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함께 '2020년 대구팁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스타벤처로 키워 낼 역량 있는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해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팁스 운영사가 고급 기술 창업팀에 선투자(1억 원 내외)·보육하면, 정부의 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최대 9억 원 까지 매칭 지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팁스 운영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 후보군을 구성할 수 있고, 팁스 추천 후보 기업은 평균 1천6백만 원 정도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운영사에는 팁스 후보팀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사업비(추천기업 당 300여만 원)를 지원하여, 팁스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사 유치를 확대하고, 대구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부터 3월 2일 오후 6시까지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기존 39세 이하)하고,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기존 창업경험이 없는 자)로 넓히는 등 신청기준을 완화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자격기준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 20.1.31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가능하다. 다만,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및 기술사업화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창경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사무공간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 입주공간인 창업 제작소와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C-Fab, 창업자 간 교류가 가능한 053 창업카페 등의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스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2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창업자 기업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 네트워킹 제고를 위한 ‘2019 경상권 예비창업패키지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경상권 5개 센터(경남, 경북, 대구, 울산,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한 지역연합 프로그램으로 창업자 120여 명이 참가하여 사업화 전략 이론과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창업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계전문가를 섭외하여 사업비 집행과 관련 멘토링을 실시하고, SNS 마케팅을 위한 사진 특강을 통해 창업기업역량강화의 기회도 제공했다.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32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 기간은 오는 5월까지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초기창업자 간의 지역 인프라 구축 및 판로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월 18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시제품 메이커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체험 교육과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민 50여 명 참여를 했으며, 체험 교육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외형을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을 통해 실제 시판되고 있는 인피니티 미러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을 주제로 시제품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멘토와 시제품 제작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메이커들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보고 더 나아가 창업을 통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사회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현실화하고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통해 우수한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유레카 파크 존에 대구지역 우수기업 3개사를 참가 지원 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CES 참가 지원 프로그램은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7년 이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 및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받을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참가 스타트업은 ▲ 스마트 블록완구 애니블록 : 파코웨어 ▲ 실시간으로 관제 및 알림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 : 라이더스 ▲ 동물 활동성 진단 목걸이 : 엔사이드 총 3개사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총 방문객 약 500명, 협약 체결 3건, 투자의향 14곳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파코웨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킥스타터 모금 목표 금액 300%를 달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는 BootUP Ventures와 미국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국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및 강화, ▲스타트업 관련 전시회 및 콘퍼런스 참가 지원, ▲무상 공간 제공,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및 네트워크 제공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지원 등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이다. Mukul Agarwal BootUP Ventures 대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및 대구지역 스타트업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스타트업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스타트업들이 가능성이 무한한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대구⦁경북교육청 지역창업체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구⦁경북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제작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구⦁경북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SW 역량 증진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미래 스마트 시티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여러 가지 재료와 센서를 이용해서 구현해 내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아두이노 센서와 키트를 가지고 기획 디자인 개발 단계를 거쳐 과제 개발 동안 기술 지원이 가능한 멘토가 배치되어 멘토링과 개발이 함께 진행되었다. 아이디어를 구현 후 참가자가 직접 스마트시티 실물모형을 시연하며 3분 발표와 2분 질의응답을 하였고, 독창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을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각각 5팀, 총 10개 팀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구교육감상 수상대상자는 건물 간 정보 공유를 통한 도시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아이디어인 '소프트아이스크림(유가중, 포산중)', 경북교육감상 수상대상자는 도로 합류 지점 사고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아이디어인 'LED(문성중)', 최우수상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8일 2019년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 창업멘토에 대한 체계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실시한 ‘멘토 스킬 강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대구지역의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활동하는 창업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월 1기, 9월 2기 총 42명이 25시간 교육을 통해 수료를 완료했다.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창업 멘티에게 집중한 교육 일색을 대구 지역 최초로 기관 소속의 멘토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수행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책임자인 금용필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혁신창업성장 학과 학과장)는 ‘이번 교육은 멘토들을 위한 역량강화 과정으로 멘토의 자세 및 책무⦁대구시 창업정책 소개⦁기업가정신⦁멘토 스킬⦁고객 개발⦁린스타트업 등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1월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회 창업 간사인 홍의락 국회의원, 대구시 창업진흥과 김동혁 과장, 최미경 팀장과 함께 대구시 창업정책과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을 통해 대구시의 창업 진행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멘토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
멘토링 사진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C-Fab에서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단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3인의 전문 멘토와 진행되고 있는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단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창업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멘토링은, 시행착오를 통한 아이디어의 확장 관련 김미정 씨, 창업의지 고취 관련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정우 학생, 창업가 정신 및 창업아이템 확정 관련 박유찬 씨, 및 신상화 씨의 오류의 해결 관련 멘토링 등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차년도에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 단사 업을 더욱 확장하여 다양한 연계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며, 예비사업자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만들 것”이라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대구 청년 소셜벤처*의 해외 시장진출과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국과 네덜란드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아이비리그 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기업 5개 사와 지역 내 소셜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소셜네스트 참가팀 중 최우수 1팀이 참가하였다. 대구센터의 참가기업들은 ▲임팩트 허브 글로벌 네트워크 ▲유럽시장에서의 소셜벤처(기업가)의 정의 ▲소셜벤처 시장과 케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유럽 최대 밋업(meetup) 행사인 임팩트페스트(Impact Fest)와 글로벌 소셜벤처 전문 엔셀러레이팅 기관인 임팩트허브(Impact Hub, King‘s Cross)의 시니어 워크숍에도 참가하였다. 한편 대구센터는 임팩트허브와 11월 4일 런던 킹스크로스 사무실에서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소셜벤처 발굴,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대구 지역 5개 대학 8개 사업단과 창업 관련 민간단체 3곳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 출범식에는 경북대학교 프라임 사업단과 SW 중심대학사업단, 계명대학교 LINC+사업단,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영남대학교 경북빅데이터센터, 대경 ICT산업협회와 엔젤클럽, 여성 혁신연구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석하였다. 기술은 기업을 기업은 도시를 스케일 업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베스트셀러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의 저자 홍석준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기조강연과 윤혜식 투마일스 대표, 이승욱 파란자몽 대표,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의 강의가 진행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이들이 창업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지원하고자 포럼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역에서 딥 테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공공기술 발굴 및 고도화와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5일 체결한 협약은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부 양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산업생태계 전반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 신산업 수요 창출 및 혁신 확산 필요함을 인식하고 수요 기반 산학연관 협업 R&D 유망 기술 발굴· 육성 및 연계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우수기술의 발굴·고도화 및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지원과 기업의 자체 혁신역량 및 외부 역량 활용체계 강화를 통한 도전적․모험적 혁신활동 지원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국 혁신센터와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금번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역량과 자원의 공유로 우수 공공기술 창업기업 발굴과 우수 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 산업생태계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 연말결선’이 지난 11월 1일(금) EXCO에서 개최됐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의 피칭을 통해 18개 (예비) 창업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 및 1대 1 멘토링을 진행하여 우수한 스타트업 7팀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었다. 최종 결선에 오른 7팀 중 사업 가능성을 확인된 최종 선정된 3팀에게는 최우수상 1,000천 원, 우수상 700천 원, 장려상 500천 원의 시상금이 제공되었다. 연말결선 투자유치 설명회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정보공유 플랫폼 '파란자몽', 크리에이터/스트리머/시청자 모두를 위한 다기능 디바이스 '장군컴퍼니', 바이
사진 : 4차산업 인재양성캠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창업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취·창업 캠프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 캠프를 뜻하며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학생들에게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며 ICT 융합, 빅데이터, VR,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고 그에 맞는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아두이노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캠프를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과 취업역량을 키워나가고 향후 사회에 나가 본인이 희망하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4차 산업분야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한 달간 운영하고, 스타트업 14팀 중 우수 5팀은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에 참가를 지원하여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6회를 맞는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초·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2회 봄·가을 경 광저우에서 열린다. 매회 210여 개 국가 및 2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실질 구매의사를 보유한 바이어를 정부 차원에서 선별적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126회 추계 캔톤페어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3주간 Canton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며, 제품·서비스 군이 광대하기 때문에 참가 품목별 3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126회 2기 캔톤페어에 참가한 스타트업 5팀은 ㈜디오션코리아(글로벌 아티스트 컬레버레이션 플랫폼), ㈜에이블소프트(현장 강의를 위한 판서 소프트웨어), 이어백(인체공학적 골전도 안경), ㈜맥파이테크(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라이프템(아이들을 위한 휴대용 냉장 약통)이 공동부스
AI 기반 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이노스와 함께 AR’과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NC 다이노스 응원단)와 실제로 촬영하는 듯한 AR 필터 및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계절별 분위기의 야구장 필드와 관중석 배경을 만들어 주는 AI 사진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3월 23일 야구 개막과 동시에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창원 NC파크 2층에서 운영하는 동안 누적 이용 수 2,000여 회를 돌파했다. 홈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평균 3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노스와 함께 AR’ 포토 키오스크는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AR 기술로 구현한 선수들과 실제 기념 촬영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수 싸인, NC 다이노스 로고 등 다채로운 프레임도 제공한다.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 NC파크 외관과 관중석 등 다양한 AI 배경으로도 바꿔준다. 해당
스타트업 두들린은 공동창업자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최고기술책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4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토해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명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1개 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금융/벤처캐피탈 △리테일/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총 10개 분야에서 리더를 선정했다. 두들린의 공동창업자 2인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1995년생 및 2000년생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CT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인 ‘SW 마에스트로’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2020년 두들린을 창업했다. 2022년 이태규 대표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들린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 관리를 돕는 채용 관리
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개의 기술 분야에서 미래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1천 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체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서비스 고도화,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공동 R&D 등 개방형 혁신 △글로벌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하는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체커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더불어 각종 보안 위협 요소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기업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쿼리파이의 높은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및 시스템 접근 제어 솔루션인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
사진: explore 24에서 발표 중인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트립비토즈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Explore 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업계 행사 중 하나로, 익스피디아 그룹(Expedia Group)이 주최하여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여행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의 여행기업 경영자를 비롯한 전문가들 2천 명이 모여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Explore 24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AI를 통한 여행 산업의 혁신’이었다. 최근 AI가 여행 경험을 개인화하고, 업계 내 다양한 연결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AI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여행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익스피디아 그룹의 새로운 CEO로 공식 발표된 아리안 고린(Ariane Gorin)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했다. 그녀는 행사 첫째 날인 14일, ‘여행 생태계 전반에 걸친 AI의 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AI를 통해 개인화, 연결성, 편의성 및 가치를 여행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