ▲리더스포럼 메디컬 데이 공동개최 ▲공동 관심분야의 행사 및 사업 연계 등이 있다. 특히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대구 스타트업 리더스포럼 메디컬 데이’ 공동개최를 통해 의료 스타트업의 시드(Seed) 자금 조성 단계에서 안정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규황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동반 성장과 협력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연계를 통해 상생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26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인 '17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사로 나선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성진 대표의 특강 후대구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주)케이투와이랩, (주)재미있는연구소, (주)마인드엘리베이션등대구 유망 스타트업 5개사의 IR이 진행되었고 이어대구 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인절클럽들과 신규 에인절클럽이 참여하는 '엔젤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은올해만 총 7회 개최,스타트업 39개사 IR, 6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리더스포럼은 지역 내외의 에인절클럽, 액셀러레이터, 민간투자자들이 참가하여 올해에만민간투자약 6억 원과 4억 원 매칭 투자 및 4억 원의 후속 투자가 유치되었다. 또한 리더스매칭펀드를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민간투자금에 매칭 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에인절투자 매칭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유치에 힘써 에인절 투자자와 스타트업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우고, 지원중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리더스포럼을전국
대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라이트벤처스는 달빛TIPS컨소시엄을 통해 *TIPS 프로그램에 도전, 최종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12일 「달빛 TIPS 스타트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TIPS 프로그램은 성공 벤처인이나 선도 벤처 등 민간이 주도하는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유망 기술 창업팀을 발굴하고, 엔젤투자와 연계한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을 연계,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민간투자금(1억 원 내외)과 정부 R&D자금 등 연계 지원금(최대 9억 원)을 포함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라이트벤처스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달빛TIPS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지난 6월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되었다. 이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졸업기업 4개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개사 등 총 8개사를 TIPS 프로그램에 추천하였으며, 8개사 모두 2018년 TIPS 프로그램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대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라이트벤처스는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TIPS 사업비 집행 교육, TIPS 선배기업 특강
대구혁신센터C-STAR Pitching연말 결선대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예비) 창업팀 발굴 프로그램인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의 연말 결선 대회가 지난 11월 29~30일 양일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C-STAR Pitching’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으로, 2015-2018년 4년간 총 67회, 382팀이 참여하였다.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초기부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오면서 대구센터의 대표적 창업팀 발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삼성전자에서 파견 나온 멘토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여 올해는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디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 :대상을 받은투아트의 조수원 대표 올해 2018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모두 7번의 예선을 통해 총 3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우수 아이디어로 사업성을 높이 평가받은 11개 팀들이 연말 결선대회에 참여하였다. 대회 최종 결과 시각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광역시와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12월 4일 화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하여 유익한 교류 프로그램과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행사 구성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장 및 창업보육센터장 등 창업지원 관계자 50여 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120여 명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 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 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삼성벤처 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발굴하여 투자하기 위한 행사이다. 10시~14시까지 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행사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20일 대구혁신스타트업1호개인투자조합을 통해 탈모환자를 위한 샴푸를 판매하는 ㈜더블에스에 약 1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더블에스는 대구센터가 주관하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의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기업으로 포럼에 참석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국내 탈모 인구가 1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그 규모를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의상 부분을 제외하면 헤어는 타인으로부터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70% 이상 영향을 주는데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오늘날에 탈모용 샴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블에스는 경북대학교모발이식센터(센터장 김정철)를 포함한 전국 30여 개 모발이식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모발이식 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배송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초기 시장에 침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잡았다. 또한 일반 탈모 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들 연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정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대학교모발이식센터와 함께 중국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대구
사진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11월 16일(금)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의 정보 교류 및 사업현황 점검을 위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은 대구센터가 지원하는 기업의 투자유치 및 사업성장을 위해 전문멘토단과 지원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현재 71인의 스타트업 전문가가 전문멘토단으로 등록되어 있다. 대구센터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받고, 지원기업의 사업분야와 멘토의 특화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교수 등 다양한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트업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1부에서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가 “진정한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멘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CEO 리더십에 관해 밀도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톡.톡.톡 멘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부
3D VR 솔루션 전문 기업 모픽의 스냅3D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낸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연례 수상 프로그램이다. 수상 여부는 11월 8일(미 동부시간)에 결정됐다. 스냅3D는 CES 혁신상 총 28개 부문에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 CES 혁신상 수상작들은 전시회 현장에 별도로 전시돼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매년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모픽 관계자는 “2019 CES 혁신상에 도전하는 스냅3D는 앱 기반의 기능성 스마트폰 커버 제품이다”며 “본 제품은 3D안경 없이 맨눈으로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에 스마트폰 뒷면을 감싸는 보호 케이스로, 스냅3D의 기능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며 “최근 스냅3D의 새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3D 입체 사진으로 바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나와서 소비자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액셀러레이터를 결성한 뒤, 그 첫행보인 개인투자조합 1호를 11월 1일 결성하였다. 본 조합은 지역 굴지의 중견기업 오대 금속㈜과 올해 적격 에인절 과정을 이수한 개인 출자자 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에인절투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지역의 에인절투자활성화를 위해서 대구 스타트 업리 더 스포 럼을 개최하고, 적격 에인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 내 에인절을 양성하며, 에인절클럽을 지원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사업에 힘써왔다. 오대 금속㈜은 대구 내 신산업의 물결을 포착하고, 작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스핀오프 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여 지역 내 중견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연규황대구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에인절투자는 스타트업의 꿈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뿐 아니라 센터가 가진 인프라로 피투 자기 업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31일 삼성증권과 지역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상호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대구 창업 생태계 내의 예비창업 및 창업 초기단계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 투자와 액 셀러 레이팅이 집중되는 센터 메인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현재까지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전국 1,500개 이상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다양한 포럼을 운영하면서 고품격 콘텐츠와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자금관리와 같은 WM서비스는 물론 IPO, 증자, M&A 등 통합 IB 서비스 포함한 재무 관련 설루션과 인사·경영 비재무적 컨설팅을 통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C-LAB 기업을 포함해 지역 스타트업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기반 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이노스와 함께 AR’과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NC 다이노스 응원단)와 실제로 촬영하는 듯한 AR 필터 및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계절별 분위기의 야구장 필드와 관중석 배경을 만들어 주는 AI 사진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3월 23일 야구 개막과 동시에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창원 NC파크 2층에서 운영하는 동안 누적 이용 수 2,000여 회를 돌파했다. 홈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평균 3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노스와 함께 AR’ 포토 키오스크는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AR 기술로 구현한 선수들과 실제 기념 촬영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수 싸인, NC 다이노스 로고 등 다채로운 프레임도 제공한다.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 NC파크 외관과 관중석 등 다양한 AI 배경으로도 바꿔준다. 해당
스타트업 두들린은 공동창업자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최고기술책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4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토해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명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1개 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금융/벤처캐피탈 △리테일/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총 10개 분야에서 리더를 선정했다. 두들린의 공동창업자 2인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1995년생 및 2000년생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CT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인 ‘SW 마에스트로’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2020년 두들린을 창업했다. 2022년 이태규 대표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들린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 관리를 돕는 채용 관리
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개의 기술 분야에서 미래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1천 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체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서비스 고도화,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공동 R&D 등 개방형 혁신 △글로벌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하는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체커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더불어 각종 보안 위협 요소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기업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쿼리파이의 높은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및 시스템 접근 제어 솔루션인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
사진: explore 24에서 발표 중인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트립비토즈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Explore 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업계 행사 중 하나로, 익스피디아 그룹(Expedia Group)이 주최하여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여행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의 여행기업 경영자를 비롯한 전문가들 2천 명이 모여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Explore 24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AI를 통한 여행 산업의 혁신’이었다. 최근 AI가 여행 경험을 개인화하고, 업계 내 다양한 연결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AI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여행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익스피디아 그룹의 새로운 CEO로 공식 발표된 아리안 고린(Ariane Gorin)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했다. 그녀는 행사 첫째 날인 14일, ‘여행 생태계 전반에 걸친 AI의 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AI를 통해 개인화, 연결성, 편의성 및 가치를 여행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